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서야 마지막에 텀블벅 후원이라는 글귀를 발견.. -_-
솔찍히 이 책이 페미니즘이 답하는 것과 무슨 연관이 있나
그냥 페미는 돈이 된다의 예제인가 라는 생각만 든다.
전반적으로 육아의 고됨을 이야기 하고
두세 챕터에 한해서 페미니즘적인 관점(?)으로 사족이 달리지만
정말 사족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이 책과 페미니즘이 답하는 내용은 연결점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전에 읽은 책 처럼 토닥토닥 힘들더라도 힘내서 키워봐요 하는
따스한 내용도 아니고, 먼가 정제되지 않은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9591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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