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이 천지인이라니 ㅠ.ㅠ
LG 방식이 더 좋다구!!!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욕설이 난무하며 격한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폭력게임의 주인공처럼 난폭하게 변해버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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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 저녁에 기사를 보니
인천/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핸드폰 시간이 틀어지거나
네비게이션 등 GPS 좌표가 이상하게 찍히는 현상이 빈번하게 생겨났다고 한다.

처음 기사를 봤을때, 국지적으로 발생을 했기 때문에 재밍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기사를 보니 태양풍의 영향? 이런 말도 있었지만 너무 국지성을 띄므로 일단 패스
(물론 그만큼 서울에서 사람들이 많이 살고, 고층건물로 인해 GPS 신호가 받기 힘들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욱 체감적으로 크게 느껴졌을수도 있지만)

아무튼 댓글에서는 북한이 개발한 EMP 폭탄 실험이네 어쩌네 이야기가 나오는데
오늘 다시 기사를 찾아보니
북한의 소행으로 거의 확정짓고 있는 듯 하다.

음.. 그런데 기사에는 CDMA 2G 망의 기지국은 GPS를 통해 시간 정보를 받는다는데.. 정말일까?
기지국 자체는 항상 망에 연결되어 있는데 굳이 신뢰하기 힘든 GPS를 통해 시간 정보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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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강릉에서 한장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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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젠장!!!! 내일이 토요일이란걸 잊고 있었... OTL
회사로 택배를 보내놨으니....



택배 받으러 나 홀로 출근해봐? -_-?!
Posted by 구차니
슬럼프 언넝 극복되면 좋을텐데 후우...




아무튼 사무실 이사하고 좋은건
높은 층이라서 석양이 잘보인다는 점?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3. 2. 17:26
내 블로그 네이버 유입이 늘기 시작했다 -_-
이제 다음의 검색 유입이 0가 되려나?


네이버 차단해버릴까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구글 차단을 요청하는 지식인 내용이 많네... 머지?




사족 : 내 블로그에 오는 사람이 늘어나면 방학끝 / 주말끝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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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야기 1
문득 요즘 이것저것 장비를 사들이는게
나의 부족함을 이러한 장비를 구매하고 소유함으로서 메꾸어진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핑계는 "구매하고 가지고 있으면서 사용해보면 실력이 늘겠지"
그래서 요즘 지름신님이 마구마구 손짓을 하는걸까?
나의 이런 약한 마음을 숨기기 위해서?


이야기 2
위에 이야기에도 있지만, 슬럼프에 빠져있다.
열성적으로 하던 CUDA도, 서버도 네트워크도 다 팽겨쳐 놓고 멍하니 시간만을 소비하며 정말 "잉여"롭게 살고있다.
핑계라고 해야 하나 이런 슬럼프에 빠진 계기라고 해야하나.

속칭 "엄친아 이론"
개인의 힘은 크지도 않고 제약도 많지만
개인이 모인 군중의 힘은 크고 제약도 적다.(없으면 신이려나?)
하지만 내가 아닌 다른 개인은 개인이 아닌 군중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나는 이러한 군중의 합들보다 못하다는 생각이 들게된다.
그러다 보면 시야가 좁았던 시절 내가 제일 잘나가는 줄 알았는데
잠시 둘러보면 내가 해왔던 것들은 단지 삽질이었던건가? 라는 회의가 들게 되고
누구는 어디까지 가고, 누구는 어디까지 했고 이런걸 비교하다 보면
나만 제자리이고 누구"들"의 합을 합으로 보지 않고 "누구"로 보게 되어
아.. 난 정말 보잘것 없구나.. 라는 생각의 늪에 빠져 버린다.

언제 쯤 늪의 바닥에 도착하려나...


이야기 3
오랫만에 msn들어가니 선배가 반겨준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위와 같은 내용의 슬럼프에 빠졌고, 그때 이직하고는 지금처럼 살고 있으니
슬럼프에 빠지지 말고 언넝 극복하라고 위로를 해주시는데...
문득,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발자취들에서는 무슨 향이 날까?
타인의 기억속에 과거의 사람이 되어버린 나에게서는 어떤 향이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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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1. 3. 1. 20:21
키보드를 지를려다가 택배비 묶음 배송이 안되길래 포기하고 있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보이는 "재활용 센터"에 널려있는 모니터를 보면서
"음.. 모니터나 사러 가볼까?"
라는 생각에 몇가지 머리속에서 (빛의 속도로) 정리된 목록

1. 9인치 1280x1024 해상도의 모니터
2. VESA mount
3. 싸구려 USB 키보드 / 마우스

그런데...
모니터는 10만원 정도 하고(으헉! 5만원 넘으면 심리적 벽이 OTL)
베사 마운트는 존재하지 않고 -_-

USB 키보드는 딸랑 하나인데... 흐음.... 음? 트랙볼?
가격을 보니 1.5만 오홍~ 아싸 조쿠나~ 하고 덥썩!

그리고 눈이 데굴데굴 스캔을 하는데
오홍! 무선랜이다! 오홍! 크래들 제공이다! 덥썩!



아래는 바로 그 결과 -_-

엄지손가락 만한 크기에 덮개가 없어 좀 아쉽지만 나름 접속속도도 잘 나오는 듯
그리고 수직으로 꼽아쓸수 있는 크래들이 있어서 만족! (그래도 무선랜 54M 짜리 만원도 안하는데 조금 비싼 느낌 ㅋ)

트랙볼이 좀 느리게 기어다니고,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아쉬운 감은 있지만, 그래도 이 제품을
놓고 고민하다가 반값정도에 사니 일단 만족 ㅋㅋㅋㅋ


집에와서 검색하니 키보드는 2.6만 무선랜은 단종이라 가격도 없다.
[링크 : http://blog.danawa.com/prod/?prod_c=34170&cate_c1=861&cate_c2=881&cate_c3=1005&cate_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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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대한독립 만세!

외치던 그 날이다.

뉴스에서는 애들이 안중근 의사가 누구 치료해준날 이런 이상한 기사가 뜨는데
국사를 영어로 가르치려 하질 않나, 선택과목으로 만들려고 하질 않나
이런 위정자들이 사라지는 한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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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그래서 키보드 사는데 택배비 따로 붙어서 못사는게 바로 직딩.. OTL


결론 : 하아.. 내가 왜 미친듯이 이번년도 적금을 부어서 그지가 되었을까 ㅠ.ㅠ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