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많이 돌던 2015년 자료

의외로 "(주)훠링"의 이마트 제품이 가격대비 성능이 나쁘지 않고

(보니 롯데마트 것도 동일 업체꺼)

불스원 필터가 비싸서 그렇지 비싼값을 한다.

(마트가서 보니 1.5만 정도 하던 기억..)


아무튼 동일 품질이라면 95% 정도로.. HEPA 라고 하기에는 좀 미묘한 등급?

마트에서 보이던 두녀석만 빼내니..

블스원 PM2.5에 93.3% PM10에 95.0~99.5%

(주)훠링 PM2.5에 84.9% PM10에 92.8%~94.3%

[링크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0711686]

[링크 : https://blog.naver.com/seongtu/220572981540]


블스원도 나쁘진 않은데 규정상 HEPA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수준이다.

[링크 : http://analog2u.tistory.com/9]



+

2018.04.05

일단은.. 저 등급에는 별 의미는 없다고 하는데 어느말이 맞는지 모르겠네


95% 의 미세먼지를 제거(e11등급) 할 수 있는 필터에 풍량이 500 m3/h CADR 인 청정기와 

99% 의 미세먼지를 제거 ( e12등급 ) 할 수 있는 필터에 풍량이 250m3/h CADR 인 청정기가 있으면, 

같은 면적에서 후자의 겅우가 한번 돌려서 1% 의 미세먼지가 남아있다면 전자의 경우는 두번 돌려서 0.25% 만 남게 됩니다.

[링크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667582]


LG제품 공기청정기는 왜 헤파필터 등급이 e11 인가요

삼성제품은 모두 헤파필터등급이 e13으로 나오는데요

[링크 : https://bbs.danawa.com/view?listSeq=3355933&boardSeq=34]


E11 이면 95% 니까 풍량만 좋다면야..

0.95 + (0.05 * 0.95) 클리앙 이야기로는 이런 개념이 되는데

꾸준히 돌려 놓으면 다 포집은 된다는 건가?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HEPA]

Posted by 구차니

돈돈돈 ㅠㅠ


단열재 종류

[링크 : http://homefeed.co.kr/archives/3484

[링크 : https://blog.naver.com/safechang/220616885845] 비닐형태의 유리커버


아이소핑크 - 벽산 제품명이었군..

[링크 : https://www.byucksan.com/01_product/product.asp?cate=001002003]


펜제렉스 - 단열필름

[링크 : http://blog.naver.com/nanumwin/221181068108]

[링크 : https://blog.naver.com/nanumwin/220729762183] 열영상

[링크 : http://www.penjerex.co.kr/]


열영상 모음

아.. 이거보니 FLIR 꺼 하나 사고 싶네.. ㅠㅠ

[링크 : http://blog.kinesis.kr/163]

[링크 : http://blog.kinesis.kr/158] e보드 시공

[링크 : https://blog.naver.com/hnriver101/220917249522] 우레탄폼 / 아이소핑크


아이소핑크 시공

[링크 : https://blog.naver.com/shy05700/220273684896] 시공 두께 법률

[링크 : http://blog.naver.com/al_satang/221187018537]

[링크 : https://vmax5000.blog.me/220314486308]

[링크 : http://junghwan.net/38]

[링크 : http://dingadinga.tistory.com/164] 시공준비

[링크 : http://dingadinga.tistory.com/165] 토치로 지지고.. ㄷㄷ



일단 베란다 외부 벽체는 아이소핑크 100mm 정도는 되어야 법률상 맞을거 같긴한데

최소한 20~30mm 이상은 되어야 보온 효과가 있다는 말도 있고 50mm 이야기도 나오고 헷갈린다. -_ㅠ

Posted by 구차니

머 언젠간 이렇게 될 것 이긴 했지만

애플이 먼저 스타트 선을 끊을 뿐?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403172610917]



Mac은 원래 PowerPC 라는 IBM-모로토라 합작의 RISC 기반 CPU를 써왔는데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PowerPC]


발열을 극복하지 못하고 묻히다가

솔찍히 펜티엄 부터는 상당부분 RISC 설계철학을 흡수하면서

RISC/CISC 구분하기가 참 모호해졌다.


VLIW 라던가 MMX SSE AVX등의 SIMD 계열 명령 확장들 까지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서 끔직한 혼종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그걸 사용하고 있는게 현재다.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Very_long_instruction_word]



근데.. 솔찍히 

ARM CPU가 세상을 점령해 버리고, PC 시장이 죽어 버린 상황에서

x86 기반의 PC를 집착해야 할 이유가 많이 사라졌다.


GPU + CPU 통합칩셋과(intel i-core 시리즈 및 핸드폰 AP들)

전용 가속기들(FPU, 3D, 사운드 등등)을 통한 저전력화 및 성능 극대화


역설적으로

망한 컨셉이었던 NC(Network Computer)가 지금의 시대에서 이제야 사용가능한 현실이 되었고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Network_Computer]


분산컴퓨팅은(서버 클라이언트 기반의 음성인식이라던가.. 엄밀하게 보면 연산력을 노드에서 하는게 아니니까)

지금의 삶을 조금씩 바꾸어 나가고 있다.



이제는 플랫폼이 중요하지 OS가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도래하였다.

win-tel이라고 불리던 x86 기반의 Windows NT 계열 합작에서 벗어나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Wintel]


좀더 성능을 끌어내기 위한 하드웨어 직접 제어

이는 OS의 역활을 최소화 하고 저전력 고성능을 이끄는 수단이 된다.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Vulkan_(API)]


그리고 극단적으로는 SW의 HW화(각종 가속기들) HW의 SW화(로직 밀도 최소화를 통한 생산가격 절충)

궁극적으로는 HW와 SW의 구분없는 세상이 올 것이다(FPGA)




아무튼.. AP 설계 자체가 쉬운 건 아니지만

일반에는 알려지지도 않았던 임베디드 프로세서인 ARM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제품이 되었듯


또 다른 제 3의 CPU 아키텍쳐가 또 나타나

x86 / ARM 을 밀어내고 또 다시 세상을 평정하는 날이 오려나?




---

문득 CPU 설계보다 더 중요하고 가장 큰 문제는 개발환경을 포함한 시스템과 개발자의 유입이다.

과거 일반고객을 위한 프로세서로서 x86 호환을 집착하여 필수적으로 OS를 필요로 했다면


안드로이드와 iOS는

플랫폼으로서 OS + Driver를 통합하고 임베디드 시스템을 마켓팅 포인트 삼아

기계를 사면 OS를 공짜로 줌! 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끌어 왔고

개발자가 해당 플랫폼만 알면 버전이나 하드웨어 상관없이 개발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즉, HW를 구동하는데 필수적인 Firmware로서의 Driver와 OS 였다면

이제는 HW Product로서의 Platform에 OS와 Driver 그리고 API가 존재하게 된다.


HAL 계층의 확대라고 하면 간단하게 이해가 되려나?


즉, HAL만 구성이 되면 과거 자바가 추구했던

Write Once Run Everywhere가 가능해지고


Bytecode Accelerator의 구성으로

CPU 아키텍쳐와 무관하게 작동이 가능해진다.

즉, 애플은 CPU도 랜 칩셋 처럼 하드웨어를 구성하는 하나의 부품일뿐 이라는 수준으로

CPU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려는게 아닐까?


---

과거 90년대 였던가? 삼성에서 x86을 대체할 cpu를 개발하다 포기한적이 있었고

요 근래에도 국책으로 몇개 업체에서 한국형 CPU를 개발하려다

개발자 유입이나 개발환경 문제로 포기를 하는 내용들이 기사화 된적이 있다.

[링크 : http://www.etnews.com/20170814000461]


애플이니 규모의 경제도 있고 현질도 가능하니까

그걸 극복하고 개발자들에게 자사 프로세서를 위한 개발 툴과 기술지원을 통해

인텔을 물리치고

Apple vs intel+AMD로 싸우는 날이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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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생각해보면.. 현실은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아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하라고 법을 하라고 권고 하겠지?


암튼 앞뒤 자르고

그럼.. 스포츠 스타들의 미친듯한 고액 연봉은 어떻게 봐야 할까?

그 사람들이 어떠한 생산적인(?) 무언가를 하는 것도 아니고

무언가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일 뿐인데


인류를 위해 무언가를 더 발전시켜 나가는 기술자 과학자들 보다

미친듯이 높은 급여를 받는건 정당할까?


그렇다면 회사에서 직급에 따라 급여를 더 받는 것도 옳지 않으니

모든 사람들이 동일한 급여로 받고 살아야 하는 건가? (공산주의 가즈아?)



Early history[edit]

As wage-labor became increasingly formalized during the Industrial Revolution, women were often paid less than their male counterparts for the same labor, whether for the explicit reason that they were women or under another pretext. The principle of equal pay for equal work arose at the same time, as part of first-wave feminism, with early efforts for equal pay being associated with nineteenth-century Trade Union activism in industrialised countries: for example, a series of strikes by unionised women in the UK in the 1830s.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Equal_pay_for_equal_work]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동일노동_동일임금]




현실 경제 시스템은

노동을 통해 재화를 얻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그 과정에서 노동에 따른 재화를 "개인소유"로 인정함으로서 "사유재산"을 획득하고

그 거래를 통해 경제가 순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다만, 개인의 소유욕을 제한할 경우 발전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많으므로

사유재산을 인정하고, 능력에 따란 차등 지급을 통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그럼.. 달인이 남들보다 3배 빠르게 작업하면

3배 많은 물량을 만들어 냄으로서 3배의 매출을 얻어내지만

급여는 남들과 동일하게 받아야 하고

그로 인해 달인은 역설적으로 타인에 비해 1/3의 급여를 받는셈이 되는건 아닐까?

(그렇다고 해서 TV에 나오는 달인들이 급여 더 받는것도 아니지만)


그러고 보면.. 동일노동 동일임금은

구세대(?)스런 man-hour 계산법에 딱 맞는 걸지도..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Man-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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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유입경로들 따라서 다른 글들을 보다 보니 문득 든 생각


왜 (남자들은) 성매매를 하는 것인가

대충 주워듣기로는 15~20 정도에 30분~1시간? 이렇게 간다고 들었는데

간단하게 보면

금액면에서는 좀 세지만

1시간 머.. 피시방 가서 1시간 노는 느낌?



다르게 보면 장시간 시간을 투자해서 무언가를 파고드는 것 보다

(성이 그러하듯) 말초적이고 자극적인 단발성 즐거움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무언가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사람들과 술 먹고 수다 떨고

>> 이 부분은 회식이라는 핑계로 가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합법적인(?) 핑계


당구나 PC방 한시간 떙기는 느낌으로 짧은 시간에

>> 술 먹고 가까운 곳에 부담없는(?) 시간동안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급하면(?) 중단하고 바로 나오거나 빠르게 해결하고 나올수 있다

>> 온라인 게임 총질해도 기본 20~30분은 한판으로 고정되는데, 머.. 힘조절(?) 하기 나름이니?


는 장점에 성매매를 하는게 아닐까?



다르게 보면 성매매 통계가 높던 낮던 수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인 남성이 즐길 오락문화가 전무하다"라는게 핵심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자들이야 여자들 끼리 손 잡고 다니고 화장실도 같이가고(응?)

커피샾 여자둘이 있어도

영화 여자둘이 보러가도

쇼핑 여자둘이 하러가도 문제 될게 없는 시선이고

소소하게 즐길 꺼리들이 존재하지만



남성에게 있어서 즐길 문화는 '음주가무'만이 나라에서 허락한 마약(!) 이다.

건프라 -> 다 커서 무슨 애들 장난감, 어른답지 못하다.

자전거 -> 와 시발 카본 가격 니미, 자전거를 좋아하는거냐 돈 지랄을 좋아하는거냐(많은 동호회가 이 트리를 따름)

영화 -> 남자 둘이 가면 게이냐? 여친이 없나봐.. 수근수근

커피샾 -> 차라리 고기집 혼자가서 먹방이 난이도가 낮아 보이지?

쇼핑 -> 쇼핑 그게 먼가요. Search and 긁기!

독서 -> 조금 고상한 취미 같은데.. 라노벨.. 히이이익 오따꾸!!! (뭐?)

음악 -> 오 고상하고 좋...네(가격을 본다)

차 -> ... (슈퍼카!!! 가격!!!!)



아무튼 결론은

성매매는 음주가무 외에 성인 남성이 즐길꺼리가 없는 사회적 문제의 결과물이라고 생각된다

Posted by 구차니

곡면으로 인해서 정확하게 재기가 힘든데

280 * 220 * 15 가 필터 어셈블리 자체의 크기이다.

그러면.. 필터 외각부 사이즈를 고려하면



270 * 210 * 10 정도의 HEPA 필터 크기가 들어갈 것이고




사용가능한 필터는 이정도 높이를 지는 녀석들로 한정 될 것이고

[링크 : http://haniltec.com/filter_size.htm]


280 * 220 * 15 크기의 필터 어셈블리에 최대한 구겨 넣으려면

"카렌스 1" 필터 2개를 사서 적당히 구겨 넣고(254 * 214 * 12) 측면 길이로 4cm / 좌우 2cm씩 포기하는게 

그나마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방법으로 보인다.


롯데마트에서 개당 6천원이니까 8개 사야 전체를 다 교체가 가능하고

4.8만 + 노가다 비용


개당 6천원이고 2P 형이니까 4개 사면 되고 6천 * 4= 2.4만

2.4만 vs 5.8만(2.9만 * 2)

2017/08/17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우리집 에어컨 소모품 번호


만원에 목숨을 걸고 뻘짓을 할 것이냐 그냥 사고 편하게 쓸 것이냐로 갈리게 될 듯



계산해보니.. 차량용 필터가 싸다고 하는데 그리 싼 편도 아니었네?

의외로 LG에서 소모품 에어컨 필터를 싸게 파는 거였구나..

(필터만 저 가격이고, 주변부 프라스틱 기구부를 고려하면...)


걍 지르자 ㅋㅋㅋㅋㅋ



다시 보니 2P라 계산해보니까 반값으로 훅 떨어진다. =ㅁ=

아무튼.. 이미 결제했으니.. 난 졌고(!)

새로 오면 한번 저 필터 사서 어떤지 한번 테스트는 해봐야겠다

반값이네 ㄷㄷㄷ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4. 2. 09:19

출근길에 8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흥미진진한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8229467]



+

다 읽었는데 딱히 적을게 없음..

그렇다고 책이 나쁘다는 건 아님.


아~ 그렇구나 라는 내용이지

먼가 딱히 논평할 만한 내용이 없음

Posted by 구차니

머 기사나 댓글에서는 안봐도 비디오 급 기사일거 같긴한데 

원래 데이터를 찾아 보려고 하니 통계청에서는 안 보인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31212102396]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31211210282]


근데.. 국가기관(?)인 여성가족부에서 잡은 통계를 왜 통계청으로 넘겨서

국가승인 통계자료로 올리지 않는 걸까? 무슨 결격 사유가 있는건가?

[링크 :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ko/8/index.static]

[링크 : http://kostat.go.kr/edu/sri_kor_new/3/6/5/index.board?bmode=download&bSeq=&aSeq=349129&ord=1]



어쩐지.. 통계청 자료로는 안잡히더라..

※ 이 자료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여성가족부의 연구용역 의뢰를 받아 수행한 학술연구결과이며,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혀둡니다.


(일반 성인의 성매매 경험과 인식) 일반 남성 1,0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명 중 1명(532명, 50.7%)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를 한 경험이 있으며, 1인당 평균 성구매 횟수는 8.46회로 나타났다. 최초 성구매 동기는 호기심, 군입대, 술자리 후 순이었다.  

[링크 :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5112]




전체적으로 봤을때 저번에 보았던 책과 유사한 오류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에서 #EverydaySexism 처럼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식으로 설문을 하였느냐 라는 것


통계에서 모집단의 영향을 고려해 보았을때

3년에 한번 1년 간의 조사라고 하는데 1년간의 조사중에 고작 1050명 응답한 것으로

통계를 내기에는 너무 편향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온라인 설문이라는 특성상 주민등록 번호로 성별 조사를 했을지

신뢰할만한 결과가(즉, 나이나 성별 조작의 위험성이 높다고 보여지므로) 나오리라고 생각되지 않는데

그 쉬운(?) 온라인 설문에서 고작 1050명이 응답한 것으로 통계를 내는건

결론을 정해놓고 그거에 맞추어서 모집된 거나 다른 없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된다.


다르게 보면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잡고 설문해도 원하는 결과가 안나올 질문거리인데,

(물론 질문지 특성상 대면 조사에서는 더 낮게 나올 듯, 즉 질문지 자체가 신뢰도가 높을 수 없는 문항임)

(간단하게 카이스트와 홍대에서 설문하여 이성 만남 빈도를 설문한다고 생각해보자)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허세는 배제되고 거짓이 배제된 신뢰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지만

반대로 질문에 답하는 샘플의 편중으로 인해 역설적으로 전체 결과에서는 낮은 신뢰도를 보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와 다음만 해도 댓글의 온도가 극명하게 갈리듯, 질문을 올리는 사이트에 따라 유사한 유형의 사용자들이

활동할 것이기에 편향된 결과를 얻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상당히 많은 함정들이 도사리는데

(일반 성인의 성매매 경험과 인식) 일반 남성 1,0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명 중 1명(532명, 50.7%)이 평생 동안 한 번 이상 성구매를 한 경험이 있으며, 1인당 평균 성구매 횟수는 8.46회로 나타났다. 최초 성구매 동기는 호기심, 군입대, 술자리 후 순이었다. 

성매매에 대한 인식조사에서(남성 1,050명, 여성 1,084명) ‘성매매처벌법’ 인지여부는 남성 86.7%로 여성 81.3% 보다 5.4%p 높게 나타났으며, ‘성매매 처벌’ 인지여부는 남성 86.5%, 여성 85.8%로 남녀가 비슷한 인지율을 보이고 있다.  


1인당 평균 구매에서, 그 평균 기간이 얼마라는 것부터(즉, 1년 평균 8번 간다? 평생 8번 갔다?)

남성 1050명 여성 1084명 중에 여성의 성매매는 없고 남성의 성매매 만을 결과로 냈다는 것은

성별에 따라서 질문항 자체를 다르게 하여 여성측의 성매매 결과 자체는 배제하겠다는 의도로도 보여진다.

즉, 성매매는 여성을 피해자로 하여 남성이 성매수자로 가해자로 부여하겠다는

기본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설문을 진행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

구글로 사이트 한정해서 찾으니 먼가 나오네

음.. 이거 아닌가? 

성폭력 실태조사네 -_-


[링크 : http://www.mogef.go.kr/...?mid=plc504&bbtSn=704236]


+

찾았는데.. 보도자료 항목 HWP파일

온라인 설문조사, 한국여성정책연구원,한국갤럽,중앙대 산학협력단...


일반인 인식 조사는 2페이지로 끝

근데 왜 여자는 성매매/성매매 처벌법에 대한 인식만 조사한거지?

여자는 성매매 대상이 아닌거라고 일단 가정을 잡고 시작한건가?


[링크 : http://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405]


일단 대충 보았을때 인터넷 설문이기에

인터넷을 가장 많이 하는 10~30대가 가장 많이 설문을 답했을 것으로 보이고

"인터넷을 하는"이라는 전제가 붙어야 하기 때문에 설문 자체의 신뢰도에 의문을 달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단적으로 40세 이상으로 퉁친 이유가 인터넷 하면서 저런 설문을 직접할 근면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쩌면 그런 나이 드신분들까지 포함되면 더 높아질수도 있는 설문이다)

Posted by 구차니

금요일 아내랑 애 아파서 월차내고

정신도 못 차렸는데 일요일 저녁이네.. -_-

Posted by 구차니

처음해봐서 그런가 은근히 서랍 빼는게 힘드네


일단 마트에서 되던 안되던 찍어서 삼(차 연식을 모르니까..)




아 뽀얗다 ㅋㅋ


이거 걸쇠는 빼기 쉬운데..


에어 필터 뚜껑이랑, 서랍 빼내는게 무지 힘들다 -_ㅠ

에어 필터 뚜껑은 안보여서.. 주차장에서 하다 보니 옆에 차가 있어서 문을 못 열고 손가락

감각으로만 하다 보니 어렵지 보고 했으면 껌이었을 듯


+

2018.04.10

매직 위에 있는 스토퍼는 양쪽다 완전히 젖히고 뽑아버리면 자연스럽게 열린다.

(잃어 버릴까봐 열고 다시 꽂아줌.)

닫을때는 그냥 저렇게 꽂아놓고 훅 닫으면 되었던거 같기도 하고..


혹시나 해서 살짝 빼서 공기 바람 확인하고


새로운거 장착!

앗! 빛이난다!!!


우웡.. 언제 간건데 이렇게 상태가 ㄷㄷ




+

2018.04.02



보다 보니.. 엔진 에어클리너도 갈아줘야 하나 싶어지네?

[링크 : http://k1k2.tistory.com/entry/로체2009년식-설명서-pdf]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