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지른거 왔다!!!

크리스마스 연휴 쉬는 바람에 이제야 배송이 도착! ㅠㅠ


MDS M2 보드.. CD가 없어서 지금은 쓸데없고 12V 어댑터를 하나 어디서 구해야...


DE0-Nano

- 생각보다 작음! 라즈베리 보다 많이 작다!

- 아래 깔린건 에그


기본 프로그램으로 무언가 넣어 놨는지 LED가 4개씩 묶여서 점멸한다.

오른쪽 KEY0를 누르면 리셋되는데.. 왼쪽 4개가 불 들어 올때도 있고 오른쪽 4개가 들어 올때도 있고

프로그램이 리셋이상하게 걸리나 보네?


표준 USB mini 타입인데 꽂으니 이렇게 인식..

드라이버는 나중에 quartus 깔면 어떻게 되겠지 머


MDS M2 보드

구형인가? 아무튼 스펙으로는 ARM9 보드에 아날로그 카메라 + CVBS 출력인 듯


MDS M2에 들어있는 악세사리(?)


정체 불명의 USB2.0 웹캠

- 얘 모야.. 이쁘긴 하네

+ 카페 회원님 제보로 링크 추가 640x480x30p rpi용 USB 카메라

[링크 : https://www.devicemart.co.kr/1279114]


아두이노 wiznet W5100 실드 - 대충 만원 선

- 적당한 클론인 듯 한데.. 정체 불명이네?

[링크 : http://www.hobbytronics.co.uk/arduino-wiznet-shield]


TMS320F2808PZS

- 정체 불명의 DSP.. 제조사 정보를 못 찾겠다?

- 아래 실크로 syncworks 되서 찾으니.. 12만 -> 9.9만 ㄷㄷ



[링크 : http://www.tms320.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0902213]

[링크 : http://www.ti.com/lit/ds/symlink/tms320f2809.pdf]

[링크 : http://www.ti.com/product/tms320f2808]


RealSYS RCM128 4.4만(VAT 포함)

- ATmega128 하나 박아 둔거 치고는 드럽게 비싸네

[링크 : http://www.realsys.co.kr/goods/content.asp?guid=250]


+

일단 용감하게(!) 한컴MDS에 연락을 해보니 자료를 안가지고 있다고..

먼가 화가 나긴 하는데(아니 지들꺼 자료가 왜 없어!!!)

정식적으로 구매한것도 아니고 2008년 꺼라 안가지고 있어도 머.. 샾에는 없는 품목이니

할말없긴 한데... 끄응.. 비싼 쓰레기가 되는 것인가... ㅠㅠ

[링크 : http://www.mdsacademy.co.kr/about/equip_frame.php?pageName=equip_arm_arm9]

Posted by 구차니

비슷한 상황이라고 예시를 들지만 생략된게 너무 많네


사고당해서 죽어가는거 도와주러왔더니

시발 남자 운전자들 다 사고나 내고!!! 다 죽여야해!!


라고하는 장면이 추가되어야함


도와주려는 사람까지 적으로 돌리고 비난하는데

도와줄 사람이 있을까?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는 사고낸 사람은 이미 도망갔고

(운전자 비율로 확률을 산출해야하겠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확율일지도

하지만 사고에 대해서 이동거리 및 성별을 감안해서 내면 결과가 또 다르겠지)


결국에는 이건 페미는 지능의 문제고

역시 외국도 마찬가지이다 라는 뜬금포 결론?

[링크 : http://cafe.daum.net/ok1221/9Zdf/978720?svc=daumapp]

[링크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05/story_n_17910222.html]

[링크 : https://www.facebook.com/3rd.wave.feminism/.../1399313806802081/?type=3&theater]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23. 18:23

정의란 무엇인가랑 비슷한 느낌의 책이나.

법적은 철학과 달리 결론이 나야 한다라는 걸 전제로

두개의 상충되는 법안들이 있을때 어떠한 결론들이 어떠한 이유로

이런식으로 판결을 내렸는지 해명(?)하는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60070903]


+

페미니즘에 노이로제가 걸렸나.. 이거 보면서 걔네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법이란게 자기 편한대로 적용하는게 아니기에

페미니즘들이 외치는 그런 법안들이 모든 국민들에게 적용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전체를 보지 않고, 자신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그 법안들이 가지는

파괴력과 파급력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극단적으로 얼마전 오죽하면 성관계 동의서 필요하겠다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한남이라고 욕할게 아니라

그 법이 적용되면 어떤식으로 남자들에게 피해가 가고, 여자들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지

그리고 그 법으로 인해서 보호 받게 되는 영역이 충분한지, 정말 여자들이 그걸로 인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

그 법이 적용 됨으로서 사회가 어떤식으로 변화할지를 더 고민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7/12/21 - [개소리 왈왈/페미니즘?] - 기사 - "동의 없는 성관계는 성폭행이다" 스웨덴 개정 성폭력법 추진

2017/12/12 - [개소리 왈왈/페미니즘?] - 흐음.. 정말로 필요한건.. 성관계 동의서인가!?



177p

 우리의 여대생은 동물 소비 없이 공부하고 싶으니 동물실험을 면제해달라고 대학에 요청했다. 대학은 거절했고 여대생은 소송을 냈다. 판사가 여대생에서 물었다. 동물실험 없이 어떻게 생물학을 공부하겠다는 건가? 어때 그녀가 지금까지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녀는 교수들과 대안에 대해 의논하지 않았다. 그녀는 어떤 대학에 동물실험 면제 규정이 있고, 자신이 어떤 성공을 거두게 되고 어떤 전말을 맞을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지 않았다. 그녀는 다른 대학으로 바꾸는 가능성도 타진해 보지 않았다. 한 마디로 그녀는 자신의 '양심'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그래서 법원은 그녀의 동물실험 면제 요청을 기각했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23. 18:16

제목이 끌려서 가져는 왔는데

발달시기별 교육법에 나오는 시기가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보면 너무 이른거 같은데

나 나쁜 짓 하는건가? 너무 방치하는건가?

막 이런 찔림이 발생해서 뒤로 갈수록 막 우울해지는 바람에 대충 읽고 반납해버렸다. ㅠㅠ


다른 육아책들과 비슷한 정도로

나쁘진 않으나, 개월수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릴 수 있거나

그거에 따른다면 괜찮은 지침이 될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8613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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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얼마전에 이니굿즈나 달님이라는 표현과 행동에

안철수 팬보이냐고 열심히 까인적이 있는데


솔찍히 말하는 사람인 서민교수가 문제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향은 동의하는 내용


역설적으로 문재인 "극성팬들로 인해서 나라 말아먹게 생겼다."

조금 자세히 말하자면, 

패션진보나 자칭 깨시민에, PC와 페미니즘이 결합된 극렬 문재인 지지자들로 인해서

국정과 사회인식 자체를 왜곡하고 그 여파로 (자칭)"보수 세력들이 집권하던 시기보다

더 나라에 해악이 커지게 생겼다." 정도가 되려나?

(사족을 달자면 모르고 지지하던 것과 알고 지지하는 차이와,

가고자 하는 곳은 멀어서 아주 정밀하게 각도 조절이 필요한데,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면서 조금 틀어져도 상관없고 바꾸어 나가면 된다는

사람과 미래를 과도하게 긍정하는 팬보이들의 생각이 걱정이다)



대통령이 입는 옷

대통령이 먹던 음식

대통령이 하사한(?!) 물건

대통령 사진이 들어간 팜플렛이나 기관지


의미가 다르다곤 하지만

ooo이 먹고간 자리, 음식과 우표와 동상과

눈물 흘리면서 쓰러지던 태극기 집회 분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물론 이 소리 하면 사람이 다르잖아! 라고 듣게 된다)



단지 지지대상이 다를 뿐 질럿(인생이 starcraft냐!)이나 다름없는 행동은 똑같은 터인데..

물론, 진보에서 상대진영에 싫었던 행동 자체를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안하려고 하고

옳지 않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안하려는 건 높게 사지만

그런식으로 자기가 세운 기준으로 인해, 대응도 못하고 쓸려 나가는걸 봐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쓰는 것이 스스로를 부정하고 가치를 떨어트리는거라고 생각해왔기에

힘들고 옳은 방식을 지지해 왔던게 바로 진보일텐데

대상만 다른 똑같은 행동을 그렇게 열광하는 현재의 지지자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걸까?



정치도 즐겁고, 쉽고, 누구나 해야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대충하고, 아무나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1202659874]

Posted by 구차니

머.. 저번에 성관계 동의서에 이은

국제적 추세인가

뻘짓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1175639986]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20. 17:05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는 내용들

일단 습관을 들이고

관심을 더 들여서 관리를 잘해줘야 겠다 ㅠㅠ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60540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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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한계레 컬럼인가?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0083809740] 페미니즘, 반격을 맞다 - backlash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0083806738] 놀랍도록 달라진 게 없다 - backlash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0084928966] 국가여, 성기 집착을 버려라


백래시(backlash) 라는 책에 대한 내용들이네

2017.12.15 출판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88950973001]



특정 언론에서 이렇게 까지 열심히 밀어 주는 책인거 보면 한번쯤 봐줘야 하려나?

자소 하나하나 단위로 까기 위해서?

Posted by 구차니

스위치가 불량인지 접촉불량인지 전원이 안켜져서 과감하게 분해!


일단 밑에 모터보호 커버 제거!(2 * 4 = 8EA)

모터 근처에 3개 였나?제거! (3 * 4 = 12EA)

그리고 랜딩기어(?) 제거후 나사 4개 제거

음.. 모르고 한거지만 상단의 나사 하나는 굳이 안 풀어도 무방할 듯 하다.

(기어 박스와 하단 케이스 고정용이라)

아무튼.. 분해하니 저렴한(!) 안테나와 바나나잭이 있는데 원인은 불명..

분해한채로 배터리 꽂으니 켜져서 걍 조립...

혹시나 해서 모터 드라이버 스위치 IC가 직각이 아니길래 이쁘게 쎄워줌!


걍 이유없이 겹쳐놔봄 ㅋㅋ


프로펠러 가드 까지 다 달고 했는데

조정이 한계 거리 해본다고 멀리 보내다가 또 추락 ㅋㅋㅋㅋ

결론은 가드 2개 날려 먹음!



약간의(?) 쓸모없는 팁

주황색과 검은색 랜딩기어+프로펠러 가드를 쓰는데

후면을 잘 보이는 주황색으로 하는게 멀리 보냈을때 식별에 유리한 듯..

앞쪽을 주황색으로 하니 보이는지 안보이는지 더 식별이 안되는 듯?



+

x5용 조종기에 안테나 개조로는 한 50m 도 안정적으로 못 날리는 듯..

x8 조종기로 다시 해봐야겠다.


+

헐.. 지도로 재보니 대충.. 90m 정도.. 의외로 하늘에서는 100m가 안 멀구나..

x5는 이전에 62m 정도 거리에서 추락했고(안테나 개조 안하고)

x8은 90m 정도에서는 조정이 늦거나 안되는게 조금 보이긴 하던데..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18. 17:43

그냥 인터넷에서 보다보면 많이 듣는

IT 기업들의 망한 이야기, 망한 제품 이야기인데

희한하리 만치 국내 기업들에 대해서는 관대한 시점..

NC 라던가 Nexon이라던가 명텐도라던가 서든2 라던가


시대에 스러져간 역사의 기록이라는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그 이상의 어떠한 교훈을 얻기에는 힘든 그런 무덤덤한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95545339]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