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컴퓨터2018. 4. 11. 17:42

이용약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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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성능은 조사해봐도 안나오고

어짜피 차량용 필터 HEPA는 아니니 그냥 소모품으로 구매해서 버텨야 하나.. 고민


카렌스 1 기준 17500 = 3,500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68871810] 5개 들이

카렌스 1 기준 8900 / 3 = 2,966.666666666667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67611388] 3개 들이



띠용.. 왜 3개들이가 더 싸지?

아무튼.. 마트에서 파는건 6천원 서이니 가격 자체는 거의 반값이긴 한데..

성능을 모르니 조금 찜찜하네..


2P이고 전체 필터 교체 하려면 4P는 필요하니

14,000 vs 11,866.66666666667

대충 6만원 하던걸 1/4 에서 1/5 가격으로 떨굴수는 있다.

(물론.. 성능은 미지수라는게 함정..)

Posted by 구차니

웬만한(?) 웹툰은 다 보는 편이라

쇼쇼작가의 "아이낳는만화"를 보긴 하는데, 보면서도 먼가 꽁기꽁기한게 넘쳐나는 내용.

아무튼 솔찍히 아래 반박글에서 언급한 질내사정인증석은

작가의 단독발언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 떠오는 말이고(머.. 출처야 뻔하지만)


솔찍히 임신부/임산부 우대석은 개인적으로는 "임산부 처형석" 아냐? 란 생각을 한적은 있다.

그냥 조금 티지 않는 다른색이면 좋을텐데

겁나 부담가는 핑크도 아닌 핫 핑크.. -_-

내가 임산부라도 쪽팔려서 저긴 못 앉겠다. 역시 탁상공론의 극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자리인데..


아무튼, 이 만화가 그르다고 생각하는 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그래 비혼, 출산포기를 장려하는 만화인데

그 수단으로 남혐과, 여자를 피해자라는 관점으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서 그 모 사이트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듯)


[링크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703837]

[링크 : https://blog.naver.com/jnox823/221237572653] << 반박



유치원 가정통신문이라는데.. 저게 왜 문제가 되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

만약에 아내가 남편에게 원하는 6가지 라고 써있었으면 문제가 안되는 걸까?

그리고 어째 이거 준 사람의 포인트는 "성적인 이야기 그득한 걸 애손에 들려보내는게 맞냐?"라는거고


트위터에서 올린 사람의 포인트는

"성차별적이고 성희롱적인 내용"이라는 건데

4번을 더 딴지 걸어야 할 거 같은데.. 1번 3번을 딴지 걸다니 이해 불능이네

그 징글징글한 성적 대상화라는 점에서 1번을 반대하고

3번은.. 먼지 감이 1도 안오네.. 매력적인 = 이쁘다 = 니가 먼데 잣대질이야? 이 알고리즘인가?


머.. 나도 아이에게 성을 알려주는 시점을 어떻게 하냐에 대해서 고민 중이지만

(알게되는 시점을 늦추는게 좋을까, 아니면 모를때 관심도 없을때)


이제 손가락이 가르치는걸 보는게 아닌 손가락만을 보면서 욕하는 느낌이다.

장금이 보고 왜 홍시맛이 난다고 물으니 홍시맛이 난다고.. 어쩌구 대사를 했더니

꽂감을 무시하는 처사다. 이러는 느낌?

그리고 더 나아가서, 남자가 좋아할 만한 것 은 모두 언급불가를 하려는건 아닐까

그냥 삶에서 남혐 자체를 일상화 하려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조차 든다.


 [남편이 아내에게 원하는 6가지]

1. 성적으로 만족을 주는 아내

2. 취미활동을 함께 하는 아내

3. 깨끗하고 매력적인 아내

4. 내조, 집안 살림을 잘하는 아내

5. 감사와 감탄을 자주해주는 아내

6. 혼자 있을 시간을 주는 아내

자기야! 이런 지혜로운 아내가 될게요.


친척동생이 유치원에서 부부의 날이라고 받아온 가정통신문 내용입니다.


-성적으로 만족을 주는 아내

-깨끗하고 매력적인 아내


등 성차별적이고 성희롱적인 내용이 적혀있어요. 유치원 통신문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RT부탁드리며 교육청과 해당유치원 외에도 어디에 신고하면 좋을까요? 

[링크 : https://twitter.com/aanna139/status/983167523876028416]

Posted by 구차니

장모님 댁에 천장 물이 새서 지은 업자 부른김에

단열 물어 보니 아트론 10T 쓰면 좋다고.. 하는데

결국에는 오래된 아파트 한 10년 살꺼면 2~3천 들여서 공사하는게 낫고

그게 아니라면 대충 포기하는게 편해.. 라는 결론 ㅠㅠ


[링크 :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847371827]

Posted by 구차니

일단 분해한 모습

가로

세로

높이

가로 방향 필터 결합부

세로 방향 필터 결합부

275mm * 215mm * 12mm 정도?

(외각부가 잘 안열리는데 비튼채로 걸쇠에 힘이 걸리는 상황에서 하면 좀 수월함)


일단.. 2P 니까

254mm * 214mm * 12mm  로 구성이 가능하니까

높이는 문제없고

폭이 275 - 254로 21mm 즉, 2cm 정도 작은데

필터 측면에 필터 결합을 위한 폭이 8mm 정도씩

대충 늘려서 어찌어찌 커버가 가능 할 듯?

일단은 비가 와서 오늘 필터 사러 갈지 미지수 ㅋㅋ


카렌스 1 254*107*12 (2P형)

[링크 : http://haniltec.com/filter_size.htm]



+

2018.04.10

공기압력 문제도 있고 해서 차량용 필터는 HEPA는 아니다 라는 결과일려나?

그러면.. 에어컨필터로 소모품 비용 줄이려는 계획은 전부 도로묵 되는건데... 

[링크 : http://v.auto.daum.net/v/LTz1O8tnq7?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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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관리사무소 전화하니

20년 된 아파트라(99년 입주니.. 98년 즈음에 지었을듯?)


제조사 내용이니 믿을만 하겠지?

일단은.. 아이소핑크 특,1,2,3호 모두 등급


중부지방(서울,경기 등등) 가등급의 거실외벽 외기에 간접면 하는 경우

105나 85mm인데 공동주택이 머지? 아파트도 공동주택으로 간주 되는 것으로 보이니..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공동_주택]


결론은.. 집에다가 단열 하면 105mm.. ㄷㄷㄷ

근데 그림이 잘못되었나..

외기에 직접면하던 간접면하던 그림이 똑같네.. -_-

근데.. 기본적으로.. 12.5T의 석고보드도 해야하면.. ㄷㄷ 돈이 엄청 깨지겠다..


[링크 : https://www.byucksan.com/_upload/board/1703%20아이소핑크%20카다로그_배포용.pdf]

    [링크 : https://www.byucksan.com/01_product/product.asp?cate=001002003]


[링크 :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6681]


근데.. 외기에 직접 면하는/ 간접 면하는 이게 먼지 좀 헷갈리네..

실외기실은.. 발코니에 에어컨 실외기 놓는거라.. 나랑은 상관없는 듯

[링크 :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15970]


음.. 바깥 공기가 직접 닫는 곳이 아니니 외기에 간접 변하는 경우로 하면 될 듯.

 사. “외기에 직접 면하는 부위”라 함은 바깥쪽이 외기이거나 외기가 직접 통하는 공간에 면한 부위를 말한다.

 아. “외기에 간접 면하는 부위”라 함은 외기가 직접 통하지 아니하는 비난방 공간(지붕 또는 반자, 벽체, 바닥 구조의 일부로 구성되는 내부 공기층은 제외한다)에 접한 부위, 외기가 직접 통하는 구조이나 실내공기의 배기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샤프트 등에 면한 부위, 지면 또는 토양에 면한 부위를 말한다. 

[링크 : http://www.kpcqa.or.kr/_function/fileDownLoad.asp?DownInfo=...에너지절약설계기준해설서[1].pdf]


근데 아이소핑크가 가등급인데 10cm를 해야 하면..

도대체 과거에 그 허술한 스티로폼 흰색은 얼마나 두껍게 해야 하는거야?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이 좋지.. (돈 빼고)

[링크 : http://blog.naver.com/iuni1204/22026750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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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8. 4. 5. 12:00

솔찍히 보면서 남자쪽 입장이 이해가 됨

대충 넘기면서 봤는데

본인 물음

여직원 물음

남직원 물음


최소 세번의 공격이 있었으니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공격성 있어서 남 줄수도 없고

죽일수도 없으니

복수의 마음으로 방치해버린 듯


솔찍히 아내분도 정이 별로 없는지

문제없이 접근이 가능하고 반겨주는게 보이는데도

청소나 산책을 시도도 해보지 못하는 것을 봐서는

챙겨주기는 하지만 정을 주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인다.


머 내가 저 사람만큼 전문가도 아니고, 똥개 한마리 기르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성도 신뢰성도 없긴 하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남자에게 욕을 하고 싶은건

물린 트라우마가 커서 일정 부분은 이해 되지만

한번 물렸다고 그렇게 아끼던 개를 내친 것과

대형견인데 고작 1M 정도로 묶어 둔 것

그리고 다시 친해지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다.



지인이 준 소재라서 반대로 투척한 내용

"만약에 아내가 주인이고 물려서 손도 못쓸정도가 되어 트라우마 생겼고 방치했는데

남편이 저정도 챙겨주었다면 이런식으로 반응을 할까?"


남자가 쪼잔하게 개한테 복수나 하고 이런류의 댓글들이 달리는데

소형견이던 머던

개가 진심으로 공격성을 드러낸다면

인간은 개한테 당해낼수 없다라는 사실을 너무 외면하는거 아닌가?


남자라는 이유로 쪼잔하다 소리를 하는 근간에는

남자라면 듬직해야 한다. 그정도 공격에 쫄지 말아야 한다 라는 차별이 있는게 아닐까?

(아니 곰만 사람을 찢는게 아니라고!!!)

그러니 만약 견주가 남자가 아니고 여자였다면

오구오구 하면서 견주를 이렇게 까지 몰아가진 않았겠지?라는 생각이 든다.


여자가 저렇게 큰 개한테 물렸으면 겁 먹을 수도 있는거지!

남편이 잘 막아줬어야지(아니 남자는 안 물립니까...) 막 이런 예상 답변이 떠오르네

남편은 머하고 안챙겨줘? (아니 밥주면 됐지!! 응?)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xubkN0mLK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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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우.. 1월 말에 사서(겨울이니 곧 황사가 오겠구나 하고 샀는데)

두달 쓰고 이 모냥... ㄷㄷㄷ


일단 하루 종일 돌리는 것도 아니었는데

두달도 안되서 이렇게 맛이 가다니..

그나마도 필터 가득 못채우고 반만 채우고 쓴거라 포집 효율도 더 떨어졌을텐데

(아무래도 저항이 생기니 필터가 없는데로 더 공기가 잘 빨려 들어 갔을 듯)

도대체 공기가 얼마나 안 좋은게냐...


낑낑대면서 저거 분해하는거 사진 찍으려다 포기

외각부분에 걸쇠 두개는 엄청 뻑뻑해서 일단은 주말에 베란다에 앉아서 재시도 해봐야지..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4. 4. 22:38

아니.. 한번에 5권 다 해주다니..

사서가 나에게 빅 엿을 줬어 -_-


아무튼 5권 중에 4권 반납하고 한권만 빌려옴.. ㄷㄷ

근데 도서 신청하는 조건이 어떻게 되지?


주의사항

1. 월별 회원 당 남양주시도서관 전체에서 최대 5권까지

 → 가족대표자에 한함

2. 입수된 희망도서는 희망자에게 개별 통보 후 3일 이내 우선 대출됨

 → 신청한 희망도서를 3일내 대출하지 않은 이력이 2회 이상인 경우 3개월간 신청 제한

3. 3일이 지난 후 희망자가 대출하지 않을 경우 각 자료실 서가에 비치 


찾아보니 매달 5권 가능! 오홍!



+

2018.04.05


아무튼 이렇게 5권 들어 옴

5권 한번에 빌려가기 부담스러워서 대출하자 마자 반납하고 나머지는 천천히 빌려와야지 ㅠㅠ

쉽게 배우는 베릴로그 책 보는데 망할.. 시대가 언젠데 자일링스 ISE 기준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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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4. 4. 18:43

의외로 특별할 건 없던 내용

다만 자살을 실패했을 때

그리고 자살하고 나서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자살전에 이 책을 보고 죽지 못할 사람들은 꽤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는 좋은 책이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8912088



솔찍히 살아오면서 한번도 자살생각이 없었다면 거짓이 아닐까?

나도 학생때 꽤나 많은 자살 생각을 했었지만, 다행히도 실행에 옮긴적은 한번도 없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자기의 철학을 한번 생각해보라는 것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하나하나 분해해가면서 자아를 찾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이 책에 그렇게 큰 감흥이 없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자살.

한때는 그걸 왜 하나 싶었지만

경험이 늘어가면서 자살이란 그 사람이 목숨을 걸고 하는 소리없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죽하면 자살을 택했을까?

죽음으로 밖에 말할 수 없었던 걸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살은 유쾌한 일은 아니다.

인생은 마침점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자의에 의해서 찍어지는 마침점.

어쩔수 없이, 이거 밖에 없어서 라는 체념의 소리없는 말소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에게 있어 자살은 이 세상과의 단절을 의미했다.

내가 죽으면 후세가 있고, 유령으로 떠돌면서 볼 수는 있지만

이 세상에 개입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으로의 전이.

그렇기에 이 세상에 무언가를 남기려는 생각이 없었음에도

단지 이 세상에 간섭을 할 수 없다라는 그 가능성 하나에 자살을 포기하고 현재까지 살아있다.


사람들의 숫자만큼, 살아가는 이유도 다양하듯

죽어간 사람들의 숫자만큼, 죽어가는 이유도 다양할 것이다.


다만, 그들의 죽음이 슬픈 것은

신이 아니더라도 인간으로서 인간적인 '말을 건다'라는 아주 사소한 행동이 그들을 막을 수 있음에

그러지 못한 안타까움 때문이 아닐까?

그 말을 걸어 주는 사람은 선의/호의 겠지만

자살을 하려는 사람에게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신일지도 모른다.



한때 죽어야지를 입에 달고 살던 사람들이 있었고

내가 아는 주변인이 불행하지길 싫어했던 나는

어쩌면 그들에게 죽지못하는 저주를 내렸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는 걸 보면

이 사람에게 내렸던 저주는 축복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해도 되는 걸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