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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18 공밀레~ 공밀레~ 2
  2. 2009.11.17 문득 하고 싶은게 생겼다. 해야 할게 생겼다.
  3. 2009.11.17 게임 개발자는 배가 불렀다? 4
  4. 2009.11.15 2012 (2009) 6
  5. 2009.11.14 드디어! 만렙! 2
  6. 2009.11.12 "하루늦은" 퇴근일기 - 20091111 8
  7. 2009.11.11 빼빼로 데이! 2
  8. 2009.11.11 12:12:12 작성된 글
  9. 2009.11.10 2012년 세상의 끝? 6
  10. 2009.11.09 소니 사이버샷 HX-1 2
어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국산 국방무기들을 만들때 공돌이들을 갈아넣어 만들어
저렴하고 성능좋은 무기를 단기간에 만들어 냈기에

피탄을 당하거나 문을 열고 닫거나 할때 마다
팅~ 땡그렁~ 끼이익~ 소리 대신
공밀레~ 공밀레~ 한다는 무서운 이야기


사족 : 그러니까 공돌이 + 에밀레 종

[링크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afight&no=2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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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17. 14:59
하고 싶은거 : 근래에 만져본 synergy 프로그램을 위한 도우미 한가지와 웹 캠을 이용한 DVR.
해야 하는거 : TOEIC / 리눅스 마스터 2급 2차


- 하고 싶은것 -
Syngergy
syngergy는 솔찍히 GUI가 좋지 않아, 설정을 하려면 꽤나 귀찮다.
윈도우 네트워크 검색해서 pc들 목록 추가하고, 그 목록으로
드래그 해서 모니터 위치를 맞추는 정도면 상당히 쓸만할 듯 하다.



그런데.. MFC 외에 API라던가 동적으로 생성하게 하는건 해보질 않아서 갑갑하기 그지 없다 ㅠ.ㅠ
그래도 언젠가 쓸일이 있어 보이는데 흐음.. 공부할겸 다음 기회에 해봐야겠다(일단은 AVR이 우선!)


USB IP DVR

대충 구상은 되어 있는데
눈앞을 가로막는건, 시간
발목을 잡는건, 돈이다.


ffmpeg를 얼마나 뜯어 고치고, 어떻게 작동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openCV + ffmpeg + V4L 를 조합하면 제품하나 나올꺼 같은데
DVR이라고 하기에는 부끄럽지만, USB에 여러개 동시에 꼽을수만 있다면
USB라는 특성상 멀티 채널 CCTV를 매우 저렴하게 만들수 있다.

리눅스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순수하게 H/W 가격만으로 말이다.
(물론 팔아먹을려면 개발비도 넣긴해야겠지?)

그래도 막상 착수하지 못하는건,
마음에 드는 플랫폼이 없다는거. DVR이면 그래도 계속 켜놔야 하는데 겨울용으로 적절한
프레스핫! cpu로 돌리고 있을수도 없고 ㄱ-

개인적으로는 Wibrain UMPC나 리플 미니 같은 아톰기반의 저전력 세컨PC를 이용하면 좋을꺼 같은데
20만원이라는 돈이 없다 ㄱ- 게다가 웹캠도 이것저것 테스트 해봐야 하니 우우우 ㄱ-

일단은 집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목적이 있으니까, 해보고는 싶은데.. 흐음..






- 해야만 하는것 -
11월 22일 써글 토익.. 이번주 일요일이다. 일어날수는 있을려나? ㄱ-
12월 06일 망할 리마 2급 일어날수는 있을려나?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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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래서 교수들이 배가 불러서 욕을 "쳐" 드시는게 아닐까 싶은 결정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어느샌가 부터 개발자라는 직종이 무슨 연봉 억대의 돈 쳐묵쳐묵 일도 잘 안하는 직종으로 보이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실상은 IT 하층민보다 더 낮은 21세기 대한민국의 노예일 뿐이다.

그래도 춥지 않게 사무실에서 일하니 다행아냐? 라고 하면 할말이 없고
그보다 더 대우 못 받는 사람들도 많지 않냐? 라고 해도 할말이 없지만

이렇게 짜증나는 대한민국이라는 동네에서
기술자로/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욕나오는 시대/장소라는 점에서
결국에는 그렇게 돌팔매하고 싶어 하는 당신 역시 제대로된 처우를 받지 못하는건 같지 않냐? 라고 반문하고 싶다.





문득 영화 2012의 막장 스토리가 떠오른다.
유전자 감별로 인류를 샘플링하고 다음 세대를 준비 한다는 것도 웃기지만(건담 시드 데스티니 / 가타나 등을 보면 알듯)
실제로는 돈으로 쳐묵쳐묵한 상위 몇%만이 목숨을 구하는 이야기.
실질적인 기술은 없고, 말빨로 사람을 후리는 정치꾼들만 가득한 상황에서
이주가 완료되고 나면 토사구팽 당하는 선장들이 되지 않을까
아니 기술자들은 전부 몰살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유독 기술자를 천대하고 썩어빠진 선비정신 따위나 숭상하는 21세기 좃선의 작태를 보면 참..
대한민국을 뜨는게 아니라, 지구를 떠나서 안드로메다로 가고 싶을 때가 종종있다.

선비정신 따윈 엿바꿔먹어! 라고 하고 싶지만
지금도 매한 마찬가지

선비대신 책장을 넘기면서 에헴~ 하는
'사' 직업들이 지천에 널려있다.
그래도 의사 정도는 빼주고 싶다만,
남에 입 들여다 보고, 가슴좀 주물러서 키워주고, 얼굴좀 만져서 이쁘게 해주는 돈벌이로 전락해버린 의사들과
사람은 보지 않고 돈을 보고, 이전 판결문만 보고 앵무새 처럼 망치 두드리는 판사, 그리고 하이에나 변호사

농민은 고사하다 못해 미이라가 되어버린지는 오래이고
기술자들은 최하층민으로 전락해서 돈 갚는 노예로 살아가는 오늘
그래서 상층민이라는 교수라는 작자가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파국으로 치닫게 될경우, 기술자의 난이 될지 성공한 쿠데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 지긋지긋한 전쟁의 선두에 기술자/노동자들이 서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걱정되는건.. 전쟁이후의 새로운 세계의 구축이 아닐까..
단순하게 세상을 파괴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 지는건 아닌데 말이다..




단지 우리는 노동에 합당한 대우/댓가를 받고 싶을 뿐이고
단순하게 앉아서 존재만으로 몇억씩 배불리는 꾼들이 사라지길 바랄 뿐이다.




[링크 : http://www.thegames.co.kr/main/newsview.php?category=201&subcategory=5&id=143407] 요건기사
[링크 : http://dazai.egloos.com/2748283] <- 성지순례
[링크 : http://catclow.tistory.com/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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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11. 15. 01:59

이번에도 애인님이 보여주신 영화!
솔찍히 매우 기대하고 본 영화이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 그리 좋은 평은 내리지 못할것 같다.
물론 노잉의 막장 시나리오에 비하면 조금은 나은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픽 : 5/5
시나리오 : 3/5
긴장감 : 2/5
사운드 : 4/5

솔찍히 별점을 주자면, 2점~3점 / 5점 을 주고 싶은 영화이다.
물론 돈주고 보기에는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웃음을 지어내게 하는 코믹연기와 약간은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어거지성 3D 롤러코스터 액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화가 나쁘지 않음은
싸구려 인류애를 조금은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157분이라는 상영시간이 그리 길게만은 느껴지지 않은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영화이다.
(보고나서 영화정보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람 -ㅁ-)


러시아 비행기로 나오는 녀석은 도대체 정체를 모르겠다.
크기라던가 이런 느낌으로 봐서는 AN-22 인거 같기도 하고, AN-124 같기도 하고..
검색을 계속 해보니.. AN-225 인거 같기도 하고.. 결국은 큰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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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14. 13:07


새벽 3시 까지 해서 겨우겨우 만든 만렙 ㅠ.ㅠ
와우 시작해서 만든 첫 캐릭인데. 그게 타우렌에 전사 ㄱ-
그래서 탈도많고 힘도 많이 들었던 녀석인데
죽음의 기사에 빼앗겨 한동안 소외당하다가 드디어 만렙을 찍었다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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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 써야 하는데 티스토리 점검덕에 와우하다가 늦게 자버린 구차니군.. OTL 털썩

아무튼 어제 퇴근길의 풍경은..


1. 이제 유치원 자녀가 있어 보이는 아줌마 x 2
2. 얼굴은 직딩인데 대학생 정도로 추측되는 고3에게 응원해주는 아저씨 x 1



Ep 1. 영어 동화책 고고싱~
퇴근길에 피곤에 쩔어있는데 "매우" 시끄러운 두사람.
영어가 어쩌네 저쩌네 들으면서 귀가 아픈건 일단 목소리의 크기
그래서 덕분에 무슨 이야기를 늘어 놓는지 빼놓지 않고 다 들리는데..

요약을 하자면, 아줌마 A는 영어 고급반 다니고 잘하는 편인데 막상 회화는 고급반 사람들도 잘 못한다
몇년 살다 온 사람도 중학생 수준 회화한다 이런 이야기인데.. 웬지 시끄럽게 떠드는 그 분들을 보니
밉상으로 보이는건 왜일려나?

아무튼 이야기는 진행되고, 아주머니들이신지 애들 영어 조기교육 이야기를 하는데
영어학원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다가, 아줌마 A의 이야기
조기교육하면 애들이 못 따라갈수도 있고 하는 부작용이 있는데 영어로 동화읽어 주는건 괜찮아요 동화인데 어떄요~

음..대한민국에서 한글로 우리나라 아이를 기르는게 아니었던가?
왜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인으로 만들려는 걸까? 이라는 씁쓸함에

뒤에서 한소리 하고 싶었지만.. 그냥 그렇게 키워서 미쿡소 먹이고 미쿡 보내세요
내 아이는  하고 싶어할때 까지 영어 가르치지 않고 한글이나 가르칠테니요~
영어 가르칠 바에 한글이나 가르치세요, 나중에는 한글을 못해서 다들 힘들어 할테니
오히려 블루 오션이에요~ 라고 해주고 싶었다.

Ep 2. 수능보는데 기침하지마!
이제 앞에 아줌마 A가 내리고 아줌마 B만 남아 조용해진 상황
그런데 뒤에서 Winner가 시끄럽게 한다. 돌아보니.. 니 짱드셈 한 180cm 되겠네 ㄱ- 젠장
이야기는 내일 수능보는거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
커피 먹고 단거 먹고... 머 뻔한 이야기인데 이 아저씨(혹은 학생?) 역시 다 들린다 ㄱ-
그러다가 요즘 화제(!) 인 신종플루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험장 가서 기침참어. 기침하면 플루 격리실에서 보는데, 거기는 다들 환자잖아 가면 더 위험하니까 기침 꾹 참고!"

음..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오히려 플루 격리실에서 보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웬지 모를 이기적인 이야기.. 그냥 플루 조심하고 정도면 좋지 않았을까
너무 세세하게 기침하지 말라니.. 시험보다가 기침 참으려다가 시간 지나쳐서 시험 망치면 어쩔려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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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11. 11. 21:45

우리 곰팅이가 월급 오른 기념 + 빼빼로 데이로 사준 빼빼로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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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11. 14:55
제목이 먼가 공포스러!!


이전글인
2009/11/11 - [하드웨어 관련] - 쇼트키(Schottky)
는 작성시간이 12시 12분 12초 입니다...



제보 해주신 (응?)
Ray.전규현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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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왈왈2009. 11. 10. 11:06
머 오던지 말던지~
내가 살아가는건 현재고

2012년까지 아직 3년이 남았으니 밥 1000끼도 더 먹어야 하고
그건 그때 생각하고 일단 회사일이나.. (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천년 전 마야인들이 달력만들때 설마 그때 까지 사람이 살겠어~ 하고
대충 2012년이 맞아 들어 간게 아닐까 싶다.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점점 그쪽이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1人
솔찍히 100년쓸것도 아닌데 한 50년 정도까지만 보고 년도 계산하도록 해놨는데
무슨 몇천년 내다보고 달력을 만들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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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번에 아버지 께서 디카를 지르셔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음.. 그냥 소니 답다. 장난감 같네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링크 : http://www.sony.co.kr/CS/handler/sony/kr/ViewProductSony-Start?CatalogID=3601&ProductID=48870880]


아무튼 ISO 3200 까지 지원된다는데 생각외로 잡음이 심한거 같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보정이 너무 심하게 들어 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색감
(어두울때 찍었으니 안보이는게 정상일텐데 너무 잘 나옴, 하지만 노이즈 안습 / 어색한 색감)
그리고 20x 광학줌이지만 동영상 촬영시 너무 느린 줌인/아웃 속도.

하지만 파노라마 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냥.. 무난한 "하지만 비싼" 장난감 이라는 느낌?



사족 : 나중에 조금더 빌려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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