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하란 말이야!
모르고 깠자나!!
(알았어도 이제 늘리다니 검토도 안했냐 하고 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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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좀 심하게 위험한
통로형 미끄럼틀 위에 올라간거고
남자애라도 올라가면 위험한건 같긴한데..
엄마가 딸에게 하는 소리..
남자애도 아닌데 왜 올리가?
내가 안그럴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아이에게는 성별에 상관없이 해보고 싶으면 하는거고
그러다가 떨어지면 훅 가는거지 머~ (동심파괴?!) 해줘야 하는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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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일주일도 안되서 갑자기 초음파를 뿜어 내는 바람에 분해해보니
핵심 칩은 이 녀석인듯?
cm8600 ccmic 3W Audio Power Amp
[링크 : http://www.datasheetspdf.com/mobile/815878/CM8600A.html]
출력만 따지면 LM386보다 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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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_HSCROLL은 스크롤바에서 생성되는 이벤트를 처리하는데
슬라이더바에서 생성된 이벤트 역시 이쪽으로 전송이 된다.
void CtestDlg::OnHScroll(UINT nSBCode, UINT nPos, CScrollBar* pScrollBar) |
nSBCode는 마우스의 이동방향이나 이동이 완료된 시점의 값이라던가 이런게 넘어 오는데
SB_THUMBTRACK은 마우스를 누른채 이동시(WM_MOUSEMOVE 이벤트 발생시)
SB_THUMBPOSITION은 마우스를 뗄 때 (WM_LBUTTONUP 발생시, 마지막 이동 위치)
SB_ENDSCROLL은 마우스를 뗄 때(WM_LBUTTONUP, nPos 값이 0으로 옴) 발생을 한다.
#define SB_THUMBTRACK 5
#define SB_THUMBPOSITION 4
#define SB_ENDSCROLL 8
SB_THUMBTRACK Drag scroll box to specified position. The current position is specified by the nPos parameter. SB_THUMBPOSITION Scroll to absolute position. The current position is specified by the nPos parameter. SB_ENDSCROLL End scroll. |
[링크 : https://msdn.microsoft.com/en-us/library/aa249894(v=vs.60).aspx]
[링크 : http://www.tipssoft.com/bulletin/tb.php/FAQ/419]
다만, SB_THUMBPOSITION와 SB_THUMBTRACK 외에는 nPos를 통해서 위치 값이 날아 오지 않으며
슬라이더를 클릭해서 이동시에는 SB_PAGEUP/SB_PAGEDOWN + SB_ENDSCROLL만 발생하므로
별도의 루틴을 통해 위치값을 받아와야 한다.
드래그와 클릭시 스크롤바 이동할때
이 경우에 대해서 제외하면 중복되게 오진 않는 것으로 파악된다.
if(nSBCode == SB_THUMBPOSITION || nSBCode == SB_ENDSCROLL) re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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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 까지만 해도 상당히 한컴과 HWP에 호의와 애착을 가졌지만
직장생활 하다 보니, 저 망할 HWP가 애증을 넘어서 증오의 대상? 이렇게 변해 버렸다.
일단 정책이 바뀌어서 한글 뷰어가 예전과 다르게 광고도 빠지고 나름 쓸만해 졌지만
용량은 acrobat에 비하면 큰 편은 아니지만, 느린 느낌? 이런걸 많이 주게 된다.
일단.. word 뷰어랑 비교를 하지 않는 이유는..
word 자체가 MS 제품으로 Windows에 많은 부분을 포함하고 있을 것이기에
굳이 비교 하자면 OS와 의존성이 없는 멀티플랫폼을 지원해야 하는 녀석을 봐야 하는데
가장 만만(?)한게 바로 acrobat/PDF 이다.
아무튼.. 예전 HWP 포맷 발표회 때도 갔었지만
2010/06/30 - [프로그램 사용/한글(HWP)] - 한글 포맷 공개 - 블로그 간담회
발표하시는 분도 멋쩍어 하면서 대답할 정도로
정리되지 않은 채 포맷을 공개 한거고, 포맷 만으로는 뷰어를 만들기 힘들테니
업체에서 요청이 오면 같이 하도록 하겠다 정도 였는데
그 결과 hwp 뷰어 외에는 네이버 클라우드에 포함된 레이아웃 전부 깨지는 수준으로 보는 것 정도 뿐이다.
그러다 보니, 공공부분에서만 강제적으로 사용하고(차라리 국가에서 소유하는 식으로 하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점점 일반에서 멀어지니 버려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아무튼.. word 대신에 ODT를 쓰겠다는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먼가 꽁기꽁기한 뒷끝이 쓴 이유는 무엇일까...
+ 링크 업데이트(한글 포맷)
[링크 : https://www.hancom.com/board/noticeView.do?artcl_seq=6453]
[링크 : http://www.hancom.com/etc/hwpDownload.do]
정부, 공문서에 HWP 대신 ODT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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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5년 이내에 인간급 지능을 지닌 cpu 원칩이 나오는거 아냐? 라는 생각..
일단 인공신경망의 경우, 행동을 통한 학습을 하고
그걸 통해서 최적화 된 값을 찾아 내지만, 과거의 신경망 학습의 경우
local minima에 빠져서 진짜 최적화 값이 아닌, 최적 근사값을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
딥 러닝에서 이러한걸 해결했는지 모르겠고..
반대로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이게 정말 최적의 답인지 알 방법이 있나?
최적에 근사한 값으로도 충분하다면 그게 해답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든다.
local minima 값 자체가 사람보다 뛰어난 결과를 가져온다면 된거 아닌가?
그런데 결과만 중요시 하는 학습에서 과정을 도외시 한다면..
지금까지 인간이 추구해온 결과를 내야 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라는게 깨지는 순간
AI는 인간의 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아무튼.. 진짜로 적고 싶은건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과학자들이 왜 그게 성능이 잘 나오는지 알 수 없다.
일부에서는 기계님의 뜻을 어찌 한낱 인간이 이해할까.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 있다. 이러고 있지만
정작 인간역시 자기의 경험적 행동으로, 이유는 모르겠으나
이게 더 좋다 라는걸 체험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베르누이 정의 처럼?)
그게 항상 이론으로 뒷받침 되는것도 아니고
이론 역시 이러한 체험을 바탕으로 구체화 하면서 수학 수식으로 내는 것이다 보니
우리가 AI에 비판을 하는 "왜 이런 결과를 도출해 내는지 알 수 없다"라는 것에
어떤식으로 생각을 해야 할지 모호해진다.
그게 옳지 않다고 하면.. 인간의 직관이나 경험에 의한 선택 조차도 부정하게 되는 것이니..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인간이 경험으로 이룬걸 항상 말로 설명해서 타인에게 전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런 이유를 찾아내고 그걸 타인에게 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 역시 일부이니
이정도면 AI도 충분한게 아닌가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참 역설적이게도 AI를 개발하면서, 그들이 마주쳐야 할 것은 바로 인간 자신이라는 건가..
그리고 피조물이 창조자를 뛰어넘어 신이 되었을때
이는 패륜으로 이어질 것인가, 효도가 될 것인가.
(이거.. 무슨 에일리언/프로메테우스 이런 내용이 되냐..)
자식과 부모로서, 부모가 자식이 자신을 뛰어넘는걸 쉽게 인정할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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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C에서 슬라이더 컨트롤을 더블클릭하면
조금은 심하게 생뚱맞은 핸들러가 생성되는데 문제는.. 값이 변하는데 나오는 값이 아닌
슬라이더를 그리는데 필요한 핸들러가 호출되도록 연결된다.. -_-
ON_NOTIFY(NM_CUSTOMDRAW, IDC_SLIDER1, &CtestDlg::OnNMCustomdrawSlider1) |
void CtestDlg::OnNMCustomdrawSlider1(NMHDR *pNMHDR, LRESULT *pResult) { // optical zoom slider LPNMCUSTOMDRAW pNMCD = reinterpret_cast<LPNMCUSTOMDRAW>(pNMHDR); // TODO: 여기에 컨트롤 알림 처리기 코드를 추가합니다. *pResult = 0; } |
아무튼.. 여기다가 억지로 코드를 구겨 넣어서 값을 넣어두니..
실행하면 창이 뜨기도 전에 에러가 발생하는 사태가 발생..
클래스 위저드에서 "메시지 - WM_HSCROLL" 을 택해서 추가한 후
원하는 슬라이더 컨트롤의 스크롤바인지 확인하고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void CtestDlg::OnHScroll(UINT nSBCode, UINT nPos, CScrollBar* pScrollBar) { // TODO: 여기에 메시지 처리기 코드를 추가 및/또는 기본값을 호출합니다. CDialogEx::OnHScroll(nSBCode, nPos, pScrollBar); } |
[링크 : http://system.tistory.com/entry/MFC슬라이더-컨트롤-사용법]
void CMyDlg::OnHScroll(UINT nSBCode, UINT nPos, CScrollBar* pScrollBar) { CSliderCtrl *ACSliderCtrl = (CSliderCtrl *)pScrollBar; int nID = ACSliderCtrl->GetDlgCtrlID(); int NewPos = ((CSliderCtrl *)pScrollBar)->GetPos(); CWnd *ACWnd = GetDlgItem(nID); switch (nID) { default: break; case IDC_SLIDER1: m_edit1.Format( "%d", NewPos ); UpdateData(FALSE); break; } CDialog::OnHScroll(nSBCode, nPos, pScrollBar); } |
[링크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7269834/event-when-a-particular-slider-is-changed]
[링크 : https://msdn.microsoft.com/ko-kr/library/xzkasz2y(v=vs.100).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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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별도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File Station을 대체 하는 용도로 쓰는건가?
우분투나 Mac에서는 dav://로 접속을 하는데 윈도우에서는 netdrive써서 하드로 인식시키는 식으로
사용이 가능 한 듯
[링크 : https://www.synology.com/.../How_to_access_files_on_Synology_NAS_with_WebDAV]
[링크 : https://openwiki.kr/tech/webdav]
[링크 : http://www.netdri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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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샀는데 뒤로 나오던게 옆으로 나오는 수준이라 조금 아쉽고..
자꾸 손에 잡고 눈앞에서 보려고 해서 집게로 된 고정기구를 사려고 했더니
마음에 드는게 없다 ㅠㅠ
아무튼 원래 계획은
1. 갤 S2 HD LTE 젤리 케이스 사고
2. 뒷면 스피커의 소리를 앞으로 나도록 문닫힘 방지패드를 잘 달고(글루건 사야지...)
3. 케이스 채로 집게로 잡아 어딘가 고정하는건데
배송비가 케이스보다 비싼 녀석들인데다
막상 집게로 된녀석들은 자바라에 70cm 이상 긴거라 고민하다 보니..
어!??! 자전거 탈때 쓰던 핸드폰 케이스!??!
아무튼 현재 쓰고 있던 노트2를 넣던 녀석이니 그냥 넣고
이번에 새로산 스피커 달아주고 하니 그럭저럭 쓸만해진다 ㅋㅋ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909210194]
이러다가 나중에 유모차에 스피커 달린 녀석 나올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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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유명한(?) 책이기도 해서 빌려왔는데
대여일 2주를 꽉채워서 읽게 되는 사태가 발생.. ㅠㅠ
1. 일단 쪽수가 드럽게 많다(읽을 곳만 650p 육박)
2. 책장이 드럽게 안넘어 가고(온갖 인용에 수식어구로 인해 이해가 쉽지 않음)
3. 재미가 없다(다르게 말하면 내가 그렇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주제란 의미)
일부 관심이 가는 주제로 쓰여진 내용도 있으나 눈에 들어온 것들은 아래의 내용들이고
페미니즘의 인식에 대한 반박에 근거로 쓰고 싶은 내용들이라
서평을 기대하고 온 사람들에게는 실망이 될지도..?
아무튼.. 속독을 넘어서 워낙 눈에 안들어, 발췌독을 해도 정말정말 눈에 안들어 온다 ㅠㅠ
걍 읽기를 포기하려다 대여일 조금 연장하더라도 읽으려는 오기가 발동!
200 페이지 정도는 포기 ㅠㅠ <<<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1402591]
발췌내용과 반박
315p 이런 자료를 보면 왜 일부 남성들이 자기 직종에 여성들이 진입하는데 그토록 격렬하게 저항했는지도 이해할 수 있다. 바로 이런 동등하고 능력이 있다는 느낌을 겨냥한 저항이었다. >> 남자적 관점으로 봤을때 그러한 저항이 존재하지 않다면 거짓이겠지만, 그러한 일을 해냈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의 능력을 증명했다는 것이고 그렇기에 그걸 인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며, 그 사람이 마침 여자였던 것이지 그게 모든 여성이 그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증명이 되진 않을 것이다. 즉 남자들도 여자가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결과를 행동으로서 증명을 해낸다면 인정할 수 밖에 없고, 소수가 아닌 다수의 여성들이 그런 행동들을 해내서 성별의 벽을 넘지 않는 이상 이러한 저항은 발생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374p 매 맞는 여성이 모두 저소득층이나 복지에 의존하는 이들은 아니지만, 적절한 복지를 제공하면 여성이 위험하고 착취적인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경제적 발판이 될 수 있다. >> 반대로 모든 수렁에 빠진 빈곤층을 끌어 올림으로서 전체적인 행복을 올리는 것이 국가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옳지, 왜 매 맞는 여성에 국한을 지어 여성만을 그러한 관계에서 벗어나게 해야 하는지(물론 페미니즘이니까 여성을 보호해야겠지만)? 이러한 것 자체가 현 사회를 구성하는 형평성에 엇긋나는 일이라고 보여진다. 물론 모두를 한번에 끌어올릴순 없기에 중간에 거쳐가는 과정으로서 여성을 먼저 지원한다라고 하면 사회 구성원들이 납득을 하겠지만 말이다. 아니면 그러한 여성들의 사회적 효용성에 대해서 납득을 시킬수 있다면 그러한 주장에 타당성을 얻어 그게 당연해 질수도 있겠지만 그정도의 타당성을 가진 주장은 아직까진 들어보지 못한 것 같다. 442p 우리는 어쨋든 무엇과의 평등인지를 자문해야 한다. 남성들은 과연 우리가 원하는 것과 같은 그런 목가적인 삶을 사는가? 사람들이 인간이 아니라 경제적 단위로 가치가 매겨지는 세상에서 동등한 경제적 단위가 되는 것을 우리의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 >> 어쩌면 남자들이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군대에 대해서 말이다. 이 주옥같은걸 너네까지 와서 왜 주옥같음을 겪고 싶어하냐? 남자로도 이미 충분히 잘 돌아가고 있는데? 가 나의 관점이다. 그리고 경제적 단위로 가치가 매겨지는 세상에서 경제적 단위가 되는 것 자체가 옳지만은 않기에 남자들이 방벽으로서 막아주고 있고 여자들이 외치는 페미니즘이 그걸 넘어서는 거라면, 넘어선 이후의 그 막아왔던 것들에 대한 책임을 넘어선 자들이 짊어지고, 넘어서지 못한 자들의 방벽이 되어, 더 큰 짐들을 짊어질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넘어서지 못한 자들이 다시 넘어선 자들이 넘지 못했을 방벽을 넘어서 한발씩 전진할테니 말이다. 448p 다시 말해, 페미니즘은 인종차별에 반대해야 하고(엄청나게 많은 여성이 인종차별을 겪기 때문이다), 반인종주의는 페미니즘적이어야 한다(인종차별 피해자의 절반이 여성이기 때문이다). >> 곰곰히 생각해봐도 무슨 논리적 오류 같은데 딱히 떠오르진 않음.. 아무튼 성별 자체가 이상적으로는 50:50인 관계로 어떤식으로 끼워맞추려고 하면 "피해자의 절반이 여성이다"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기에 이건 논리가 아닌 억지로 밖에 볼 수 없다. 488p 군대는 장교 부인들이 사병의 아내들을 깔보고, 모든 군인의 아내가 부대 주변의 디스코텍에서 일하는 여자들을 깔보는 데 의존한다. 군사화된 민간 관리들은 전쟁에 반대하는 여성에게 의혹을 품게 만들고 그 대신 민족주의 상징으로 써먹기 위해 다른 나라 병사에게 강간당한 여성을 필요로 한다. 군대는 여군에 의존한다. >> 그런 부류의 사람이 그런 직종을 가지는건진 모르겠고,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의 사람이 요즘시대에 적합하여 상위로 올라감으로서 그런 성향이 세진것일수도 있기에 군대 만의 문제라고 보여지진 않는다. 다만 군대문화라는 표현이 있듯, 이런류의 문화 자체가 군대에서 주로 보이기에 이런식의 인식이 가능할 순 있겠다. 하지만 인류 부조리의 극치로서 최저 효율을 보이는 군대와 군사력이고, 역설적으로 이러한 불합리함으로 전쟁 자체가 억지 됨으로 전쟁에 의한 피해나 인권유린 등의 상황에 빠지는 것 보다는 상대적으로 낫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이러한 부조리가 유지되고 인정되는게 아닐까? 496p 그러나 '인민의 선거 참여'에 초점을 맞추는 주류 사회과학자들은 놀랍게도 몰성적(gender-blind)이다. 남성의 정치 행동을 검토하면서 시민에 관한 주장을 펼치기 때문에, 유권자나 후보, 선출직 관리로서 여성의 참여는 사라진다. >> 정치나 사회관리에 있어서 사회과학자들이 몰성적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된다. 왜냐면 그들이 다루는 것은 시민이지 남자나 여자가 아니니까. |
+
시작 부터 쎈(?) 내용이다.
어머니가 미성년자 출산(자신을 일찍 낳음), 무능력한 아버지, 아버지에 의한 강간에, 레즈비언
시작 자체를 이런 유년시절 친족에 의한 성추행/성폭행과 동성애 조합으로 두 세개를 넣다 보니
두개가 연관이 있어서 페미니즘에서 동성애를 안고 가야 한다 라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약간은.. 이런 자전적인 내용을 중반이나 후반에 넣는게 어땠을까?
이런 순서 자체가 의도를 지녔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이 의도가 효과를 보이고는 있을까? 에 대해선 회의적이다.
+
일단 2002년 미국책이고, 번역은 10년 후 2012년에 한국에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그 책을 난 2017년의 대한민국에서 읽었다. 엄청난 시간의 간격이 존재하지만
인간은 그리 빠르게 변화하지 않고, 못하기에, 1세대 페미니즘 2세대 페미니즘, 3세대 페미니즘
이런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현재의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 상황을 이해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은 있었지만..
그 위대하신(?) 미국여성들 조차도 페미니즘이라는 것 자체의 태생적인 문제에 빠져있구나
아니 그렇기에 우리나라도 그런건가? 라는 생각조차 든다.
+
머 전에 파악했던 것에서 크게 나아가지 못한 "페미니즘"이라는 개념.
좁게 보면 아버지에 의한 학대를 확대해서 모든 남자는 이렇다.
그렇기에 여성을 지원하고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 라는 생각이 기본으로 깔려있다.
어쩌면.. 본질을 찌를 질문
그렇다면 여성은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으며
타인에 의해서만 구원을 받아야 하고, 그런 구원을 해줄 능력은 대부분 사회 의견을 낼 수 있는 남성들인데
(사회
사회라는 이름으로 구원을 바라는 것은, 남성화된 사회에 의한 구원이며
"신데렐라 컴플렉스"의 또 다른 형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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