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 전부터 봐오던 예고편에서 벗어나 새해를 맞이하여 드디어! 본편을 보았다.
스포일러를 감안하면서 이것저것 적고 싶지만
왕십리 4DFlex로 봤지만 머랄까.. 3D 정도면 충분한데 4D는 조금 아쉬운 느낌?
간단하게 요약하면 빛의 항연 이라고 하면되려나?
가끔 떡밥으로 던져졌던 공중에서 드러나는 탑승물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멋지다!" 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는 영상에 압도되었다.
영 상 : 5/5
사운드 : 4/5 (좋은지 나쁜지 딱히 판단이 안섬 = 부조화스런 음악은 없음)
스토리 : 3/5 (이제 시작이니까?)
초반에 유닉스 계열 셸 화면이 나오는데 과거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실제로
명령행에서 작동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제대로 된 서버환경에서 작업을 한다
(아아 직업병인가 ㅠ.ㅠ)
스토리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부지가 죽여주는 게임만들어서 같이 하자고 해놓고는
뿅~ 하고 몇십년간 잠수타고 어느날 갑자기 연락와서 가봤더니
이상한 세상으로 납치당하고 개고생 하다가 겨우겨우 돌아오는 이야기
뿅~ 하고 몇십년간 잠수타고 어느날 갑자기 연락와서 가봤더니
이상한 세상으로 납치당하고 개고생 하다가 겨우겨우 돌아오는 이야기
명대사
I'm not your father, Sam.
스포일러를 감안하면서 이것저것 적고 싶지만
말이 자꾸만 꼬여서 몇번을 쓰다가 지우게 된다. -_-
아무튼 아래는 세계관 + 스포일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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