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노을이다.
(맨날 사무실에 쳐박혀 있다 보니 웬지 모르게 생소한 느낌 -_-)



야경은 항상 찍을때 마다 어렵다.
흔들리고, 색상이 너무 다르게 나오고, 때로는 너무 하늘이 의도치 않게 밝게 나온다 던지..
그래도 이러한 과장된 색상이 주는 색다른 느낌이 이따금 씩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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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