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독서2018. 1. 23. 16:50

애 키우는게 이렇게 힘드니 힘냅시다 토닥토닥 이라는 포근한 느낌의 책

솔찍히 몇권은 빌려다가 난 나쁜 아빠인가

결국은 군비(?)경쟁이 답인거냐? 라는 생각에 읽다가 반납한 육아책들도 있는데


일단 원칙은..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 아빠도 변해서 따라가자 였지만

현실은 등짝 자진모리 장단으로 후드리찹찹 -_ㅠ


그래서 이 책이 더 포근하게 느껴진것 같다.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59875939]

Posted by 구차니

이걸 페미니즘에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 머리로는 도무지 저기까지 이르는 경로가 검색되지 않는다 -ㅁ-


"무표정도 남자에게만 허용되는 권력"

[링크 : https://twitter.com/taeng_al/status/866015559590137856]
   [링크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IHuH&fldid=ReHf&datanum=1865017]

   [링크 : http://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aVeZ&fldid=9Zdf&datanum=1024884...]

Posted by 구차니

공기청정 돌리는데 냄새가 나서 보니

어라 헤파필터에서 냄새가?!

저번에 1차 세척 필터를 잘 안말리고 돌려서인가

아니면 보일러 많이돌리니 습해져서 냄세가 배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에 미세먼지가 좀 쩔어줬고

색도 좀 누렇게 변했고 바람도 많이 약해졌으니

지갑사정 봐가면서 시기를 고민해 봐야할듯 ㅠㅠ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8. 1. 22. 09:11

오랫만에 쌓인 금액이 보이길래 기부!

전에는 안되었던거 같은데.. 이것도 기부 영수증을 끊어 주나 보네?


일단 기부 모금 달성 실패인 것들 중에 아무거나 골라서


흐음.. 예전에 지식인 활동할때는 그래도 틈틈히 눌러서 돈을 받아 했는데

활동을 안하니 확실히 모이는 금액이 확 줄긴 했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1. 21. 17:53

머릿말에서 좋은말 한 식물이 잘 자랐다는 글로 시작을 해서 조금 실망스럽다가

전체를 다 읽어 보니 내용은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듯.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이런 대화는 좋다, 이런 대화는 나쁘다고 해서 이해가 쏙쏙 된다.

물론 그걸 실천하는건 별개? ㅋㅋ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97396740]

Posted by 구차니

솔찍히 나도 인간이라 내가 편리한대로 법을 지키고 싶긴 한데

그래도 서로의 약속으로 지켜야 한다는 쪽이지만 먼가 갈수록 팍팍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프로불편러라고 하면 까이겠지만

프로불편러는 세상을 좋게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거 하나하나가

서로의 뒷목에 칼을 점점 더 가까이 들이대는 행동으로 밖에 안보인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9122432293]



체고는 발에서 어깨(?) 까지 높이 머리는 아님

[링크 : https://blog.naver.com/eps1231/220089441855]

Posted by 구차니

기계가 학습이라는 기반(sub-system)을 인간이 만들어 주었지만

자신의 학습을 통해서 인간과 비교되는 혹은 레벨/차원이 다른 지능을 스스로 얻어내었다면

인간에 있어서 득도와 무엇이 다를까?


인간 역시 스스로 뇌나 눈 손,발 근육을 설계해서 만들어 낸것이 아니지만

스스로 지성체이고 자유의지를 가졌다고 생각을 하는데


물리적인 신체를 만들어 준 것은 인간이라 하더라도

새로운 종으로서 로봇/인공지능이 발현되는 건

인정이야 인정하지 못하냐의 문제를 넘어

종이 창조되고 새로운 종이 이전의 종을 도태시키는 문제로 나아가지 않을까?

(도태시키지 않는다면 동물원이 되겠지)



아무튼 원래 하고싶었던 이야기는

수 많은 데이터들 속에서 스스로 생명력을 가지고 자라나는 지성은 어떻게 봐야 할까?

그걸 과연 인간이 만들었다고 하여 "인공"지능이라고 이름을 붙여야 하는게 옳을까?


인공人工

1 .사람이 하는 일.

2 .사람의 힘으로 자연에 대하여 가공하거나 작용을 하는 일. 

[링크 :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0823400]


인공의  

1. artificial

2. man-made 

[링크 : http://endic.naver.com/krenIdiom.nhn?sLn=kr&idiomId=3ef83b2f38b84426b3f22b7c93034af5]

Posted by 구차니

이제 미세먼지 국내발생 어쩌구 소리안나오겠지?

근데 어느순간인가 부터 산성비 이야기가 없네

기본값이 산성비인가?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7182801479]


대학생들 등록금도 날려먹고 난리라는데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7154242055]


날도 풀리고 한강물 따스해져서 많이들 가즈아!! 안하길..

반토막이 아니라 몇 배 이상 뻥튀기니 이제 거품이 사그라드는게 옳은표현 아닐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117100358712]

Posted by 구차니

시작부터 잘못 끼운 단추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데.


[링크 : https://tumblbug.com/yeolda0517/policy]


그나저나 페미니즘의 형태를 그것이다! 라고 정의한다면

동음이의어로서 그것으로 인정을 해야 하나?

[링크 : http://slownews.kr/57662]

Posted by 구차니

회의는 참 피곤하네

예의없이 아랑곳 않고 자기들 회사끼리만 수다 떨고

그냥 시장판에서 회의하는 느낌..


그리고 순서라고 정해진게 딱히 없긴했지만

앞에서 계속 지들 할 이야기 있다고 치고 들어와서

정작 이야기 해야 할 회사는 말을 못하게 하고 있고 웃기는 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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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