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다른 경로를 통해서 암호가 유출되었나.. 아주 쉬운 암호는 아니어도

그리 계정에서 유추가능한 애는 아니었는데

그리고 왜 뜬금없이.. 이스라엘?!


아무튼.. 메일로 날아와서 메일도 가짜 아냐? 싶어서 일일이 홈페이지 들어가서 다시 인증 ㅠㅠ



아무튼 구글 OTP 깔고 2단계 인증까지 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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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생수를 사먹는데 PB 상품이 유난히 커피포트로 끓이면 하얗게 달라 붙어서

성분표를 보니 유난히 다른 업체들꺼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높아서

어느정도의 미네랄이 적정한건가 찾아 보는데, 딱히 그런 기준 자체가 없는 듯?



[링크 : http://www.water.or.kr/...seq=0&p_group_seq=0&menu_mode=2]


그나저나.. 석회가 탄산칼슘이라는데 (CaCO3 였나?)

물 속에 이온으로 존재하는 칼슘이라면 별개의 문제일려나.. 동일한 문제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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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출퇴근 길에 타는 2층 버스

어쩌다 보니 가장 앞자리 서서가서 운전기사 석 옆에 있었는데

신기한게(?) 보여서 유심히 보다 보니 특정 브랜드가 보여서 검색


일반적인 용어로는  around view monitor(avm) 으로 불리는 듯

원리는 어안렌즈 여러개를 이용해서 합성하는 것

근데 그런거 치고는 꽤나 자연스럽던데..


[링크 : http://omnivue.co.kr/main/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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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7. 3. 10:52

원래 판매링크를 못찾아서 중고서적으로 대체..


[링크 : http://used.kyobobook.co.kr/product/viewBookDetail.ink?cmdtBrcd=7231282962257]



책을 읽는데 안 읽힌다..

분명 한글인데 왜지 -ㅁ-?


아내가 도서관 가서 빌렸는데 전혀 상상도 못한 내용이고

세금에 대한 이론이기에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많아서 이해가 불가능하다


우리가 내는 세금은 크게 소득세와 지출세가 있다.

소득세는 버는 것에 대해서 내는 것이고

지출세는 쓰는 것에 대해서 내는 건데 직접세와 간접세가 있다고 보면 되려나?


이 책을 잡고 처음에 든 생각은

아.. 내가 처음 취업했을때 소득공제 뱉어낸게 이거 때문이었냐? 라는 것이다.

일단 국가가 보기에는 일정 수준의 지출을 해서 간접세를 내도록 해야 하는데

적은 급여에 적금으로 다 때려박다보니 소비가 적어서 역으로 세금 더내라고 뱉어낸 경우이다.

그러다 보니 이런 무슨 그지 깽깽이 같은 일이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소득에 대해서 세금을 물리는건 국가의 편의때문이고

이상적으로는 소득이 아닌 지출에 대해서 물려야 하는 것인데


저축을 소비로 봐야하냐 투자로 봐야 하나부터

그 돈을 통해 이자로 먹고 살수있게 된다면

그 돈에 대해서도 세금을 물려야 하냐 라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이자에도 꽤나 높은 세금을 물림으로서 부의 대물림을 막으려고 하긴 하지만

솔찍히 쥐꼬리 같은 월급으로 하는 사람에게도 동일 %로 세금을 물리니 부조리한 면이 있어보이기도 한다.

%니까 적게 벌면 조금낸다고 하지만 비율이기에, 절대값이 적은 상황이면 힘들수 밖에 없기도 한데

아무튼 세금이라는게 쉽지 않구나 라는것만 꺠달은 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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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문득 유입경로 보다 보니 든 생각


82년 김지영을 읽었지만 솔찍히

"82년 김철수" 라는 걸 상상하긴 힘들었던 이유는

남자의 삶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당연한 것은 페미니즘에서 외치는 권력이나 기득권이라서 아닌

부조리 한 것 조차도 감당해야 하는 모든 것이 당연해야 하는 것에서 줄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쓴다고 한들, 읽는다고 한들 왜 이런걸 글로 써? 내지는 흥미를 유발하기 힘들 것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인터넷, 전기, 무선통신들

전화가 5분 안된다고 난리고, 카톡 30분 안된다고 사회기사로 까지 뜨고, 인터넷이 느리다고 난리를 핀다.

하지만 당연히 되고 있는 것에 사람들이 감탄을 하거나 고마움을 느끼진 않는다.

남자의 삶이란 어쩌면 이렇게 무미건조하고 지루하며 칭찬이 없는 욕먹는 삶일지도 모른다.


그 당연한 건 대단한 것이 아니다.

남자니까 oo 해야지

남자가 oo 해서는 되나?

로 어릴때 부터 삶의 근간으로 잡히는 족쇄이다.


남자니까 어려도 엄마를 챙겨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남자니까 누나를 챙겨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남자니까 여자를 때려서는 안된다고 소리를 듣고

남자니까 더 힘들고 위험한걸 대신 해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

남자니까 여자를 울려서는 안된다는 소리를 듣고

남자니까 이것도 못하면 머하는데 쓰냐 고추나 떼라는 소리를 듣고

남자니까 듬직해야 한다라는 소리를 듣는다.



정말 당연하고, 별거 아닌 말들이지만

어떻게 보면 지금 사회가 "당연히 잘" 돌아가는 이유에는 이런것들이 쌓여서

신뢰할 만한 것들이다는 보편적 믿음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하수도를 정비하고 청소할 것이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상수도를 관리한다.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똥을 치우고 쓰레기를 치우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전기가 끊어지지 않도록 일하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통신이 잘 이뤄지도록 산과 철탑을 타고 있으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불을 끄러 목숨을 던지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범죄자를 잡으러 목숨을 걸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으며

우리가 신경쓰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내가 싫지만 해야만 하는 일을 한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게 되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당연하지 않아지게 되면 화를 낸다.


어느순간 내 여자 힘든게 싫어서 들어주었던 것은 들어야만 하는게 되었고

어느순간 나라를 지키기 위해라는 희생심은 집지키는 개만도 못하게 되었으며

어느순간 누군가를 구하는 이타심은 직장이 되어 쓸모도 없는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어느순간 내가 모르는 기술은 어려운게 아닌 별 거 아닌 게 되었다.



그리고 호의와 의무감으로 사회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비난의 화살을 받는순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지니던 호의와 의무감을 포기하고 해방하는 순간

이 사회는 어떤식으로 변화하고 어떤식으로 파괴될까?

그렇다고 한들 그 사람들에게 그런 호의와 의무감을 강요하는 것은 옳은 것일까?



82년 남자들이 이러한 의무감과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자신의 소중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의 웃음을 보기 위해서

내가 조금만 희생하면 되는데 하는 "당연한 것"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것들 때문일 것이다.

비록 쓸모없는 조금 모난 돌멩이가 그 혜택에 무임승차를 하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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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지하철로 출퇴근 하게 되면 정기권 쓰는게 나을거 같아서 알아 보는데

헉쓰.. ㄷㄷ

완전 신세계다


일단 살고있는 곳에서 갈 곳이 멀고, 서울 외부다 보니 금액이 조금 더 오르지만

5구간으로 69200원 정도?

지금 빨간 버스 타고 다녀서 9~10만원은 기본으로 나오는데 개꿀인듯?


[링크 : http://kangzip.tistory.com/342]


+

아 밥 먹다 든 생각

52시간 되면 주말 출근 잘 안하면 도로묵 아닌가?


일단 정기권은 현금결제이고 현금영수증은 되고

신용카드 청구할인이나 이런거랑 주 5일 출근 고려해서

정기권을 살지 신용카드로 걍 다닐지 고민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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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기존에는 질레트 마하 3썼는데

면도날도 사야할때가 되었고 해서 마트 간감에 할인한다는데

막상 사고 검색해보니 전혀 안 싸네 ㅠㅠ



아무튼 PACE 6 II 써본 소감 (아침에 1번 이지만)

1. 잘 깎이네?

2. 근데 피부 밀착까진 잘 깎이는데 깊숙히 안에 까지 하려면 조금 세게 눌러서 깎아야 함

3. 마하 3보다 아래 고무 부분이 커서 코 면도할때 거슬림(익숙함의 문제)

4. 6중 날이라 면도기 터는데 털이 박혀서 잘 안나오네?

5. XL 2랑 6이랑 면도날 케이스가 다름



개인적으로는 3번이랑 4번이 좀 크리티컬 ㅠㅠ

이제 조금 오래 써보면 내구도도 대충 알게 되겠지 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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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Microsoft/Windows2018. 7. 2. 09:37

디카 SD 메모리 최상위 경로에

.HPIMAGE.VFS

요런 파일이 295MB나 쳐먹쳐먹 하면서 있는 것을 발견 -_-

먼가 해서 열어봤는데 딱히(?) 이렇다할 무언가를 발견하진 못했는데


근데.. HP 제품에는 꽂은적도 없는 녀석인데 어디서 바이러스가 묻은건가?

[링크 : https://fileinfo.com/extension/vfs]

[링크 : http://www.typemoon.net/qna/74245]

[링크 : https://blog.naver.com/gmsunny/2201313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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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8. 7. 1. 20:20

표지가 끌려서 빌려온 책.

근데 챕터 하나의 이름이기도 한데

솔찍히 책의 용도나 목적이 불분명한 애매한 책이다.

역사란 해석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해석의 방향이 모호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읽히기에는 위험할 수도 있는

미묘한 책이라고 보여진다.


다만 암기과목으로 알려진 역사를

다른 시대의 유사성이라던가 이유에 맞춰서 규칙을 외우도록 하는

한단계 위의 학습법은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진다.

(나도 역사 숫자랑 이름 외우기 드럽게 싫어해서 역사로 부터 사람을 보고

왜 이런일이 벌어졌는지 인간을 요소로 하여 규칙을 뽑아내서 외웠기에

역사를 보는 또 다른 방법으로서의 인간 탐구라는 관점에서는 좋다고 본다)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91186361481]


+

저자의 이름은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는데 장군이 되라고

근데 한국사 가르치시는 분이 5.16을 모르실리도 없는데 묘한 자부심을 드러내는게 신기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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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