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아니 무슨 중간 지점 세이브도 안되고

스킵하자니 내용은 궁금하고

그러다 보니, 감동이다 보단 짜증난다에 가깝게 만들어 버린다.

이래서 평이 극단적으로 갈리게 된 듯.

엔딩을 봐도 까먹히거나 극찬하게 되고

엔딩 보기 전에 다른걸로(?) 새버리게 되어도 그러고

아오 짜증나!!! 잠을 자야하는데!! 이게 머냐고?!?!

그 와중에 엔딩 크레딧은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메뉴 키를 눌러도 멀 눌러도 스킵이나 중단도 없다.

와.. 열 받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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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컷씬 뿐인줄 알았는데 bink video 쓸일이 있다는게 신기하고, havok 엔진은 웬지 반갑다.

마우스 좌/우 클릭을 해야 균형을 잡는데 몰라서 허구한날 넘어졌고,

330km로(?) 미국 대륙을 왕복했다.

배송수량이 좀 꽉차지 못해서 아쉽네

아이씨 이제 컷씬만 나와도 겁난다.

이제 중부지역 국도 건설하고 접으면 되려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카드 고장으로 인해 사용하고 있던

염가형 사운드 카드 (vid 0d8c pid 013c, c-media CM108 시리즈) 와

Britz BR-2100K II (2.1 채널 스피커) 를 제거하고

LG SH5가 블루투스 가 되는게 생각나서

집에 예전에 구매했던 블루투스 동글을 연결하고 혹시 되나? 싶어서 해보니 되긴 한다.

안되면 SPDIF 지원하는 직구로 구매했던 사운드 카드 있으니

음질은 도외시하고(!) SPDIF 케이블 구매해서 연결하면 되겠지 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구성이 가능하져서 행복!

예전에는 별도의 동글을 사용하면 온갖 프로그램 다 설치해야 되었던 것 같은데

윈10에서만 해도 CSR8510 칩셋용 사운드 정도는 기본 지원하는 듯

그나저나 리모컨에 달 아이콘이 있어 눌러보니 on/off-night 라고 되는데

저음을 완전히 차단해서 붕붕거리지 않아서 좋긴하네(밤에)

숨 참으라고 뜨면 숨 참고

조금 더 가면 탯줄 절단하기가 뜬다. 오홍

이건 머.. 경고가 아니라 알람이네?!

ep 9.

ep.10

하다 보면 여기부터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지금까지가 10이었다 이런 느낌을 받게 되는걸까?

아내가 키즈카페 가서 먹어보더니 맛있단다.

박스로 구매해야하나 -ㅁ-?

[링크 : https://www.woorimil.co.kr/product/우리밀-옥송이/]

마마에게서 였나? 수갑형 단말에 탯줄 자르기 를 추가했다는데

정작 어떻게 쓰는지 언제 F 눌러야 하나 했더니 -_-

숨 참고(alt 키 눌러서) 접근하면 알아서 뜬다.

자르거나 들키거나 ㅋㅋ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q84GNrmZQ88&t=4s]

[링크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eathstranding&no=17600]

unger가 먼가 했었는데

clifford unger로 이름이 맞춰지는건가?

3은 좀 지루하게 끌리는 느낌이더니

그 이후로는 훅훅 에피소드가 넘어가네

1050 3GB에서 안돌아갔었는데

그게 실은 요구사항이 4GB 라서라던가?

[링크 : https://store.epicgames.com/en-US/p/death-stranding]

147 시간

많은 플레이 타임은 아니지만

직장인에게 있어서 이 정도면 많은거지!!!

바이바이~

daemon x machina 2 나오면 다시 하려나?

게임달려

지금까지 한동안 게임을 못한 한을 풀어야 할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