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5 - [개소리 왈왈/책 / 독서] - [책]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가 없다
위의 책과 같이 빌린 다른 한권의 책이다.
근데 머랄까.. 위의 책은 먼가 욱하는 느낌이 드는 반면
아래의 책은 좀 차분하면서 틀린것을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화가나지 않고 수긍하게 되는건
'번역'의 위력일까 아니면 저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 명제는
"과연 인류는 발전하고 있는가?" 라는 것이다.
과거의 수 많은 프로그램의 개발이 있었고, 그러한 교훈들은 잊혀진채
그리고 그러한 교훈들 마저 시대에 뒤쳐졌다는 인식하에 새로운 개발론에 의해 무시당하는 시점에서
정말 인류가 발전을 하고 있는지 의심이 또 다시 지니게 된다.
물론 인간이라는 종의 기억력의 한계로 인해
과거의 모든 교훈을 잊지 않고 그것과 조합을 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수없고
만약에 그러한 존재가 인간이라면, 이미 인간이 아닌 '신'으로 불리워도 충분하지 않은 존재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두권의 책중에 하나만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잔잔하지만 심리적 부담감 없이 나의 잘못을 깨달을수 있는 소공의 사실과 오해를 추천하고 싶다.
사족 :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면
처음의 마음을 잊고 거만해지거나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공격적이 되는 성향이 있는것 같다.
나 역시 그러지 말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시험에 드는건 참 묘한 인간의 특성일까..
(내가 나이 먹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정도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는 인간본성의 기묘한 특성)
위의 책과 같이 빌린 다른 한권의 책이다.
근데 머랄까.. 위의 책은 먼가 욱하는 느낌이 드는 반면
아래의 책은 좀 차분하면서 틀린것을 지적함에도 불구하고 화가나지 않고 수긍하게 되는건
'번역'의 위력일까 아니면 저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일까?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다시 생각하게 되는 명제는
"과연 인류는 발전하고 있는가?" 라는 것이다.
과거의 수 많은 프로그램의 개발이 있었고, 그러한 교훈들은 잊혀진채
그리고 그러한 교훈들 마저 시대에 뒤쳐졌다는 인식하에 새로운 개발론에 의해 무시당하는 시점에서
정말 인류가 발전을 하고 있는지 의심이 또 다시 지니게 된다.
물론 인간이라는 종의 기억력의 한계로 인해
과거의 모든 교훈을 잊지 않고 그것과 조합을 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수없고
만약에 그러한 존재가 인간이라면, 이미 인간이 아닌 '신'으로 불리워도 충분하지 않은 존재이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두권의 책중에 하나만 추천을 하라고 한다면
잔잔하지만 심리적 부담감 없이 나의 잘못을 깨달을수 있는 소공의 사실과 오해를 추천하고 싶다.
사족 : 이상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면
처음의 마음을 잊고 거만해지거나 자신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공격적이 되는 성향이 있는것 같다.
나 역시 그러지 말라는 보장은 없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시험에 드는건 참 묘한 인간의 특성일까..
(내가 나이 먹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정도는 그런 모습이 나타나는 인간본성의 기묘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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