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업체꺼 써보고 리뷰..

일단 메델라가 1위라서 그런지 평이 좋은 편..

각시밀 쓰는데 아내는 젖꼭지가 아프다고 갈라지고 그래서 고민중

[링크 : http://joyforever0.blog.me/50177467683]


남양주에서는 2015년 즈음에 위생문제로 중단이라고 하고(전화해봄)

[링크 : http://www.nyj.go.kr/main/183?action=read&action-value=7fd0cc497b13a9560580f4ccdda7ccaa]


렌트는 일단 소모품은 구매해야 하는데.. 메델라는 비싸다 ㅠㅠ

[링크 : http://mothersmilk.co.kr/index.html]

[링크 : https://kkh0346.cafe24.com/index.html] 여기 서비스 하는거 맞나?



어.. 다시 보니 medela 홈페이지 자체가 "맥진모유수유클럽" 이었네?

여기서 지점별로 유료로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거였나 보네..

(다르게 표현하면, 기기는 염가에 대여하고 소모품 팔아서 이득을 내는 쪽)

[링크 : http://www.medela.co.kr/] 1위

[링크 : http://www.spectrababy.com/] 2위

[링크 : http://www.gaksimil.com/main/index] 등수 모름...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7. 11. 19. 20:39

똑같이 튜브에 담겨 있고

비슷하게 생겨 먹은 녀석인데

하나는 연고고

하나는 크림이라 찾아봄


부테나 크림

에스로반 연고



연고와 크림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연고의 기제는 친유성(기름성분)이어서 피부에 좀 더 오래 머물러 건조감 방지, 윤활작용이 있습니다. 크림의 기제는 친수(水)성이어서 피부에 잘 스며들어 접히는 등의 부위에 적용하기 적합합니다.

[링크 : http://anam.kumc.or.kr/dept/main/bbsView.do?CID=1072&cPage=1&MENU_ID=00301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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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7. 11. 17. 17:07

3주(21)일 이내에 와서 하면 보험처리 안되니 나중에 오라고 하네

그리고, 마취가 정말 꽤 아픈데

레이저로 제거하는 자체는 정말 어떠한 감각도 느껴지지 않는다.

냄새로만 오징어 굽는 냄새가 솔솔 날뿐


아무튼, 일주일간 물 닿게 하지 말고

매일매일 드레싱 하라는데, 정작 항생제는 이틀치 밖에 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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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출산이 2주 당겨지면서

2주치를 당겨서 해야 하다 보니

체력 완전 방전


다들 살빠진거 같다고 하네 -ㅁ-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15. 15:50

졸혼에 대해서 처음 듣게 된건

배우 백일섭씨의 졸혼선언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건 머 이혼도 아니고 별거 하면서 멀 그렇게 그럴싸 하게 붙이냐?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졸혼의 의미는 변질되었다.

작가에게 미안하다 라고 할 정도의 의미적 차이가 있다.


일단..

전반적인 논조는 어쩌면.. 내가 그리고 우리 부부가 추구하는 것

내 아이에게, 우리 엄마가 그러했듯 자상하고 항상 있어 주는 엄마가 되어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oo의 남편이 되는건 바라지 않는다고

ooo 로서, 여자로서도 살았으면 한다고.

여건만 된다면 엄마라는 이름은 줄이고, ooo 로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이게 이 책에서 말하는 졸혼일 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 책은 일본의 상황으로

결혼하면 아내나 남편의 성을 따르는 상황이라던가,

미혼모의 경우 아이가 엄마의 아래로 붙는 다던가 하는걸 회피하기 위한 꼼수라던가

이런것들을 언급하지만, 국내와는 많이 다른 상황이고


이혼을, 바람을 회피하기 위한 핑계가 아닌

정말 인생 제 2막, 제 2의 인생 이런 느낌으로

서로에게 특히 여성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일본의 결혼문화에서 벗어나

서로를 존중하고 여자도 하고 싶은대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역설적으로 진정한 페미니즘에 가까운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추천의 글 

김정운(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이호선(숭실사이버대 교수) 

가족이 모두 행복한 졸혼 이야기 

떨어져 사니 비로소 행복해진 부부 

>> 3기 의원 아내, 교수 남편

전업 주부 아내가 돈을 벌기 시작했다 

>> 간병 카운슬러 아내, 기계설비 제조업 남편

오십 넘어 회사원에서 교수가 된 남자 

>> 익명요구한 아내, 자원봉사+ 풍뎅이 전공 교수(?)인 남편

외도가 그들을 어떻게 바꾸어놓았을까 

>> 소설가 아내(외도 소설을 씀으로 정신적 졸혼), 출판 직종 남편

별거 가족에서 한 팀이 되기까지 

>> 프랑스 요리 전문가 아내, 연극 전공 방송관련 직종 남편

결혼하지 않아도 가족은 생긴다 

>> 변호사 출신 참의원 아내, 변호사 출신 남편

배우자와 더불어 가장 나답게 사는 법


전반적으로 아내가 주도권을 가져도 무방하고

남편이 그걸 납득하고 따라가는 식의 뉘앙스를 좀 풍기는데

역설적으로 여자가 행복한 결혼으로 사는데 있어 남자는 오히려 방해된다 라는 느낌을 주기도 하고


전통적인 성역활이 뒤집어 지거나 남자의 협조가 없다면 불가능하고

게다가.. 금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게 아니라면

졸혼이라는 것은 단순한 환상이 될 뿐이 되려나..


아무튼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이 책에서 사례로 드는 졸혼의 예는 너무 극단적이고

치우쳐져 있고, 경제력이나 주도권에 너무 집중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그 자체가 일본 결혼생활 자체가 정상적이지 않고 일방적이라는 의미겠지만)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60500998]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13. 20:48

워낙 유명한 책이니 자세한 내용은 생략!


챕터별 주제 문장

1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지성은 가랑이 사이에 있는게 아니다.

2 가장 긴 전쟁 

>> 강간과 강간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자에 대한 반박

>> 그리고 IMF 총재의 성폭행 사태를 이야기 하며, 여자 총장이라면 그런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단언

3 호화로운 스위트룸에서 충돌한 두 세계 : IMF, 지구적 불공정, 열차에서 만난 낯선 사람에 대한 몇가지 생각 

>> 뜬금 없지만 열강의 아시아 침탈과 연관지어서, IMF 등을 남성화 시키고 악역으로(맞긴하지만) 설명한다.

4 위협을 칭송하며: 평등결혼의 진정한 의미 

>> 동성결혼->평등결혼, 결혼이라는 여성의 남성에 의한 소유 및 법적 권한의 종속

5 거미 할머니 

>> 족보에서 여자는 지워진다. (미국은 아예 족보에 모계를 안 넣는 듯?)

>> 캠퍼스에서 여자가 강간당하자 해가 진후 남자들을 몽땅 몰아내자!

6 울프의 어둠 : 불가해한 것을 끌어안기 

>> ??? 무엇을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7 악질들 사이의 카산드라 

>> 아폴론과의 섹스를 거부함으로서 아폴론으로 부터 그녀의 예언을 믿지 않는 저주를 받음

>> (성)폭력은 피해자의 목소리와 권리를 지워내는 행위

8 #여자들은다겪는다 : 페미니스트들, 이야기를 다시 쓰다 

>> #YesAllWomen 태그를 붙여서 올리기 시작하니 꼭 댐이 터진 것 같았다.

>> 모든 남자가 여섬 혐오자나 강간범은 아니다.

>>  요점은 모든 여자는 다 그런 남자를 두려워하면서 살아간다는 점이다.

9 판도라의 상자와 자원경찰들 

>> 이런 자원경찰들은 여성을 제자리에 묶어두거나 도로 그곳으로 집어넣으려고 애쓴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6472634]


+

솔찍히 나의 이 책에 대한 평은 불쏘시개 급은 아니지만, 10점 만점 4점 정도?

일반 번역에 쓸데없는 쌍모음으로 번역을 하고(싸이버스페이스 라던가) 문장도 매끄럽지 않다.

번역이 한 3점 까먹은 듯.

어떠한 유기적인 연관없는 단순히 몇년간에 걸린 컬림을 옴니버스 식으로 엮어 놓았기에, 

하나하나는 나쁘지 않으나 책 전체로 보았을때 편집적인 문제가 있어 보여 -2점


그리고 지인에게서는 열심히 반박을 당했지만

전반적으로 깔린 자기가 저자고, 그 사람은 과학자 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와

챕터 1에서의 다른 사례를 들며 시전하는 "원천봉쇄의 오류" 가 -1점을 가져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한번쯤 읽을 만 한 이유는

남자와 여자가 보여주는 시각의 간극이 얼마나 넓은가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 간극 자체가 왜 그런지를 이해하기에는 많은 고민을 해야 하고, 그럼에도 이해할 진 미지수겠지만)



극단적인 예시로, 강간과 무고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자들이 무고죄에 폐지에 대한 입장

그러니까 여자들은 데이트 폭력등의 상황에서 무고죄로 자신이 역으로 피해를 입을 상황과

(연애 확률 * 데이트 폭력 확률 * 고소 당할 확률 * 무고로 피해를 입을 확률) 혹은 (여자라서 무고로 모든 경우 자신을 부정당할 확률)


남자들이 무고죄 유지에 대한 입장

그러니까 남자들이 여자들에 의해서 눈만 마주쳐도 성추행등으로 무고죄로 자신이 피해를 입을 상황에 대한

확률적 체감의 차이가 이러한 특정 건에 대한 온도차를 보여주는게 아닐까 한다.



2017.12.04

남자들은 밤거리를 걸을 때, 글을 쓸 때, 누군가와 대화할 때, 혼자 있을 때 누군가에게 공격 받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걱정 한다.  

[출처]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 리베카 솔닛|작성자 홀가분 

[링크 : http://hyemi2353.blog.me/221060991389]


유입글 보다가 언급된 내용에 대한 생각추가


"만약에 남자가 저런 걱정을 한다면, 남자가 멀 그런걸 걱정하냐고 할 것이다.

기우에 지날 뿐이라고. 남자답지 못하다고 말이다."

남자에게 있어서 자기가 당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 자체를 근본적으로 부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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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7. 11. 12. 09:54


전에 있었던 문제가 또 발생한거네..

2014/07/05 - [개소리 왈왈/컴퓨터] - 크아아아앙!! 풀뱅크!!!



오기가 돋아서 찾아 보니..

M3 78T5663EH3-CF7 / K4T1G084QE

M3 78T5663QZ3-CF7 / K4T1G084QQ

Revision만 6세대(E)와 17세대(Q)로 차이가 난다.



[링크 : http://pdf1.alldatasheet.com/datasheet-pdf/view/347885/SAMSUNG/M378T5663EH3.html]

[링크 : http://pdf1.alldatasheet.com/datasheet-pdf/view/347884/SAMSUNG/M378T5663QZH3.html]


gangged / ungangged 로 해결은 되는데..

도대체 저 세대 차이는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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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7. 11. 11. 21:40

하드 고장나서 못 켠지 년 단위가 되어가는 녀석..

오늘 켜보니

화면도 안나오고

먼가.. 삑 소리도 안나고.. 상태가 이상하다?!

ㅠㅠ


아.. 우울해 ㅠㅠ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10. 10:03

끌리는 책 하나와

읽어볼까 하던 책 하나


아래는 맨스플레인을 널리 퍼지게 한 책


페미니즘의 검은 오해들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65641889]

[링크 : http://blog.aladin.co.kr/haesung/9031567] 리뷰가 끌리게 함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647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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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단 제목과는 달리, 기존의 법은 유지한 채

승인을 득했을 시에는 야간비행, 시계외 비행을 허용한다 였네..

즉, 취미로 마음대로 야간에 날릴 수 있는건 아니란 점 ㅠㅠ


국토교통부는 10일부터 드론 규제 개선과 지원근거 마련 등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드론의 야간 및 육안거리 밖 운행을 승인받기 위해서는 ▲ 드론의 성능과 제원 ▲ 조작 방법 ▲ 비행 계획서 ▲ 비상상황 매뉴얼 등 관련 서류를 국토부에 제출해야 한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109110113248]


강원 영월, 전남 고흥, 경남 고성, 충북 보은, 부산 영도, 대구 달성, 전북 전주에서 자유로운 비행을 허용한다. 야간비행은 물론이고 450m 상공으로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것.

[링크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018000231]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