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차니의 잡동사니 모음

micro SD를 SD로 변환해주는 어댑터를 쓰는데

어디서 달아났는지 lock이 사라졌다.

그걸 카메라에 꽂으니 잠금이 되어있다고 나오는데

아무튼.. 어댑터만 잘 안팔던데 찾아는 봐야 할 듯..

나중에 글루건이나 프라스틱 잘라서 순접으로 붙여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카드 슬롯 크기를 봐서는 광학식 탐지는 아닌것 같고

물리적으로 탐지되는 느낌이니 셀로판 테이프로 해도 문제가 없는 듯?

[링크 : https://superuser.com/questions/666588/bypass-read-only-sd-card-with-missing-lock-slider]

EF 50mm 렌즈를 EOS 550d APS-C 크랍바디에 달았는데

당연히(?) 줌이 되서 보일줄 알았는데, 눈뜨고 뷰 파인더 보니 사람눈과 동일한 배율로 보인다.

띠용!

1.4배 어쩌구 하길래 당연히(?)

50mm 렌즈를 끼면 1.4배 더 크게 보일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단지 CCD 면적이 좁아지면서 같은 화소라면 커지는 효과가 있는거지

광학적으로 어떻게 건드리진 않는다는 의미였으니..

속편하게(?) 50mm 사면 된다는 결론이 ㅋㅋ

코로나때 웹캠이 비싸져서, DSLR을 웹캠처럼 쓸 수 있게 만들어 주는걸 배포한 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는데

내가 가진 모델만 쏙쏙 피해가는 마법 -_-

일단은 윈도우에서만 된다.

[링크 : https://m.blog.naver.com/canonkoreacamera/222092725818]

저번에 획득한 탐론 17-50mm 렌즈는 아부지 드리고

EF-S 50mm 이면 좀 뽀려올려고 했는데 EF 50mm 라서 고민중..

크랍바디에서 50mm 이면 70mm 인 셈인데 

EF 35mm 를 크랍바디에 하면 얼추 50mm 되니 이게 나을지, EF-S 50mm를 나을지 모르겠다.

일단 가격부터 조사를 해봐야 할 듯

대충 보는데 내가 가지고 놀아볼 금액을 한참 뛰어넘으니 걍 EF 50mm 를 가지고 70mm로 쓰는걸로 만족을 해야 할 듯.

아니면 풀프레임 바디를 싸게 어디서 구하던가?

EF 35mm F2 / 50만 / 20만(중고) / 팬케이크

EF 35mm F2 IS USM / 71만 / 42만(중고)  / 팬케이크

EF-S 35mm F2.8 macro IS STM / 51만 / 45만(중고)

에라이 가격이?!!?!?

한동안 누르고 있던 EOS M3 구매 욕구가 스믈스믈..

EOS M은 이제 잘 보이지도 않고

M6 쪽은 너무 비싸고 못생겼고

EOS M3 정도면 무난할 것 같은데 그래도 20 초반에서 후반

이래저래 고민이네..

이번에 획득한 녀석

EF-S 용이고 가격이 나름 착한데

드럽게 크고 드럽게 무겁다.

VC가 캐논의 IS 라고 한다.

[링크 : https://blog.naver.com/polarbear55/220127495555]

[링크 : https://msearch.shopping.naver.com/catalog/5449889819]

[링크 : https://m.danawa.com/product/preview.html?code=936715]

버린 사람은 350d로 착각하고 버린거 같은데

열어보니 500d!!

내가 가진게 550d인데 그거 하나 앞 버전

표준 줌이랑 표준 단렌즈(50mm)가 있는데

바디는 처분하고 렌즈만 써봐야하나?

eos r50용 리모컨

나온지 얼마안되서 인터벌 지원하는 리모컨 찾기가 힘들려나?

지금 쓰는건 eos m

2012년 10월 등록 1800만 화소

[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744854]

캐논 eos 550d

2010년 2월 등록, 1800만 화소

[링크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17339]

아부지는 eos r50으로 가면서 ef-s 렌즈가 딱 하나라서

18-55 EF-S렌즈 하나만 뽀려옴

욕심은 22mm 단렌즈 하나 이긴 한데 라이브 포커스가 드럽게 느린 녀석들이라

어떻게 써먹을수 있으려나 ㅎㅎ

갑자기 Q / SET 버튼이 안눌려서 어제는 터치로 어떻게 커버했는데

이전에도 회전 버튼도 이상해서 수리해볼까 하다가 검색해보니 부품만 판다고

특이하게(?) FPCB 단판으로 되어있다. 분해해서 닦으면 좀 나아지려나?

[링크 : https://blog.naver.com/cottonface/221988000370]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33042077406.html] 3316원 1.0 평점

[링크 :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221582492.html] 4377원 4.0 평점

+

AS 센터 전화해보니 ARS 단계만 드럽게 많네 -_-

EOS M은 수리 종료된 제품이라 택배비/점검비 발생가능하지만 수리 못할 수도 있다는 슬픈 소식.

개들 데리고 산책 나가는데,다들 폰들고 먼가 찍고 있어서 먼가 했더니

오늘이 슈퍼문이랬나 블루문이랬나

[링크 :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yrjnm3kr0vo]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었더니

이 망할 카메라는 확인 버튼도 안눌리고 슬슬 보내줘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