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래디컬 페미니즘 계열은 내 나름의 정리가 끝났기에
딱히 읽을 가치도 없고 읽을 이유도 없을 듯
리버럴이야.. 이제 힘을 잃었고
인터섹션쪽 정도나 4th wave 정도가 되면 모를까..
개인적인 정리
1. 유아교육 측면에서는 아버지(남성)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일 수록 페미니즘에 빠질 가능성 높아 보임
2.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다 얀데레 모드로 진화
3. 아버지의 연장선 혹은 대체품으로서 남성의 사랑을 갈구함
4. 자신의 부족한 부분(남성의 사랑)을 충족하지 못함으로 그걸 채우기 위해
5. 일본을 공격한다가 아니고 부족한 부분을 공격하게 됨
6. 그걸 극복하거나 대체 하는 방법이 있지만, 성장 과정에서 사랑의 결여로 인해 그걸 넘어서지 못함
7. 극복하지 못하고 굴복함으로 그것에 목을 매게 됨
8. 애증과 애정은 종이의 양면이기에, 사랑을 받고 싶으나 받을수 없기에 그것을 공격
9. 자신의 정신적 생존을 위해 더 나아가, 인과를 역전시켜 생각하게 됨 (딜레마, 논리적 오류로 부터 생존하기 위해)
10. 자신의 자존심과 존재가치를 위해 공격당해 마땅한 이라는 자신이 설정한 절대악으로서의 남성을 내세움
11. 남성은 공격당해야 하고 무너져야 할 나쁜 것이 됨
12. 부족한 자아를 충당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연계하여 더 나아가면 좋았겠지만
13. 위로가 주는 '관심'의 중독성에 빠져 더 자극적인 말을 하며 자신의 기억을 수정해 나감
14. 그게 아니었음에도 자신의 기억을 조작하여 그것으로 이야기 하고 기정사실화 함
그게 현재의 페미니즘이 아닐까 한다.
공동체로서의 커뮤니티에서 고백을 통해 치유를 얻었으면 좋았겠지만 말이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 부성애의 결여로 인해 얀데레 모드로 진화
- 자신의 기억을 편리하게 조작, 억압, 망각
- 심리적 생존을 위해 인과역전
- 네트워크를 통한 사상 및 기억의 동기화 및 강화,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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