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micro USB가 접촉이 안좋아서 분해를 해보아도 손댈곳이 없어서 다시 조립 ㅠ

일단은 다행히도.. 샤오미 정품 LG 셀을 사용하는 녀석으로 보인다.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큰 USB 커넥터 쪽으로 살며시 넣어서 들어 올리면 깔끔하게 떼어지고

빼보니 다행히도 LG셀에 스폿용접이 이쁘게 잘되어 있는 정품인듯

엄청나게 흔들렸네.. 커넥터는 뒷면에 있어서 검은 녀석을 분리해야 하는데 좌우로 걸쇠가 있어서

그쪽 구멍에 드라이버를 넣어 밖으로 걲어주면 자연스럽게 나온다.

분해하면 이렇게 나오는데.. 딱히 부품도 안보이는 상태, 시리얼 번호는 일단 가림

그리고 이쪽 면에는 배터리 보호를 위한 온도센서가 보이는 듯?

메인으로 보이는 칩이 두녀석 있었는데

bq24195 / ti 421 / ahgs

bq24195 I2C Controlled 2.5-A /4.5-A Single Cell USB/Adapter Charger

with 5.1 V at 1 A /5.1 V at 2.1 A Synchronous Boost Operation

[링크 : http://www.ti.com/lit/ds/symlink/bq24195.pdf] 배터리 충전 ic

abov 1409 / 97f1204smbn

[링크 : http://pdf.datasheetcatalog.com/datasheet/sanyo/ds_pdf_e/LB1409.pdf] << 확신은 없음

ABOV SEMICONDUCTOR Co., Ltd. 8-BIT MICROCONTROLLERS

[링크 : http://composter.com.ua/documents/Xiaomi/MC97F1204.pdf] 엌ㅋㅋ? 얜가보네

[링크 : http://www.abov.co.kr/]

MC97F1204.pdf

[링크 : http://blog.naver.com/tt_zone/220517867761]

[링크 : http://comterman.tistory.com/1100]

[링크 : http://tcom.tistory.com/76]

+

[링크 : http://www.hardwarezone.com.sg/review-xiaomi-16000mah-mi-power-bank-review-...-fast]

전반적으로 충전용 칩을 마이컴이 i2c로 제어하면서 온도센서(adc)와 led(gpio) 제어해주는 단순한 구조.

SBC와 같이 셀단위 제어라던가 셀 끊는 부품들은 없는 것으로 봐서...

노트북용 배터리가 비쌀수 밖에 없구나 싶다.

대충 원인을 분석해보니..

작년에는 생애 첫주택 대출이 있어서

특별소득공제 - 주택자금 - 이자 상환액으로 돌려받던게 있는데

올해는 그게 없으니 뱉어내네..

일단 예상액은 만원대인데

급여를 정확하게 넣은게 아니라 불안하네..

내년에는 장모님 장인어른도 붙여야 하나 ㅠㅠ

ㅠㅠ

직장인의 최고 고질병...

출근하기 병

일하기 싫어 병

ㅠㅠ

결혼 2년만에

어머니댁에서 처음 잤네.

그러고 보니 장모님 댁에서는 나름 자주 잤는데?!

아니 내가 돈이 없어서 못하고 있었지만..

UHD는 보여도 3D는 안보이더라니!!

이렇게 멸종시키는건가?! ㅠㅠ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126140043182]

꿈을 조절해서 그냥 홀로렌즈 사야할지도..

원래 꿈은.. 트리플 3d 모니터인데 ㅠㅠ 엉엉

한줄요약 : 오히려 지식집약적인 직종 그리고 인건비가 높은 직종일수록 AI가 대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알파고 같은 ANN 기반 AI는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나 처리량이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비싼 직종이 싼 직종보다 더 빠르게 AI로 대체 되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판단

왜냐면.. AI 학습을 시키고 그걸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보다

인건비가 더 싸다면 굳이 AI로 대체할 이유가 하나도 없으니까

인건비로 대체 가능한게 로봇의 몸체인데 유지보수 비용대비 라던가 운영비용으로 전기라던가를 고려해보면

인간이 몸으로 때우던 직종을 기계화 하고 AI까지 투입할 수준은 아니게 됨

(예를 들어 방직 공장도 그럼 인간을 대체 하는데 그 수준을 AI라고 칭하진 않으니)

그런 이유로 인건비가 비싸고 대체하기 어려울거라고 생각되는 고급 직종들이

오히려 AI의 1차 타겟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1차 산업에 가까울수록 개인의 즉각적인 노하우로 생산량이 결정이 나는데

그런것들 보다는 정형화된 데이터가 축적된 고급 직종이 학습하기도 편하고(데이터 수집 용이)

돈이 되는 연구대상일 테니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125105806177]

주말에 딸래미 체력도 방전 시킬겸 근처 키즈카페를 찾아보니 세군데

집에서는 조이점핑클럽이 제일 가까우나..

방방이를 제외하면 빈약한 시설에 남자애들 + 초등학생 이상이라 우리애랑 나이/체격 차이가 커서 패스

(물론 시간대 영향도 있겠지만)

그래서 가장 먼 곳부터 갔는데

꿈트리 팡팡 아이 1시간 6천 / 부모 무료. 간식류로 돈을 많이 나가는 느낌 ㅠㅠ

그리고 방방자체는 총 7개 라인으로 무지 크고 좋았으나, 이른 시간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아침 11시)

끝날때 쯤 되어서야 사람들이 등장.

전반적으로 뛰어노는 애들이라면 추천. 하지만 우리 애는 장난감만 가지고 논다고 비용대비 만족도는 그럭저럭 ㅠㅠ

방방장에서는 주기적으로 레이져 쏘는데 엄마는 좋아하지만 애 눈에 괜찮을까 걱정이..

아무튼 거리/시설로 인해서 그럭저럭..(버스타고 와야할 거리?)

그리고 오후에는 그나마 가까운 아이들 천국에 갔는데

아이 1시간 4천 / 부모 1원 해서 대략 시간당 6천원.

다만, 방방은 아주작게 하나 뿐이지만 대신에 정글짐 같은 놀이기구나 풍선방 등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시설들이 잔뜩이라 (그래봤자 굴러다니는 공 3개에 삘꽂히셔서 잘 놀지도 않았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세군대 중에 가장 좋은편

그리고 눈이와서 그런데.. 야외에도 노는곳이 있어 보여서 나중에 한번 다시 들러 봐야 할 듯

[링크 : http://blog.naver.com/newspringm/220728252782] 아이들천국

[링크 : http://blog.naver.com/jihee335/90179059260] 조이점핑클럽

[링크 : http://blog.naver.com/followgun/80201218055] 꿈트리 팡팡

페이스 북은 남들은 편하다는데..

초반의 UI 라던가 구성 그리고 강요되는 정보가 많아서

가입만 하고 쓰질 않고 있었는데

거부하는 순간 자신만의 세계에서는 없는일이 되는 필터링

그로인해 특정그룹에서의 문제점을 더더욱 악화시키고 가속화 시키는게 바로

페이스 북 시스템적인 문제가 아닐까 라는 내용.

[링크 : https://1boon.kakao.com/slownews/61044]

엌ㅋㅋ

2016년 660개 글 작성 ㅋㅋㅋㅋㅋ

근데 댓글 93개 뿐인데 상위 5%라니.. 티스토리 전체적으로 댓글이 잘 안달리나 보구나..

방문해 주신 40만 7천 7백 14분 에게 감사드립니다!!

[링크 :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533165]

+

비밀 블로그(전부 비공개)를 하나 하는데

하루 하나는 쓰는게 공개된게 없어서 인지 결산자체가 안된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