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희생자(!)와 가해자(!)
iptime n104r-r3 어짜피 오래되서 안쓰니까 그냥 사형시키는 걸로..
n104-r3를 분해해서
여기를 떼어내면 일단 1단계 완료
구멍의 직경은 9mm인데 막상 쓸모가 없어서 패스
그리고 안테나는 동축처럼 core / 절연 / 실드 / 외피 구조인데
드럽게 얇아서 잘 끊어 진다 -ㅁ-
송신기 분해하니 의외로 깔끔. 근데 ic는 파트 번호를 지워버렸네?
나사는 총 2종료 뾰족이는 후면의 서포트 부분에 4개 그리고 배터리 조임용으로 1개
나머지는 PCB나 소소하게 고정하는 곳에 사용된다.
대충 올려보고.. 그나저나 저 안테나.. 프라스틱 부분까지 가지도 않는 구조라니..
최소한 안테나 부분까진 가는줄 알았는데..
1mm 짜리 연선 대충 자른 느낌 -ㅁ-
땜 끊어 먹어서 다시 하고 안끊어 먹으려고 테이프 붙이고 조심조심 나사를 조임
의외로 고정이 안되고 헐거워서 아까 남은 테이프로 돌돌 말아서 해결
지금 들어간 4군데가 뾰족이 나사 나머지는 전부 뭉뚝이로 고정
휴대성을 위해서 옆으로 눕혀지도록 일단 해두고 완료
사무실 밖에
타일이 45cm * 45cm 인거 같은데 150개 까지 조정은 되는데 계산해보면 67.5m
예전에도 전파 방해도 없는데다 좁아서 반사가 잘되니 개조 전에도 문제 없었던거 같으나..
오늘 실외에서 해보면 알겠지 머
+
2017.07.30
저걸 달아도 생각외로 멀어지진 않는거 같네.. ㅠㅠ
x8용 트랜시버도 분해한 구조 자체는 거의 같은거 같은데 수신 거리가 더 멀어질리는 크게 없을거 같기도 하고?
그러고 보니.. X5에서의 PCB 떔질을 이용해서 양면 수직으로 붙이던 구조가 개선되었네?
결과적으로 PCB에 가려서 안테나가 가려지는 부분이 조금은 개선되는 차이라고 해야 하려나?
[링크 : https://www.rcgroups.com/forums/showthread.php?2351527-SYMA-X8C-X8G-%28Under-construction%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