결론:
다시 검색을 해보니 3300명 심층조사
좋게 말하면.. 샘플링을 잘해서 사전선거 1000만명의 치우침을 제외할수 있도록
표본을 잘 뽑아서 나이대 별로 잘 설문조사를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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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불킥 ㅠㅠ
기사의 수치를 그래프로 환산하면 아래와 같은 나이대별 투표수 비율이 나오는데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509204503664]
어떤 비율인지 사전투표는 별도 개표하는게 아니니 알수가 없고
사전투표 출구조사도 없으니 알수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사전투표는 젊은이들이 많이 가고 젊은이들은 문재인 지지가 많다고 했는데 << 가정
개표 결과 자체와 1000명 무작위(?) 출구 심층 조사결과가 너무 비슷 하다는 건 이상하다.
이렇게까지 유사하게 나올 수 있는 경우는
"정말 이상적으로 사전투표나 본선거나 비슷한 비율로 했다?"는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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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명 출구 심층 조사결과라고 하네.. 사전 투표 1000만명과 헷갈린듯 ㅠㅠ
[링크 : http://blog.naver.com/choo4263/22100192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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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건가?
출구조사만을 보면 오히려 문재인 지지자들이 사전선거 보다 본선거를 더 많이 하고
설문에 더 호의적으로 답변에 응했다는 걸까?
[링크 :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vote/count/] 개표
[링크 : http://media.daum.net/election/2017/0509/vote/expect/] 출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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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수는 대략 4250명 그중에 단순화 가정으로 0.1%에 몇표가 오가냐를 보면 42500표
2017/05/09 - [개소리 왈왈] - 19대 대선 유권자 수
그런데 50:50이 아닌 55:45나 60:40 으로 가게 되면 최소 100만에서 200만 표가 다르게 되는데 그럴 경우,
(선거는 한번 뿐이니 한쪽에 많이 하게 되면 다음 선거시에 절대인원이 줄어 들수 밖에 없으니,
동일한 비율로 한것이 아니라면 차이점은 배로 차이가 나야 정상)
100만 표면 전체중 2.35% 인데 절대 저정도 오차범위로 나올수가 없을 것 같다.
위의 내용으로 나오는 결론은
사전선거 자체는 지지층의 영향을 받지 않고 투표율만 끌어 올린다 인데.. 이러한 추론이 맞는 건가?
아니면 내가 너무 엄한 음모론을 세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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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의 출구조사는 이미 사전선거 결과에 대한 출구조사까지 반영돼 보정된 결과다.
[링크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11&newsid=0281096661592728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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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종(?)정정 및 계산
4250만 유권자 중 77.2% 투표로 3280만명이 투표를 했고
사전투표로 1000만명이 본선거에서 2280만명이 투표를 함
출구조사는 본선거 2280만명중 3300명에 대해서 수행이 되었으며
샘플링에 따라 1000만명의 유권자 성향이 치우쳤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무마되어 전체 선거에 대한 대표값을 추출할 수 있다고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