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게도 여자 변호사가
억울하게 성범죄에 연루된 남자들을 국선변호사로서 변호해주며 있었던 일을 기록한 책
앞부분에만 조금 재미있고(?)
뒷 부분은 법정 판결문 나열의 느낌이라
법잘알인 나로서는 읽다가 과부하 걸려서
Q/A로 요약된 한페이지씩 만 읽고 휙휙 넘긴 책
드물지만 책의 사례중에 남자가 무고를 이용해서 우긴 경우도 한건 있었지만(최대한 감경시키려고 노력은 해 줌)
대부분은 억울하게 걸려서 무죄를 받아내는 경우들이다.
머.. 결론은 일반인이라면 걸리면 어버버버 하니 걍 변호사 불러달라고 해라 정도?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5987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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