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오던 아침, 출근길에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신호등

약수터에 물뜨러 갔더니, 완전 초토화됐다 -_-

자전거 안타고 가길 잘했어 -_-


Posted by 구차니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SSH 클라이언트이다.
일단 지원하는 프로토콜은 SSH/Telnet 이며 한글이 안된다고 하는데 한글은 안쓰니 일단 패스 -_-

[링크 : http://code.google.com/p/connectbot/]

아무튼, 이녀석의 도움말은 다음과 같은데...
문제는 타겟이 되는 저 모델(HTC 인거 같긴한데..) 에는 트랙볼이 있지만, 모토쿼티에는 없다는 것.


일단 저 트랙볼로 Ctrl, esc를 제어하는데
모토쿼티의 경우에는 쿼티키보드의 방향키 내의 금색 엔터버튼이 trackball 클릭 역활을 하고
한영 키의 경우 메뉴키의 역활을 한다(즉, 한글로 변환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오른쪽 ALT는 /로 오작동 하므로,

숫자나 특수문자를 입력하려면 왼쪽 ALT를 눌러야 한다.
탭은 오른쪽 ALT + A
ESC는 금색버튼 두번 클릭
ctrl-c는 금색버튼 한번 클릭 + c 이다.
--- 2010.10.30 추가
F1~F10 키는 금색버튼 두번 클릭 + alt + 숫자키 이다.
---




2010/10/30 - [개소리 왈왈/핸드폰(안드로이드)] - connectBot 에서 특수키 누르기
Posted by 구차니
노트북 치고 사양은 좋은듯 한데..
아직 Win7에 익숙하지 않아 어버버버 하는중 -_-


흐음.. 역시나 삼성 노트북은 키보드 배열이 마음에 안든다는 문제가 있다.
개발자에게 home / end 키는 생명이라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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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태풍을 뚫고 출근했지만, 이래저래 우울한 하루.
노가다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창고정리만 2일 줄창 해대니 우울.
창고 정리로 인해 바쁜건 이해하지만 먼가.. 챙겨주는 사람도 없고 또 역시 우울.
따로 논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우울



우울증 초기인듯 합니다 -_-

Posted by 구차니
이제 카테고리도 다시 "직딩의 비애"로 컴백해야하나
하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것도 참 곤혹인데 ㅠ.ㅠ

백수생활이여 빠이빠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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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액정 긁힐까봐 액정을 위로 하고 알람을 해 놓으면 소리가 적어진다 -_-
아침에 꼭 소리듣고 일어나야 한다면 반드시 뒤집어 놓고 자자 ㅋㅋㅋㅋ

※ 모토쿼티의 후방금색망 속에는 스피커가 들어있다(알람/벨소리/스피커폰용)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0. 8. 31. 12:32
내가 사용하는 자전거의 안장은 하단의 6mm 육각 너트를 풀어주면 각도 조절이 가능해진다.


저녀석을 풀어주면
앞으로 밀었다가, 뒤로 밀었다가


이렇게 안장 자체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릴수도 있다.


예전 자전거의 안장에 비하면 간편하긴 하지만,
심한 충격에는 자꾸만 앞으로 내려와서 조금 불편한 느낌이다.


Posted by 구차니
으억! 충동구매라니 ㅠ.ㅠ
무려 2000원 주고 구매한, 쓸데는 전~~~혀 없는 Compact Flash 무선랜카드이다.(802.11b / 11Mbps)
정확하게는 쓸수있는 장비가 하나도 없는데.. 2000원 이라지만 왜 샀을까 ㅠ.ㅠ




드라이버 다운로드는 아래에서. PDA용 드라이버이다.
모델명: AWL-1100CF
지원 OS: Pocket PC 2002
대상 단말기: LOOX, iPAQ38xx
설치 형태: PDA
버전: 2.00.02


[링크 : http://kipds.megapass.net/KI_pds/pds_view.html]



머, 꼽을 장비가 없는건 아니지만, 사용할 수 없는 장비인게 문제 ㅠ-ㅠ



2010.08.31 추가

음.. 드라이버도 없는지 요 메시지만 뱉어내고 끝 -_-
pxa_pcmcia_interrupt(): servicing IRQ 30
pxa_pcmcia_interrupt(): servicing IRQ 30

HyBus 사의 255/270 모델에서 지원가능하다니 그쪽 드라이버를 빼와야 할듯?
[링크 : http://www.hybus.net/sub02/product.htm?c_parent=115]
Posted by 구차니
어째 제목이... 하레와 구우에서 나오는 곰을 묘사하는 느낌 -_-


뽈뽈뽈 걸어 다니다가, 우연히 들린 고기집(응?)

레드벨리? 아무튼 거북이

예는 이름은 모르겠고, 아무튼 바다거북

장난감인줄 알았는데 살아있다 으헉! "컬러 개구리"랜다.

이넘들은 슈퍼마리오에서 출연해서 열심히 마리오에게 밟히는 그 거북이들?!



이녀석은 위에 수족관옆에 집이다. 생각해보니 간판도 안 찍었꾼 -_-
"이스턴 페인트"라고 적혀있는 가재들. 이넘들도 익히면 빨개질려나?

"수포안" 이라는 중국 물고기. 사진기술의 한계로 수포에 있는 혈관까지는 못찍었다.


Posted by 구차니
맨날 학원다닌다고 (구)동대문운동장을 지나다녔는데
공사를 하면서도 정작 나가볼 생각을 못하다가
"헉쓰! 백수짓 2일 밖에 안 남았군! 지하철 정기권을 언넝 써야겠어!" 라는 생각에 후다닥 다녀왔다.

정문
솔찍히 정문보다 보조문이 오히려 더 정문스럽다 -_-
아래 사진의 좌측하단의 건물은 입구기준 오른쪽에 있는 '이벤트 홀이다'

위의 위치에서 파노라마로 합성한 사진.

위의 사진의 우측에 보이는 것은,  "이간수문" 이다.

"이벤트 홀" 상층부 입구
이녀석이 정문의 역활을 하는 구조물이다.
이쪽으로는 입구를 모르겠고, 이녀석을 오른쪽에 끼고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려가면 입구가 있다.

입구에 위치한, 공원전체 안내도. 점자안내표가 눈에 띈다.
(근데.. 저기에 점자가 있다는걸 진짜 시각 장애인이 알수 있을까?)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동대문역사관
"동대문역사관"은 "동대문운동장 기념관"과 마주하고 있지만,
위사진의 오른쪽으로 빙둘러 가야해서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실제로는 먼 거리이다.

동대문역사관 입구의 바닥에 전시되어 있는 멀티비전이다.
예전에 갔던 '한글이야기' 전시장의 벽면 멀티비전과 비슷한 느낌이다. (클릭하면 적당하게 커집니다)



사진의 우측은 "디자인 갤러리" 입구
타워크레인 쪽으로 나가면 "부출입구"가 나온다.

저기 보이는 녀석은 아마도 "동대문운동장 기념관" 일듯?

보조문(측문)

페트병을 졸라 밟아서 만든 해치가 반기고 있고

페트병을 쌓아서 만든 해치문역시 반기고 있다.

외부전시실의 푯말에 가을을 알리는 잠자리가 살포시 앉아있었고

보라색 빛으로 사람을 홀리는 (내가 모르는 이름의) 꽃이 있었다.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