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10. 3. 18. 17:35
친  구 : 난 집에서 궁상맞게 라면이나 끓여먹어야겠군
구차니 : 그게 조흔겨 ㅋ
친  구 : 좋지는 않어. 사실 난 라면을 좋아하지 않어

http://tycool.isloco.com/entry/%EB%82%9C-%EC%A0%84%EC%84%A4-%EA%B0%99%EC%9D%80-%EA%B1%B0-%EB%AF%BF%EC%A7%80-%EC%95%8A%EC%95%84

http://searchpm.tistory.com/entry/%EC%A0%84%EC%84%A4%EB%93%9C%EB%A6%BD%EA%B3%BC-%ED%97%8C%EC%9E%AC%EB%93%9C%EB%A6%BD


이 대화는.. 링크와 비슷한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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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macosx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까?


ma cos x
macos x
mac osx
mac os x

수학과 컴퓨터와 상표가 뒤석인 인지능력 OTL
[링크 : http://download.videolan.org/pub/videolan/vlc/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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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3. 15. 12:22
저번에 스킨을 뒤엎으면서
구글 애널틱스 코드가 빠진걸 저~~언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다.
머.. 많이 오면 좋고, 안오면 그만이지.. 하면서도

통계를 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흐음..
넣는것도 귀찮고.. 될대로 되라지...




귀찮아 ㄱ-



아무튼 블로그 스킨 바꾸면 해야할일
1. Google Syntax Highlight
2. Tag Cloud
3. Google Analytics


그나마 BBCode 안한게 다행인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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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0. 3. 13. 23:34
닥치고 결론

동화는 RPG

퀘스트 : 재버워크목을따고 피를 얻어라
보상 : 재버워크의 피
재버워크의 피 : 원래 세계로 돌아갈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글쎄?




머 대충 3D IMAX 임에도 불구하고 좀 많이 아쉬운 느낌의 영화.
2D로 만들고 3D로 강화한 편이라서 노가다는 많이 느껴지지만
아바타와 같은 그런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듯 하면서 이래저래 아쉬운 느낌.

결말에서 러브러브도 아니고 교훈적이지도 않고
아이들이 보기에 현실과 환상의 모호함에서 현실을 잡으라는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모호한 "디즈니스럽지 않은" 엔딩



2010.03.15 추가
원래 Jabberwocky 란다.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재버워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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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민등록번호 별 피로도 시스템이 아니라면 별 의미도 없고~
캐릭별 피로도라면 멀티캐릭하면 되는거지 ㄱ-


대책을 세울려고 책상에 앉아만있지 말구
게임을 좀 해보란 말이야!!



결  론 : 데브켓 처럼 운영하면 게임중독을 막을수 있을지도?!
데브켓 : 이자를 삶아라 냐옹~
Posted by 구차니
눈이 와서 그런걸꺼야




그렇게 믿고 싶을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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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영화 2012를 보면
언론에서야 아니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인류생존계획을 발동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의 영향일까.. 사람들이 과학자들이 아니라고 발표해도 안믿기 시작했다.


언론의 조작을 받지않게 된건 좋은것 일수도 있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2중 트릭일 가능성은 없을려나?

아무튼, 문득 2012년 지구가 망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이러한 공포는 무지에서 온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


가정 1. 예전에도 이런 지진은 많았지만 언론에 많이 나오지 않았었기에 우리가 몰랐다
가정 2. 지진은 많이 났었지만, 인간 비거주 지역에(예를들어 바다) 났었다.


머.. 솔찍히 어느쪽이든지 간에,
인간이라는 종이 멸종한다고 해서 세상의 멸망이라는 편협한 생각이란..
인류가 망하는게 섭리라면 망해야지 머
돈 많아서 살아남는 인류가 제 2의 인류가 되는 그런 우울한 시나리오 따윈 ㄱ-

[링크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2&newsid=20100309021106388&p=newsis]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3. 8. 01:34
예전에 적은글인데 음.. 반달이라는게 정말 존재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조금 다른 방향을 보게 되었다.

지구와 달의 궤도

1.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비추어 질때 거리가 가깝다면, 지구의 곡면은 충분히 직선에 가깝게 보일것이다.
2. 지구의 그림자가 달에 비추어 질대 거리가   멀다면, 지구의 곡면은 충분히 원으로 보이게 될것이다.

그래서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
363.300km 에서
405,500km 까지 달라지는 타원형 궤도라고 한다.

그렇다면.. 반달은 363,300km 인 최단거리일때 생기고
초승달은 305,500km 인 최장거리나 그외일때 생기는 걸려나?

아무튼, 달궤도의 최대 거리 차이는
405,500km - 363,300km = 42,592km 이고
이 거리는 최대거리의 10% 크기이다.
거리가 10% 단축되면, 그림자의 크기는 대략 10% 커질려나?
(자세히 계산하려면 삼각함수 계산으로 탄젠트/사인/코사인 나올지도 ㄱ-
음.. 대충 머리에서 계산해보던가.. 10%도 안될듯하다?)

근지점        363,104 km                    (0.0024 AU)
원지점        405,696 km                    (0.0027 AU)

적도지름    3,476.2 km                    (지구의 0.273배)
극 지름        3,472.0 km                    (지구의 0.273배)

표면적        3.793×10^7 km2            (지구의 0.074배)

부피            2.1958×10^10 km3        (지구의 0.020배)
질량            7.347 673×10^22 kg        (지구의 0.0123배)

[링크 : http://ko.wikipedia.org /wiki/달]

적도 지름     12,756.270 km
극 지름     12,713.500 km

표면적     510,065,284.702 km2
부 피     1.0832×10^12 km3
질 량     5.9736×10^24 kg

[링크 : http://ko.wikipedia.org/wiki/지구]


완벽하게 비례를 한건 아니지만, 지구는 대충 달의 반지름의 4배이고
거리는 대충 말도 안되는 비례~ (대충 패스!)
아무튼, 완전한 원호를 그리는게 아니라 타원형 궤도를 그리게 되는데
최장거리에서는 달과 지구 그림자과 비슷한 크기라서 저렇게 초승달이 생기고
최단거리에서는 지구 그림자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져서 곡률이 완화되고
 그로 인해 반달이 생겨날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아직 태양과 고려가.. OTL)

[링크 : http://dialup.egloos.com/961770]
[링크 : http://c.ask.nate.com/imgs/qrsi.tsp/5541560/7683902/0/1/A/달의변화.jpg]

2010/02/23 - [개소리 왈왈] - 반달이라는것이 정말 존재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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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3. 8. 00:22
나는 게임을 하고 있었을 뿐이고
누나는 잘려고 누웠을 뿐인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웅웅웅웅 둥둥둥둥 하는 저음의 소리
어디인지 특정짓기 힘들지만 앞건물에서 들려오는 듯한 소리

10시부터 그래서 신경이 거슬리고 있었는데
12시에 누나가 벌떡일어 나더니 어떤 삐리리야! 하고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난 바로 앞에 건물일줄 알았는데
자세히 듣고 있으니 앞에앞에 건물인거 같기도 하고
2층보다는 4층 같은데(일단 불켜진 집이 두군데)
조금 있음 나아지겠지.. 했지만 12시에도 진정될 것 같지는 않고
게다가 저음으로 둥둥대는 락 혹은 메탈계열 같은데 ㄱ-


그 건물 주민들 참 착한거 같아~


아무튼 집근처 파출소에 갔더니
"저희는 교통순찰만 해서 112로 전화해주세요"
라고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신다.

혹시나 해서 그사이에 음악을 껐을까 해서 터덜터덜 돌아오면서
귀를 귀울이는데 웅웅웅웅.. 대략 30m 이상 거리인데도 소리가 얕게 저음으로 들려온다.
손이 불끈불끈!

에이 다른집 소리겠지?
하면서 그집앞으로 갔더니.. 둥둥둥둥

캬악!!!! 아직도 시끄럽게 하고 있어!!!

부들부글 떠는 손을 진정시키고
112

상담원 : "어쩌구 저쩌구"
결론만 말하자면, 언제부터인가(까먹었다!) 일반 소음은 신고를 접수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신고하실거냐고 물어보신다.
2시간동안 참았고, 계속 둥둥거릴 기세인데 멀 참어 ㄱ-

구차니 : "네! 주소는 @#$@#$@#$@ 입니다"
상담원 : "음.. 그렇게 말씀하시면 모르구요 번지를 알려주세요"
(아니 서울시에서 새로 만든 주소 체계로 불러줘도 모르면 어쩌라구 ㄱ-)
구차니 : "2#$@$@#$@ 번지에요"
상담원 : "네 알겠습니다~" (뚝!)

... 이런 미네랄


혹시나 오는 경찰차가 오는 동안 음악이 꺼질까봐 일단 대기타고 있었는데
4층에 불이 켜졌다!

"10시부터 그렇게 시끄럽게 하는데 12시가 지났는데 머하는 거에요!?!!'

오!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그런데..  저렇게 이야기 하는걸 한 3분 동안 밑에서 올려다 보는데
주인집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주인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롸커인지 그냥 일반인인지도 모르겠는 상황인데 ㄱ-
아줌마만 혼자서 열을 내면서 소리 지르고 있었다.

한 5분있었을까? 옆에서 번쩍이며 소리없이 나타나는 경.찰.차
머.. 경찰차가 온다고 해서 전자문을 열고 들어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경찰도 이러면 못들어가요~
이러면서 꽁무니 빼려다가 마침 그 건물 주민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경찰을 보고는 착하게도 문을 열어주었다!!!

아무튼, 혹시나 해서 신고자가 해결될때 까지 있어야 하냐고 물어보니
가라고 하길래 춥기도 하고 -ㅁ- 집으로 쪼르륵 들어와서 글쓰는중... (먼산)



머. 결론은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112말고 120으로 전화하면 알아서 해결해 준다고 하네.
그래도.. 다른 건물 입주자니 전화를 했지, 같은 건물이면 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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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3. 5. 12:00

책의 내용이 썩 좋다고는 할순 없었지만, 과학의 잡학사전+역사를 적절하게 엮어 놓은 느낌의 책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반물질+물질 반응으로 질량이 소실되고, 그 질량만큼의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개념은 아인슈타인의 E=mc^2 공식과 유사한데

반물질이 아닌 물질+물질=무 가 된다는 이 책의 관념은
매우 독특하면서, 생각치도 못했던 하지만 매우 당연한 질문이 아니었나 싶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검색을 해보니
물질과 반물질이 결합하면 "쌍소멸" 하게 되고 영어로는 Eletron-positron annihilation 이라고 한다.
(엄밀하게는 물질/반물질이라기 보다는 전자-양전자 쌍소멸)

반물질 + 물질 = 에너지 & 소멸 이라는건 알고 있었으면서
물질 + 물질 = 소멸 이라는 것은 왜 이리 생소했을까?

[링크 : http://www.yes24.com/24/goods/3257958]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