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마지막 날
어머니 생신이라 치킨 하나 사서 다녀오고 (아내가 미역국 하려던건 무산되었지만)
핸드폰 유심 교체하고
개 산책 두번 하고
자전거 체인 청소하고, 기름 바르고, 한번 타고 오고
설겆이 하고 밥 해서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한시간 정도 낮잠도 자고
회사에서 전화도 오고
먼가.. 한 건 없는것 같았는데 적고 보니 드럽게 많네
휴가의 마지막 날
어머니 생신이라 치킨 하나 사서 다녀오고 (아내가 미역국 하려던건 무산되었지만)
핸드폰 유심 교체하고
개 산책 두번 하고
자전거 체인 청소하고, 기름 바르고, 한번 타고 오고
설겆이 하고 밥 해서 먹고 고기도 구워먹고
한시간 정도 낮잠도 자고
회사에서 전화도 오고
먼가.. 한 건 없는것 같았는데 적고 보니 드럽게 많네
나쁘진 않은데 좀 비싸다 느낌
물가가 올라서 나중에 싸다고 느껴질날이 오려나?
아무튼 120층 까지 1분 정도? 엘리베이터 미친듯이 빠르네
다음에 갈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노그램 팁
1. 올라가면서 사진은 찍어도 돈 안받음
2. 120 층이었나 내려오는 쪽에서 입장시 받았던 팜플랫의 QR을 이용해서 사진을 쌓고 인화할 수 있음
3. 인화하지 않은 사진은 원본을 받을 수 없음
4. 개인적으로는 해질무렵이라 야경이 더 좋았음
5. 올라갔다 내부 엘리베이터를 통해 117~123층 오갈수 있어서 오래 있을수 있긴 함
6. 몇몇 층에서 밖으로 나갈수 있고 (여름인데 고층이라 그런지 시원!)
7. 몇몇 층에서 아래가 유리로 된 층이 있음
(고소 공포증 있으면 무섭. 다만 옥수수 모양이라 1층 까지 한번에 보이는게 아니라 상층부에 대해서만 조금 바닥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