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상으로는 대련시에서 채굴장으로 돌린다는데

대련시는 우리나라 기준 북동쪽이라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채굴장에서 직접 전기를 발전해서 하는건 아니니 근처의 미세먼지양에 영향을 전혀 안준다고는 못할 듯 한데..


머 일단 거기 보다는 정저우 시? 거기가 난리인 거 같네

주요 공업도시.. 노답ㅠㅠ

농업

2006년 말에 정저우의 총 인구는 700만 명이었고 이 중 288만 명이 농촌 지역에 거주했다. 주요 생산물은 사과, 오동, 담배, 옥수수, 면화, 밀 등이다. 정저우는 또한 황하 잉어와 정저우 수박, 신정 대추, 싱양 곶감, 광우 석류, 중무 마늘과 같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드문 지역 특산품을 생산한다.

공업

정저우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1949년 이래로 주요 공업 도시 중 하나였다. 도시의 주요 산업은 방직업이다. 다른 제조 상품으로 트랙터, 기관차, 담배, 비료, 가공 육류, 농업 기계와 전기 설비를 포함한다.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정저우_시]


[링크 : https://earth.nullschool.net/...=130.48,37.28,1500/loc=127.025,37.513]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6134159386]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다롄_시]

Posted by 구차니

페미니즘 관련해서 이야기 하다가 막 뻗어 나가서

도착한(?) 여군 성적이 남자보다 좋으니 그걸 없앴다 아니면 평가방법을 바꾸었다

이거였는데


관점을 다르게 보면

여자가 보는 스펙과, 남자가 보는 스펙이 다른것 같다.


남자의 스펙은 보증 가능한 "최소한 이건 할 수 있다"라는 성능

여자의 스펙은 증명 가능한 "역대 최고"의 성능


징글징글 할 테지만, 수렵생활을 하던 조상님들 부터 불러내서 이야기 하자면

사냥에 있어서 필요한건 신뢰성이고,

그 신뢰성은 max값이 아닌 min 값에서 나온다.

max가 높다 한들 min이 낮고 정규분포가 치우쳐져 버리면

그 사람의 능력 자체를 신뢰할 수 없게 된다.


즉, 목숨을 건 사냥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은 이것 이상은 되어야 한다라는 보증

그렇기에 남자의 스펙은 최소한 이거 이거는 해봤고,

말도 안되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 아니면 '이 정도는 해낼 수 있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

일단 아래는 내용들 검색

육사, 여생도 연속 수석졸업에 성적산출 방식 변경…체육 등 비중 높여 여생도 불리 

백분위 비율로 따져 일반학 성적의 비중은 74%에서 42%로 낮아진 반면 군사학·군사훈련은 12%→25%, 체육은 3%→17%, 훈육은 10%→17%로 각각 성적 반영 비중이 높아졌다.

여생도는 일반학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이고 남생도는 군사학·군사훈련과 체육의 점수가 일반적으로 높다. 이 때문에 바뀐 방식은 여생도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링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231023281]


07 “복수전공제 도입” 육사는 복수전공제를 채택하여 생도들은 자신이 선택한 일반학 전공과 함께 군사학 전공과정을 필수로 이수하여야 한다. 이로써 생도들은 졸업 시 2개의 전공에 대한 복수의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링크 : http://www.kma.ac.kr/EgovPageLink.do...link=kma01%2FHC2-010]


일반학이라는 것 자체는 자기가 선택한 거고, 아마도 병과일 거 같긴한데

몸으로 때워야 하는 군대 치고는 너무.. 군사학과 체육이 너무 낮았던게 아닌가 싶다.

일반학 

군사학/군사훈련 

체육 

훈육 

 74%

 12%

 3%

 10%

 42%

 25%

 17%

 17%


아무튼 핑계(?)로는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비율을 바꾼다고 하는데

여군이 상위권을 싹쓸이 하는 시점에서 라는 건 문제가 될 소지가 다분하지만

다르게 평가하면, 이전에 군사학이나 체육등은 남자들이 필요 충분조건을 만족하고 있었고

일반학으로 분별이 가능했다면(그게 실무에 도움이 되냐는 별개로)


여자들이 오면서 판이 바뀌어, 군인으로서 요구되는 필요 충분조건이 깨어짐으로서

게임의 룰을 바꾸어야 할 시기가 온게 아닐까 생각이 된다.(머.. 내가 직업군인 할 것도 아니고 관심이 없으니)


육사 1·2·3등 모두 싹쓸이…'女풍당당' 여군 전성시대  작성 2017.02.24 20:53

학과 성적 50%에 군사 역량 25, 신체 역량 15, 내무생활과 리더십이 10% 반영되는 다면 평가입니다.

[김미소/73기 육사 차석 졸업 : 여생도가 남생도보다 체력이 약한 부분이 있는데, 하지만 4년 동안의 체력 단련을 통해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062842]


머 근래에는 저런식으로 변경된 상황에서도 여자들이 체력단련을 통해 1,2,3등을 쟁취해 내었고

그게 10년 20년 쌓이면, 여군들도 그리고 여자들도 군대에서 이정도 커트라인의 능력치가 있다면

충분히 남자와 동등하게 일을 수행해낼 수 있다는게 증명이 되고,

그때쯤 되어야 왜 그때는 여자들을 안 받았지?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

칼로 비유하면..

날카로움이 시험 채점 요소라면


남자들은 칼날은 좀 무뎌도 힘과 속도로 조지면찢으면 되니까

칼등과 손잡이를 적절한 수준으로 강화하고 칼날도 그에 맞게 날카롭게 다듬고

칼을 들고 일기토 하러 가서 칼날 부숴가면서 싸울 수 있게 되지만

(즉, 날카로움 뿐만 아니라 내구도나 전투에 사용 가능한 무게, 강도를 기본요소로 생각한다)


여자들은 칼날만 죽어라 갈아서 단분자 커터를 만들어서 시험에 합격하지만

바람만 불어도 부러져 쓸수가 없기에 연구실이라는 특정 상황을 벗어나면 쓸모가 없고, 실생활에 대응이 불가능 하다.

(그래서 스펙은 좋은데 현업에서 스펙만큼 실력이 안나온다는 평을 듣는 듯?)

Posted by 구차니

내일이 아닌 거 도와주는게 왜 내일하는거 보다 더 신날까?

(머.. 답이야 내일이 아니니까 신나는걸지도)


예전에 배워두었던 2d캐드도 좀 그리고 하는데

다 까먹어서 다시 배우는 수준으로 하다 보니

몸에 익히고 있던 명령어들과

하나둘씩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데

그에 반해 자꾸 머리에서 내리는 결론


아.. 그때 2D 캐드 말고 3D 캐드 배워둘걸...

ATC 2급 자격증 AutoCad로 따두면 뭐하나.

현업에서는 2D 캐드 쓸일도 없는데

그냥 solidworks나 NX(구UniGraphics/UG)나 Creo(구 Pro/E) 같은거 배워놨으면

조금 더 쓸모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



+

참고로 블로그 주인은.. SW 개발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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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FPGA

- Verilog / VHDL 문법 공부


OpenGL

- 조금 욕심은 내보자.. ㅠㅠ


APM

- 블로그 하나 만들어 보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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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8. 1. 14. 22:41

개인적인 취향으로

비공개 작성 후, 수정하고 공개로 전환하는데

티스토리 이녀석...

비공개 글을 수정하는데 강제로 공개로 자동 전환된다?


변환되는 규칙을 모르겠네..

단순히 내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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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유머 인기글을 타고타고 가다 보니 발견한 그림

머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그림까지만 봐서는 좋은데 (여성들의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코르셋이랍시고 이야기 하는걸 보면 (특히나 MTF 트랜스젠더들에게 하는 문맥을 보았을때)

여성성의 다양함을 추구하는게 아닌

기존의 여성성은 거부하고,

이름하여 걸크러쉬로 불리는 "보이쉬"한 스타일을 내세우는

중성성 내지는 남성성으로 대변되는 외향을 내세운다.


다르게 보면

여성성을 거부, 혹은 부정하고 남성성을 외치면서

여성성을 유지하려는 여자들에게 코르셋을 벗으라고 "강요하는" 행위를 하고

트랜스젠더들에게는 자기들이 벗으려는(혹은 얻지 못할) 여성성을 추구하기에 거부하며

트랜스젠더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모순일까?


[링크 : https://www.facebook.com/ggolbbami/.../633333930390991/?type=3&theater] << 원본

   [링크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857774?svc=daumapp] << 발견

   [링크 : http://www.dogdrip.net/index.php?document_srl=150247679]


+

원문 페북에서도 누군가가 댓글을 달았지만

원래 이미지에서는 기존의 여성성을 거부하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다름을 인정하고 여성 패선의 다양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지금까지 행보들은 이와 반대되는 여성성의 말살로 이어졌기에

이 내용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좋게 쓰여질거라고 보긴 힘들지 않을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1. 11. 23:16

나름 재미있게 읽은책.

특정 인물이나 도서명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풀어나가는 내가 좋아하는 부류의 책이다.


약간은 '정의란 무엇인가' 책과 비슷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운 책이다.


부제인 '자유로운 개인은 어떻게 억압적인 국가를 만들었나'는

이 책의 내용을 보여주는 한줄요약이다.


개인의 자유를 조금을 포기하더라도, 서로가 입을 잠재적인 손실을 최소화 하는 선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다보니 역설적이게도 개인을 자유를 억압하는 형태의 사회조직인 국가가 완성되었다는 내용이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1197923]


+

또 참 쓸데없는 생각이지만

페미니즘도 이런 방향의 생각을 하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페미니스트 들은 타협도 이익도 따져보지 않고 감정에 의해서 결론을 정하고 과정을 유도해 내는데

서로간의 최대의 이익이라는 타협점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페미니즘적인 협상과정은 죄수의 딜레마가 발현될 수 밖에 없다.

상대방에 신뢰가 없는 상황에서는 서로가 최악의 수를 선택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점.

그러기에 페미니스트들은 여혐이라고 하면서 감정싸움으로 이끌어 가고

그 거에 동조하지않는 사람과는 전쟁을 벌일 수 밖에 없게 되는데

서로 타협을 통해 서로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이윤을 협상하여

서로 윈-윈 할 수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된다.


반대로 이런 윈-윈 전략을 거부한다는 건

어쩌면 페미니즘의 본질이 '여자 좋게 살 수 있는'이 아닌

'여자 좋게 살아야 하는'이라는 반증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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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1. 11. 22:49

표지와 제목에 낚인 느낌..

그냥 흰 건 종이요 검은건 글씨니라 라는 느낌으로

글씨만 읽다가 일주일이 넘어간 책.


내가 죽어라 싫어하는 타입의 마치 "창세기" 같은 느낌의 책

무슨 저자와 책 이름으로 절반은 채운 듯 한데

나열에 치중한 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했고,

흥미가 없어서 집중을 하지 못하다 보니,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지 못하겠다.


해외서평은 극찬이고 1999년 휴고상 수상작이라는데

내가 읽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은 책인 건가...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8899418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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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일본에서 페미니즘은 철저히 실패했다고 하길래

관련 자료가 있나 찾아 보는데.... 설마.. 이건 아니겠지?


[링크 : http://www.segye.com/newsView/20161025002203]

[링크 : https://www.instiz.net/pt/4869897] 2017.11.26 0:04

+

[링크 : http://cafe.daum.net/ok1221/9Zdf/907382?svc=cafeapp&sns=etc] 2017.10.14. 22:33 << 원본?

[링크 : http://kayoung0000.tistory.com/393] 2017.10.15 19:54 쭉빵 펌


그나저나 댓글에 나오는

"서양의 페미니스트 여배우들에게 비교해서 우리나라는~ 식으로"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

일단 대한민국에서의 페미니즘은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방향성을 지니는지

페미니즘을 외치면서 해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호하다.

그냥 여성의 자유를 외치면서 폭주를 하고 방종을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일단은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으로

트페미로 확산되면서 여성의 피해의식을 자극하고

공론화 되면서 여자라서 죽었다는 것으로 대변되는

우리나라의 페미니즘은...

엄밀하게 서양의 참정권에서 시작한 여성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인권을 부르짖던

서양의 페미니즘과는 시작이 다르고

굳이 서양의 페미니즘과 라고 운을 떼기 보다는

페미니즘이 아닌 다른 용어로 정의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머.. 시작 자체는 여자였으니 페미니즘이되

서양의 페미니즘과는 다른 의미를 지닌

"동음 이의어"로서의 한국의 페미니즘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아무튼, 아직까진 이런저런 책들을 보면서 정리된 대한민국 페미니즘은

네트워크로 조직된 만큼 특정한 방향성을 지니지 않고 있으며

특정한 지도자가 없는 평등/혼란 조직이며

그 여성적 공감을 기반으로 남성적 논리를 거부하며

그냥 날 막는건 여자로서 거부하는 것이니 다 뿌셔!를 외치는 것으로 보인다.


모르면 페미니즘 책이라도 보고와서 이야기해라 라던가

(설득하는 사람이 더 많이 보고 이해를 시키고 납득하도록 해야지, 

거부하려는 사람에게 거부하려는 내용을 공부하라는건,

반대로 페미니즘을 외치는 여자들은 남자를 이해할 능력이 없으니

남자가 여자를 나를 이해해달라!라고 외치는 게 본심일지도 모르겠다.)


오빠가 허락한 페미니즘 이라던가

(오빠 그러니까 남자가 사용하던 방법을 이용하는 것 부터 모든걸 부정한다. 논리라던가 철학이라던가 법이라던가.

기존에 사회를 유지하는 체계 전반을 남자들이  사용해 왔기에 무논리적으로 거부를 하는데,

남자는 남자이기 그리고 여자를 설득하기 위해 그런 논리를 발전시켜온게 아니다.

다른 남자를 설득하고 다른 시민들-머 시기적으로는 여자는 시민이 아닌 때도 있었지만-을 설득하기 위해

논리가 발전해왔고 그 논리와 철학을 바탕으로 지금의 법 체계가 세워진 건데 그 모든걸 거부한다.)


왜 이런거에 공감을 못하지? 사이코패스인가?

(개인적인 공감폭력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네들이 외치는 공감의 범위는

지극이 주관적이고, 개인적이며, 편협하다. 자기가 공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대상

-그러니까 여성이거나 어리거나 혹은 여아이거나- 에게만 선택적 공감을 하고

그 주변을 아우르는 상황이나 충돌이 일어나는 두 사람의 상황이나 이유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 않는다.

단순히 여자는 무조건 적으로 약자이고 피해자여야 하기 때문에 공감은 사건의 가해자,피해자 여부를 떠나

"약자여야 할 여자"를 대상으로 공감을 선택적으로 하고, 남성은 "가해자"로서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공감은 앞서 과정에서 논리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감정에 호소하게 되고

두 사람의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공감하지만, 누가 진짜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를 가리고

문제를 해결해도록 결론을 내리려는 사람을 일방적으로 공감을 못하는 사이코패스로 내몬다.

사이코패스 그리고 공감은, 페미계의 "빨갱이"와 동의어 일 뿐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말이다.


+1

일본의 페미니즘이 솔찍히 왜 실패했는지는 모른다.

일본의 페미니즘이 정말 실패했나? 에 대해서는 얼마전 읽은 졸혼시대와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두권으로 비추어 보건대.. 실패하지 않았고 1세대 페미니즘을 해야할 시점에 2세대 페미니즘으로서

사회의 절반을 구성할 남자를 적으로 돌리고(여성 혐오를 혐오한다)

속칭 눈을 뜬 여성들이 그렇지 못한 여자들을 계몽하고 가르치려 듬으로서

페미니스트(?)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적대함으로서(선민의식이던 전투종족으로서던)

필연적으로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진다.

솔찍히 여혐혐책은 남자가 읽어서 그런게 아니라 한발 물러서서 봐도

피해망상에 찌든 노처녀 히스테리로 흠뻑 젖은 자위글로 밖에 보이지 않고

그런 것에 공감을 했을 여자들은 1세대가 아닌 2세대 페미니즘 전사로서

자신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거부함으로서 자신들의 자존감을 세우려 하지만

콧방귀로 넘겨버릴 어떠한 철학적 논리적 사유도 없는 피해망상적인 페미니즘을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받아들여질리가 없기 때문에

민폐를 싫어하는 일본인들로서는 남자던 여자던 납득하기 어려웠으리라 생각된다.

물론 가부장적인 여자는 조신하고 의견을 내지말고 따라야 한다느 점도 크긴 했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죽은 듯이 보인 일본의 페미니즘은 "졸혼시대"라는 책에서 졸혼으로 다시 피어난다.

비록 자신들이 꾸려온 쌓아올려온 경제적 부가 받침이 되어야 하지만

성공한 여성들의 자주적인 활동은 남편과의 이해와 납득 그리고 포용속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자아를 찾아가는 

어쩌면 느리고 약하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향으로 페미니즘 운동을 벌이고 있는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자신의 인생을 전부 걸고 여자도 성공할 수 있다 남자의 품 안에서만 있는 화초가 아니다 라는 말을 하 듯 말이다.

Posted by 구차니

를 빙자한(?) 둘째 사진 자랑하기 ㅋ


코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되고

2017/12/28 - [embeded/arduino(genuino)] - 심심한데 머리가 안돌아가는 아두이노.. -_ㅠ


구조 자체는

서보 + 아두이노 nano + 보조 배터리

서보는 180도 회전하게 하고 너무 빠르지 않게 한번 반복에 2초 정도로 설정하고 사용중이고

서보의 + 기어(?)에 낙시줄로 묶어서 바운서를 땅기는 식으로 구현함.


현재 문제점은...

1. 배터리가 굴러다닌다..

-> 조만간 배터리 주머니 찾아서 바운서에 묶을 예정

2. 선이 자꾸 빠진다

-> 납땜 해야 하나....

3. 전원 스위치나 기능설정이 없다

-> 귀찮아.. 걍 USB선 뽑아.... (응?)

4. 낙시줄이 늘어난다

-> 등산용품 중에 줄길이 조절하는게 있던거 같은데 그거 써볼까 고민중


초기 버전이라 3초 간격으로 되서 무지 느릿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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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