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달린김에 주저리 - 무상급식

댓글달려고 클릭하니 로그인 하라고 해서 빡쳐서 글 하나 씀 -ㅁ-

 

무상급식 역시 차선책일 뿐입니다. 만약 급식을 차별적으로 하고, 무상으로 받아야 할 아이가 있다고 하면 특정한 문서나 절차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누구는 무상으로 먹는 거지다~ 라는 식으로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차별을 없애자는 취지에서라도 무상급식은 되어야 하고, 그것이 힘들다면 무상급식을 받기 싫다면 거부하는 문서를 내도록 하는 쪽으로 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공짜로 준다면 반대할 부모도 없을테니 말이죠. 물론 무상급식이 세금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들에게 만큼은 걱정없이 배울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어른으로서의 책임이고 의무이며 후대에게 해줄수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무상급식의 규모가 커질수록 상대적으로 단가는 하락하므로 납득가능한 수준에서 충분히 진행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머..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은 빨간색 문장 하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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