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책을 이제야 읽는 느낌이긴 하지만 (2018년 출간)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한때 GMO에 대해 가졌던 고민
"시간을 들여서 교배를 하고 특정 품종을 만들어 가는 행위와
DNA를 수정해서 변경하는 행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GMO에 대해서 그렇게 까지 반대할 필요가 있었던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이 조금 두껍지만(370페이지) 크게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조금은 생명공학 쪽으로 다시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책
[링크 : http://www.yes24.com/Product/Goods/618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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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http://www.addge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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