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처음 생겼을때 개인적인 생각

"와... 처형석이냐? 쪽팔려서 못 앉겠다. 이거 기획한 놈 임산부 안티냐?"

(그러고 보니 왜 임산부 석이 여성을 나타내는 분홍색이냐고 대대적으로 항의안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벗고 싶어하는 코르셋일텐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낑겨 앉는게 싫어서 대개는 서서 가는데

임산부 석에 앉는건 배 나온 아저씨

젊은 아가씨 정도?

(물론 학생들도 앉긴 하지만)

아무튼.. 의외로 임산부가 앉는건 못 본 듯 하다(임산부 확인은 배나온 거 + 임산부 배찌)


근데.. 노약자 석도 그렇지만 약자에 대한 배려로 지켜지지 않아서 임산부석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법으로 강제가 아닌,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배려/양보" 인데 민원 신고라니.

(할말은 많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


"임산부 배려석 앉은 남자 신고합니다"..민원신고 30배 폭증한 이유 있었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04172414362]





지하철 무임승차 관련해서는

무임은 없애고 노인연금 연동해서 교통권 한달 일수 * 2 회 제공으로 통합하면 깔끔 할 듯

그리고 실버퀵은 국민의 세금으로 자기들 이익을 챙기는 거니

세금착복수준으로 처벌하고 없애야 할 직종이 아닐까 싶다.


지하철 무임승차에 '지공거사' 비난까지.. 냉가슴 앓는 노인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0504423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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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4. 21:19

저자가 개발자인데

머랄까.. UI 까지 개발자 책임이 되는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

몇건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가 막아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식으로 표현하는건, 책임 떠밀기로 밖에 보이지 않고

개발자라기 보다는 설계자에게 UX UI를 요청하고 책임을 묻는게 옳지

개발자들에게 전부 떠넘기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다.


아무튼 개발자가 읽을 만한 내용이지만, 개발자가 볼 만한 수준의 내용이 아니며

일반인들에게 이런 버그가 있었고 개발자들 책임이다 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

조금은 찜찜하게 하는 책.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60775725]


+

일단 내가 프로그래머라 그런지

야이!! 개발자는 신이 아냐! 라는 말이 먼저 하고 싶었고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지만, 그에 반해 안정성을 확인하거나

그걸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 져야 하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든다.


+

방사선 장비의 버그로 인해 적지 않은 사람이 죽거나 치료불가능 하게 다쳤는데

결론은 의도하지 않게 사용하는 사용자 때문이고

다르게 말을 하면 그걸 막지 못하고 고려하지 못한 개발자의 탓이 되어버렸다.


+

가장 큰 버그 요인은 사람이고, 그런 이유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테스트를 시키거나

너무 잘 아는 사람에게 아주 빠르게 테스트를 시키는 식으로 사용자에 의한 버그를 줄이는게

어쩌면 실생활에서 버그를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Posted by 구차니

또 다시 한번

댓글들을 보며 전에 읽은 책에 나온

"magic"의 위력을 깨닫는다.


일단 그건 그렇고...

기사를 보고 댓글을 보며 든 생각

지금의 페미니즘은 하이브리드인가 퓨전인가.

PC(Political Correctness)와 래디컬 페미니즘이 결합하고

이기주의와 여성조직의 단점만을 하이퍼 퓨전한 게 대한민국의 페미니즘(주류)인가...?


[링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1845&isPc=true]

   [링크 : http://realnews.co.kr/archives/7432]

   [링크 : http://realnews.co.kr/archives/7412]

   [링크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065]



+ 시인 박진성 무혐의 및 자살 시도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22164749]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 08:32

이책에서 얻은 이득은

winform은 .net 1.0 부터

WPF는 .net 3.0 부터 추가되었다 라는 내용 정도?

3.0을 기준으로 해서 WPF는 언급 정도만 있고,

개발자 특성(?)상 처음부터 자료도 없는데 이걸 한다고 힘들었다 라는 사족과

서버 어플리케이션에만 집중된 내용만 주로 나와서

내가 원하는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 내용은 0에 수렴한다게 단점.

반대로.. 서버 사이드나 WPF를 제외한 다른 내용을 원한다면 적절한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3143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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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 08:31

.net 프레임워크를 만들어온 사람이 쓴 글이라 그런지

아니면.. 외국작가라는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먼저 읽은 .net framework 3.0 보다는 

담백하고 사설이 없이 기술적인 내용만 있어서 오히려 읽는게 수월한 느낌이다.


아무튼 제목대로 순수하게(?) WPF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있는 책

이 책을 보다 보니.. 확실히 winform을 배울 이유 없이

MFC에서 WPF로 건너 뛰어야 할 확실한 이유가 보이는 듯.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6744261]


+

쭈욱 넘기다 보니.. 아무래도 옛날 책이라서

VS2012 와 같이 통합된 책이 아니라, 거의 메모장에서 바로바로 짜서 하는 느낌?

좋은 책이나 내가 원하는 내용은 아니다라는 결론...

Posted by 구차니

돈은 나갈덴 느는데

급여는 제자리고..


무언가 해야지 돈을 더 올릴수 있을까?

위험을 무릅쓰고 구직시장으로 뛰어들긴 두렵고

그렇다고 더 늦으면 정말 갈데도 없을거 같고..

고민이네...



망할 스펙이 역설적으로 날 발목 잡는 느낌일까..

못하는건 없는데 잘하는건 없는 덤앤 더머 느낌..

자기에게 너무 자신감이 없는걸까..

포장하는 능력이 없는 걸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7. 11. 30. 16:34

블로그 지인이 집 서버 폭발로 싼데로 가셨다길래 찾다보니

겨우겨우 그 싼 호스팅 발견 -_-a


일단 도메인 연결하려면 하루 20원 짜리 해야하고

10원 짜리는 10GB에 트래픽 무제한이나 도메인도 안되는 등 제한이 많다.

싼 대신 기술문의는 유료!


[링크 : https://www.iwinv.kr/account/web_host.htm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1. 30. 14:19

어?! 낮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높게 나오네 머지머지?


[링크 : http://sciencebooks.minumsa.com/eq-test/]

    [링크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02750]



라고 해놓고

책에 호기심이 가서 일단 상호대차로 끌어오기! ㅋㅋ



Posted by 구차니

어쩌면 논조가 항상 한결 같을까..

네트워크를 통한 사상의 동기화라고 표현하면 되려나?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129085410604]

[링크 : http://h2.khan.co.kr/201608080936011]

[링크 :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5&aid=0000003230]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7. 11. 28. 17:02


어라.. 툴 돌려 보니...

취약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나.. 4세대 하스웰에도 ME가 내장되어 있었나 보네?


어헉? ME(Management Engine) Interface?


---

일단 조사중..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128153806340]


읭? 6세대 이후 core i 시리즈도 포함인가?

기존에는 vPRO 라고 엔터프라이즈 제품에만 적용했었는데?

  • Intel Atom - C3000 family
  • Intel Atom - Apollo Lake E3900 series
  • Intel Celeron - N and J series
  • Intel Core (i3, i5, i7, i9) - 6th, 7th and 8th generation (6xxx-8xxx)
  • Intel Pentium - Apollo Lake
  • Intel Xeon - E3-1200 v5 and v6 product family
  • Intel Xeon - Scalable family
  • Intel Xeon - W family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ntel_Management_Engine]


In response to issues identified by external researchers, Intel has performed an in-depth comprehensive security review of its Intel® Management Engine (ME), Intel® Trusted Execution Engine (TXE), and Intel® Server Platform Services (SPS) with the objective of enhancing firmware resilience.


As a result, Intel has identified several security vulnerabilities that could potentially place impacted platforms at risk. Systems using ME Firmware versions 11.0/11.5/11.6/11.7/11.10/11.20, SPS Firmware version 4.0, and TXE version 3.0 are impacted. 

취약점 설명

[링크 : https://security-center.intel.com/advisory.aspx?intelid=intel-sa-00086&languageid=en-fr]


검사용 툴 다운로드

[링크 : https://downloadcenter.intel.com/download/27150]


Intel® Management Engine Critical Firmware Update (Intel SA-00086)

[링크 : https://www.intel.com/content/www/us/en/support/articles/000025619/software.html]



+

vPro는 AMT, TXT 등을 포함하는 마켓팅 용어?

Intel vPro technology is an umbrella marketing term used by Intel for a large collection of computer hardware technologies, including HyperthreadingTurbo Boost 3.0, VT-xVT-dTrusted Execution Technology (TXT), and Intel Active Management Technology (AMT).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ntel_vPro]


ME는 하드웨어 이고 AMT는 하드웨어를 운영하여 관리하는 상위 레벨의 개념이고

vPro는 AMT,TXT등을 포함하는 마켓팅 용어라고 범위를 이해하면 될 듯?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ntel_Management_Engine]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Intel_Active_Management_Technology]


SMM / ring -2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System_Management_Mode]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Protection_ring]



+

Disabling Intel AMT on Windows (and a simpler CVE-2017-5689 Mitigation Guide)

[링크 : https://mattermedia.com/blog/disabling-intel-amt/]

INTEL-SA-00075 Detection and Mitigation Tool

[링크 : https://downloadcenter.intel.com/download/26755?v=t]


에어맨이냐.. BIOS에서 꺼도 안꺼지다니 -_-

[링크 : https://software.intel.com/en-us/forums/intel-business-client-software-development/topic/563988]



+

어어어어엌?! 내 2710p 는 구버전이긴한데 흐음.. 얘는 영향이 없으려나?


[링크 : http://h10032.www1.hp.com/ctg/Manual/c02958196]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