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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16 USB 허브 한번 잘못 썼다가 고추된 이야기(응?) 2
  2. 2009.12.15 미네랄! 2
  3. 2009.12.14 디카가 생겼습니다! 2
  4. 2009.12.14 뭥미
  5. 2009.12.13 소니 HX-1 (Sony HX1) 사용기
  6. 2009.12.13 1111번째 글! + 장절공 묘역
  7. 2009.12.12 12월 12일
  8. 2009.12.12 아아 토익... (젠장) 4
  9. 2009.12.11 TC-1100 타블렛 노트북 2
  10. 2009.12.08 [첵] 청소부 밥 4
개소리 왈왈2009. 12. 16. 00:52
어제 갑자기 컴퓨터 전원이 나가면서 해결이 안된건,
오늘 정신줄을 잠시 찾아서 로그인 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보니
"메인보드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 다시 테스트를 해보았다.


1. 혹시나 전원 켜질까?
>> 한번 켜지고는 잘 꺼지지도 않고, 이상하게 작동한다.

2. 팬이 도는가?
>> 팬이 돌긴 도는데.. 220V 전원을 뽑아도 파워서플라이 팬이 돈다.. 희한하네
(cdmanii 님의 이야기에 의하면 에너맥스 제품은 제품 보호를 위해 전원을 차단해도 일정시간 돈다고 한다.)

3. 혹시 부풀어 오른 캐패시터는 더 없나?
>> 혹시나 해서 파워까지 분해했다(AS여 안녕 ㅠ.ㅠ) 근데 없다.

4. 혹시 접촉불량은 아닌가?
>> 고장난 메인보드에서 그래픽 카드나 램을 뽑아도 삑삑거리지 않는다.

5. 설마 스피커 고장은 아니겠지?
>> (결과론적으로) 새 메인보드에서 소리 잘난다.




아무튼, 원인은 USB 발열 마우스 패드를 쓰면서
메인보드에 무리갈까봐, USB 허브용 외부 전원 어댑터를 구매해서 사용을 했고
이 허브가 삐꾸 같아서(?!) 전원을 USB Root 쪽으로도 흘려 주었다... (뭥미!)
그런 이유로, 220V 전원을 뽑아도 허브 전원은 연결되어 있었기에
전류가 역류되어 파워 서플라이 까지 흐르게 되고, 팬이 뱅글뱅글~
220V 전원을 뽑아도 케이스 파워 LED에 불이 들어 왔던 것이다. (제길슨)

솔찍히 나름 컴퓨터를 만져봤다고 자부했지만, 정작 이런식으로 황당하게 고장나니..
갈팡질팡 하다 못해 정신줄 잠시 로그아웃 시킬정도였다. (멍~)


결론 : 잊지말자 USB 허브 어댑터!
         조심하자 USB 허브 어댑터!


캐패시터는 문제 없지만.. 기판이 빨갛게 익기 시작했다.
이녀석도 슬슬 작별을 고할 시간이 나가오는 걸려나?

배부른 캐패시터(고장난 메인보드)

안녕 메인보드. 한때 유명했던 녀석인데 ㅠ.ㅠ
그래도 2006년 8월에 사서 3년 하고도 4개월을 잘 버텨 주었구나!

고맙다 살아있어서!
AMD 4200+ x2

문제의 근원. USB 외부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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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2. 15. 22:59
오늘 집에와서 다시 테스트 해보니 메인보드가 나간 것 같다.
일단 파워는 세컨PC와 교차 실험을 해서 이상이 없었고, 파워를 분해해서
기판이나 컨덴서를 확인해보니 그리큰 문제는 없었다.(기판은 약간 노릇노릇한게 구워진...)


메인보드에서 전원을 차단해도 Power LED에 불이 들어오는 기현상
220V 전원을 뽑아도 파워 팬이 도는 기현상이 발생을 했다.

혹시나해서 USB 허브와 연결선을 뽑으니 그제서야 팬이 멈춘다.. (뭥미!)
아무래도 USB 허브에 전원을 연결하면서
그 전기가 메인보드로 역류하면서 골고루 데미지를 준듯하다.. (젠장!)


새로 중고로 사온 (직거래) 메인보드는..
열자마자 담배냄새가 배어나오는 기현상 발생..


남매는 외쳤다.
아아.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이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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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부지께서 소니 HX-1 지르시고 나서
예전에 사용하시던 디카를 양도하셨습니다!!! (우오오 경배하라 /ㅁ/)

아부지께서 사용할때는 후드낀걸 못봤는데,
양도하시면서 기본후드가 있다고 해서 장착을 해보니 뽀대가 죽입니다 +_+
아무튼, 저넘의 플래시는 원래 니콘 SLR용 (DSLR이 아닙니다!) 플래시
어떻게든 설정하니 대충이라도 작동은 하는것 같은데 웬지 조금은 불안한 조합 -ㅁ-


기본형

1단 변신 뽀대 100% 증가

2단 변신 뽀대 100% 증가

결론 : 아이템 2개 장착으로 뽀대가 200% 증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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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2. 14. 21:20
데스크탑이 장렬히 전사하셨습니다. OTL



분해해보니 파워에서 고주파 소음이 나고, 메인보드 파워도 인가가 안되는거 봐서는...
원인은 아마도.. 파워불량인 듯 한데
메인보드 CPU쪽 컨덴서도 하나 부풀어 올랐고.. (젠장!)
메인보드쪽으로 꼽아놓은 "발열 마우스 패드"의 영향도 조금은 있는 듯..
그리고 혹시나 하는 생각이지만, 외부전원 연결된 허브에서 전원이 역류된건 아니겠지..


아무튼, 외장 USB DVD로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꺼져서 켜려고 했더니
전면부 LED에만 불이 들어오고, 파워 팬도, CPU팬도 작동을 안한다. ㅠ.ㅠ

으아아아아!! 꼭 돈이 없을때 이러는 것은 하느님이 만행인가?!





아래 사진은... 예전에 탔다는 허브 ㅋㅋ (짤방)

상단 커버에 검은자욱

왼쪽의 검은색 콘덴서 아래에 색바랜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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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저번에 이은, 아부지의 하이엔드 디카 사용기입니다.

Part 1. PMB

PMB는 약자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소니의 이미지 관리용 프로그램입니다.
설치시에 DirectX를 요구하는 기묘한(!) 녀석입죠.
그리고 1024x768 이 최소 사이즈입니다(그 이하 크기로 프로그램 창을 줄일수가 없습니다)


이녀석은 사진을 디카로 부터 PC로 옮기고 나면 이미지들에 대한 분석을 시작합니다.
말은 거창하지만, 이미지 상에 들어있는 얼굴들을 인식해서 사진별로 출력을 해줍니다. 동영상 역시 사진 분석을 합니다.
(동영상은 MP4로 저장되며, 셀러론 3.0 기가에서는 음성이 끊어집니다.. OTL)


아마도 DirectX를 요구하는건.. 위의 창들에 대한 애니메이션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들은 오른쪽에서 날아오며, 상당히 멋집니다만, 어떠한 행동이 가해졌을때만 애니메이션이
보여져서 좋은 기능을 살리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발자는 뺑이쳤을텐디)


사진을 누르면 위와 같이 사진에 포함된 얼굴들을 보여줍니다.
물론 얼굴이 들어있는 사진만을 위의 풍경/사람/미소 등을 눌러 필터걸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인식된 얼굴을 클릭하면, 그 날자 분류내의 사진들 중에서 동일 얼굴을 검출해서
그 얼굴이 들은 사진만 보여줍니다.(처음에는 오오! 신기해!!!)


 HX-1의 특기인 파노라마 사진이며, 파노라마의 경우 재생버튼이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을 재생하면 기본 사이즈로 파노라마 별로 재생을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에서 위로 찍은 사진은 아래부터 위로 보여줍니다)



Part 2.

HX-1은 기존에 miriya의 블로그에서 봤었지만, 노이즈 괴물로 말도 안되는 깨끗한 화면이라는데
막상 찍어보면 정말 괴물같은 노이즈로 쓰레기통에 던지고 싶은 충동이 들정도 입니다.

솔찍히 아직 하루 정도 밖에 써보지 못했고, 각종 설정과
제조사별 특성을 인지 못한 채로 대충 써서 그런것도 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파나소닉 하이엔드 디카에 비하면 노이즈가 너무 눈에 띄고,
인위적인 색상이 눈에 거슬리는 편입니다.(결론은 DRO가 문제)

처음 사용했을때 사진을 보면

강원도의 겨울 5시입니다.. 이렇게 밝을리가 ㄱ-
아마, DRO의 영향으로 암부인 아래부분의 사람들이 밝게 조정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기울었고, 좌측의 자동차들도 옆으로 밀렸습니다(광각에서 왜곡이 심함)

머야 이대두는! 이러시지 말고..
대두 말고, 아래의 낙엽부분의 뭉게짐을 보시면... OTL
일단 밝은 부분은 잘나오지만, 조금만 어두우면 노이즈 지대입니다.

ISO 3200으로 찍은 사진..
우오오오오오~ 좋은데 라고 하려다가 미리보니, 입자가 너무 거칠어졌습니다.
나중에 보니 고감도에서 DRO와 NR(Noise Reduction)의 조합으로
사진이 안드로메다로 갑니다.

확실히 어두운 부분이 너무 밝게 나와서, 사람의 눈으로 인식하는
색상,밝기와는 거리가 좀 먼편입니다. (그래서 첫 인상은 사진기가 아니라 장난감 같았답니다)


야간 파노라마 사진. 처음의 밝기로 고정되어 찍혀서 결과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확대해서 원본으로 보시면 노이즈 쩝니다! ㅠ.ㅠ

Part 3.
1초동안 10장 연사 기능은, 조금 아쉬운 기능입니다.
1초라고 하면 긴거 같은데 음.. 그래도 2초정도나 3초 정도 에서 10 fps로 찍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1초 이내에 셔터에서 손을떼면 1장, 2장 이렇게 조금찍히기도 합니다.

일단 10장까지 한번에 메모리에 저장했다,
10장이 다 차면 Memory Stick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10장 찍은 뒤에 멋진 장면이 나오면 놓치기 쉬운 단점이 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바로바로 저장하고
좀더 길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머.. 그럴바에는 1440x1080 동영상을 찍어서 원하는 프레임을 뽑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



결론

장점
- 그냥 무난하게 재미있게 사용하시려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입니다.
- 파노라마는 찍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 동영상은 MP4로 저장되며, 1440x1080 으로 상당한 CPU 파워를 요구합니다(듀얼코어급은 되어야 할듯 합니다.)
- 기본제공 이미지 관리 프로그램은 사진 관리가 귀찮은 분들이 사용하기 매우 편합니다.
  사진을 PC로 자주 이동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이 알아서 날짜별로 폴더를 생성하고 날짜별로 저장을 합니다.
- PMB의 월별 사진 캘린더는 확실히 쓰기 편합니다. 어느날에 어떤 사진이더라? 라는 것을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 1초간 10장 연사기능은 해상도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
- NR이나 DRO기능의 이해를 하지 않고 사용하면 좋은결과를 얻기는 힘들 듯 합니다.
  눈에 보이는 색상을 담는것을 사진의 극치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카메라는 너무 후보정이 들어가는 느낌이라
  이러한 점을 추구하는 분들이 쓰시기에는 그리 좋은 카메라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 정상 범위의 왜곡이라고 하나,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왜곡이 좀 심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 기계식 셔터로 1초간 10장을 연사로 찍는 기능은 스포츠 사진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짧은 시간이라는 느낌입니다.



Part 4.
관련글들 링크

[링크 : http://blog.daum.net/miriya/15600786] HX-1 신제품 발표회
[링크 :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no=3197] 암부 노이즈
[링크 : http://www.popco.net/zboard/view.php?id=dica_review&page=2&no=400&ReviewUrl=sony_HX1_14.htm] 리뷰
[링크 : http://brucemoon.net/1198141193] 간단 리뷰
[링크 : http://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no=5422] 초보자 팁
[링크 : http://syaa.tistory.com/29] DRO 란?
[링크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uji_s1pro_forum&no=163809] DRO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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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주말에 이러저러한 일로 인해, 부모님이 계시는 원주에 갔다가
얼결에(!) 끌려가 촬영한 장절공 묘역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클릭하면 졸라 옆으로 길어집니다!!!)

그러니까, 저희 집안 시조의 묘역입니다.



묘역으로 끌고간 장본인


실루엣(근데.. HX-1 노이즈 쩐다 ㅠ.ㅠ)

10연사 테스트 샷(원본은 역시나 노이즈 쩔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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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2. 12. 00:37
300/290 = 590 OTL

공부 안한거 치고는 자~~알 나왔다 라고 세뇌중...(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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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09. 12. 11. 11:28
문득 언제 구입했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네이버 블로그까지 검색을 했더니
2007년 6월 10일에 구매했다는 글이 있었다.


거의 2년 하고도 6개월을 같이 있었다.
(이유없이 감개무량중)





펜이 고장나서 분해도 당하고,
완전 고장나서 분해했다가 엄마가 버려버리기도 했고 (ㄱ-)
징징대서 정품펜을 거금주고 구매도 하고
배터리 꼽아놓았다가 방전되서 하나 날리기도 하고
그래픽 코어 나가서 교체했다가 마음좋은 AS기사님 덕분에 CPU도 업글되고
키보드 수리하러 갔다가 수원 구경 잘하고 저렴하게 키보드 구매도 하고


참 파란만장한 인생이었다 (응?)



천백이 관련 리뷰
[링크 : http://www.notegear.com/Content/Content_View.asp?TNum=174&kind=2&goto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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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09. 12. 8. 11:18


얇고, 부담되지 않는 내용에 만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가슴이 훈훈해지고 당연한걸 잊고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의 값어치를 생각하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선물하기 좋게 한 5000원이었으면 좋겠다 ㅋ


어쩌면 당연하면서도 잊고 살아왔던 당연한 진리
"나 자신이 타인에게 얻은 은혜만큼 타인에게 베풀라"
"인생(지식)을 잡지말고 타인에게 흘려라"
라는 이러한 단순한 진리는 지금의 경쟁위주의 사회에서는
어릴때 부터 아무런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일이라고 되뇌이게 하고있다.

하지만 고인물이 썩고, 쌓아놓은 곡식도 썩듯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지식은 타인에게 덧붙여 베풀고
나의 배움을 타인에게 흘려 다음 세대를 이롭게 하는 것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이 다음 세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이자, 먼저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책임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책에서 말한것과 비슷하게
"배워서 남주자" 라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겨 봐야 하지 않을까?


[링크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89313977]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