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에 해당되는 글 4532건

  1. 2011.01.19 헉?! 윈도우 msn 털린건가? 6
  2. 2011.01.11 no stick, only carrot 3
  3. 2011.01.09 강남, 그리고 영어 2
  4. 2011.01.05 악 나의 삐뚜러진 필터링 2
  5. 2011.01.04 의사의 초간단 진찰 4
  6. 2011.01.02 Reboot 4
  7. 2011.01.01 트론 - Tron Legacy (2010) 7
  8. 2010.12.31 이번년도의 마지막 지름
  9. 2010.12.28 냉기 보호막 +1 ? 2
  10. 2010.12.26 내 머리속에 도청장치가 있는것 같아! 4
개소리 왈왈2011. 1. 19. 17:59
오랫만에 접속해봤더니 대화명이 이상하네 -_-
나 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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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반드시 당근에는 채찍이 따라야 하는건 아니지만
왜 당근만 바라는 인간들이 존재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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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블로그가 프로그래밍 관련 내용이다 보니 영어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이런 상황에서 타인을 머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일이있어 나간 강남의 칼바람이 슝슝 날아드는 길거리를 걸으며
간판들을 보고 있노라니 여기가 한국이 맞나?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한글로만 써있는 외래어 간판들
한글조차도 없는 간판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한글을 배우고
한글로 말하고
한글로 적으며
이렇게 살아왔을 진대

왜이리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부정하려고 하는걸까?




무수히 많은 영어학원들과
정체성을 잃어버진 형형색색의 간판들을 보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잃어버렸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5. 13:16
의 사 : 상태는 좀 괜찮아지셨나요?
구차니 : 음.. 매우 괜찮아였어요
의 사 : 기초체력이 중요해요. 기초체력이 되면 낫는데 없으면 골로 가더라구요
구차니 : (응? 골로간다고? -_- 나더러 죽으란겨?!!?!)
의 사 : 어디 한번 볼까요
          어우 회복력이 매우 좋으시네요. 어제만 해도 코가 색이 안좋았는데 오늘은 거의 다 나으셨네요
          아직 가래랑 기침은 있으시구요
구차니 : (그래 바퀴벌레 같은 생존력에 플라나리아 같은 회복력이다 -_-)



아아 삐뚜러진 구차니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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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4. 13:37
의사 : 증상이 어떻게 되시나요?
구차니 : 두통, 오한, 발열, 근육통, 무기력함 등등등인데요
의사 : 한번 몸좀 볼까요?

의사 : 숨소리를 이상없고, 목도 괜찮고, 열도 없고
         아. 코가 완전 죽었네요
구차니 : (응? 의사 새끼가 머라는거야! -_- 적어도 코가 제기능을 못한다 정도라고 해달라구! 너무 리얼하자나!!!!)
의사 : 코감기에요
구차니 : 작년 23일부터 계속 이랬는데...
의사 : 그때 코감이 약 먹었으면 나았을꺼에요
구차니 : 그래도 두통도 있는데..
의사 : 그것도 코감기 때문에 그래요
구차니 : 근육통에 무기력증도...
의사 : 그것도 코감기 때문에 그래요
구차니 : (그만 강조좀 하라고 -_-)
의사 : 주사 맞고 가세요.
         아 그리고 하루만에 나을려면 마스크 잘때도 끼고 있으시구요
         안그러면 낫는데 한달 걸립니다.
구차니 : 네 (-_- 내가 아프니까 참는다 -_-)





완전 두통에 오한이 와서 죽을맛이었는데
마스크의 영향인지 주사의 영향인지 조금 나아진 듯한 기분이긴 한데..
웬지 모르게 먼가 속는 기분이랄까...




사족 : 병원가서 주사 맞은거 근 10년 만인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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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1. 2. 20:28
가끔 인간에게 리부팅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망상을 하곤한다.
어짜피 작업하던것들은 저장해놓고 재시작하는 거라 무슨 차이가 있겠냐지만,

그러한 과정속에 생겨나는 데이터의 손실이 어쩌면 인간의 망각의 상위 단계가 아닐까?
메모리 누수와 같은 관리불가능한 부분들에 대한 초기화 역시 포함이 되니 말이다.




크리스마스 직전의 98% 병신상태에서, 육체는 60%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책이나 문서는 눈에 들어 오지 않는 정서적 40% 정도 상태.


reboot가 안된다면
restart 정도는 해야겠지?







올해의 목표
openGL과 CUDA 아작내자!!!!
리눅스 시스템 포팅 공부

나머지 자잘하게 몇가지 더 추가되겠지만
올해는 너무 멀리 새어나가지 않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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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1. 1. 1. 19:32
근 1년 전부터 봐오던 예고편에서 벗어나 새해를 맞이하여 드디어! 본편을 보았다.
왕십리 4DFlex로 봤지만 머랄까.. 3D 정도면 충분한데 4D는 조금 아쉬운 느낌?





간단하게 요약하면 빛의 항연 이라고 하면되려나?
가끔 떡밥으로 던져졌던 공중에서 드러나는 탑승물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보면서
"멋지다!" 라고 밖에 표현을 할 수 없는 영상에 압도되었다.

영   상 : 5/5
사운드 : 4/5 (좋은지 나쁜지 딱히 판단이 안섬 = 부조화스런 음악은 없음)
스토리 : 3/5 (이제 시작이니까?)


초반에 유닉스 계열 셸 화면이 나오는데 과거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실제로
명령행에서 작동하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제대로 된 서버환경에서 작업을 한다
(아아 직업병인가 ㅠ.ㅠ)

스토리
간단하게 요약하면, 아부지가 죽여주는 게임만들어서 같이 하자고 해놓고는
뿅~ 하고 몇십년간 잠수타고 어느날 갑자기 연락와서 가봤더니
이상한 세상으로 납치당하고 개고생 하다가 겨우겨우 돌아오는 이야기

명대사
I'm not your father, Sam.



스포일러를 감안하면서 이것저것 적고 싶지만
말이 자꾸만 꼬여서 몇번을 쓰다가 지우게 된다. -_-

아무튼 아래는 세계관 + 스포일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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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0. 12. 31. 18:23
8800GT x 2 획득!

하나는 오버클럭된 녀석인데 이상하게 작동이 안되서
다른 컴퓨터에 꼽으니 보조 전원이 없다고 삐~ 거리고는 켜지지를 않는다 -_-
어디서 보조전원 커넥터를 판매하려나?



아무튼, 덕분에 꼽아놨던 서버용 랜카드와 관리용 허브 전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상황 -_-


요렇고롱 8600GT 2개가 인식되고

음.. 3D 설정에 SLI / PhysX 이런게 있었던가?
아무튼 예전 기억으로는 8800급 이상이면 스테레오 비전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마.. XP잖아? 안될꺼야 ㅠ.ㅠ


최소 시스템 요구사항

  • Windows Vista 32bit/64bit 또는 Windows 7 32bit/64bit
  • 인텔® 코어™2 듀오 또는 AMD 애슬론™ X2 CPU 및 그 이상
  • 1GB 시스템 메모리 (2GB 권장)
  • 100 MB 사용 가능한 공간
GeForce 3D 비전-레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 삼성® 싱크마스터 2233RZ 120 Hz LCD 디스플레이
    • ViewSonic® FuHzion™ VX2265wm 120 Hz LCD 디스플레이
    • 100 Hz 및 그 이상의 아날로그 CRT
 
[링크 : http://www.nvidia.co.kr/object/geforce_3D_vision_winvista_win7_CD_1.10_kr.htm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28. 22:40
내 방은 조~~~~올라 춥다 -_-
희한하게 잘때는 찬바람이 슝슝 불어 오는데 방풍지를 발라도 해결이 안된다.

이리저리 머리를 데굴데굴 굴리다가
다른방과의 차이점을 골똘이 고민...

음.. 머가 다를까..
      1. 내 방은 좁다
      2. 내 방은 창고였다. (음?)
      3. 내 방에는 가구가 없다.
아무래도 3번이 아닐까? 라는 가정하에 얇고 가벼운 이불을 하나 꺼내들고
벽에서 30cm 정도 이격시킨뒤 바지걸이를 이용하여 벽을 하나 만들었다.


그.랬.더.니!


오오오! 신기할 정도로 안 추운 내방!

Before and After
 


아무튼 이렇게 어설프지만 벽에 20cm 정도의 격리된 공간을 만들어 준것만으로도
벽에서 타고 흘러 내리는 냉기가 차단되는 효과는 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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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2. 26. 16:27
살려고 링크 적어 놓기 귀찮기도 하고
이래저래 지를려고 목록을 작성해놓으면
2일 이내에는 물품이 사라지는 이 현상은...


내가 지르지 못해 미치는걸 보고 싶어하는 누군가의 소행 아닐려나? -_-
덕분에 점점 지름의 금액이 커지는 느낌인데....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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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