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를 읽다보니

자칭 진보를 외치는 사람들의 목소리에는 변화만을 원할 뿐

그 이후에 대한 고려가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난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지도 그렇다고 딱히 진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

성향적인 문제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다 보니

날 규정하는 단어로 극단주의자 이상주의자라고 표현을 해왔는데


이번 정권들어 어느샌가 난 

꼰대가 되었고

안티 페미니스트가 되었고

보수가 되었다


내가 지닌 지식내에서

최대한의 이익(사회 규모나 국가 규모)을 그리고 효율을 끌어내는 사회변화를 고려해보면

자칭 진보나 페미들이 외치는 부류들이 외치는 방향과는 전혀 다르고

어쩌다보니 내가 외치는 부분은 과거 내가 욕하던 보수의 모습과 닮아 보이기 까지한다


패러다임의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개인이 가지는 변화의 가능성은 한계가 있고

그 변화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좋아질 수 있는가

더 적은 피해자가 생길 수 있는가 라는 관점에서

변화가 주는 손실이 이득보다 크다면 거부할 수 있는게 아닐까?



내가 스스로를 그렇게 규정하지 않음에도

그렇게 난 보수가 되었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0. 20:45

솔찍히 이 책에 대해서는 그리 좋은 평가.. 아니 이것도 너무 후한건가?

쓰레기라고 하긴 미묘하지만

"영적"이라는 단어들과

미묘하게 거부감이 느껴지는 유사과학적인 논지들에 상당한 거부감이 들었다.

물론 유교로 칭해지는 동양철학을 서양적으로 풀어나가기에는 쉽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걸 떠나서 전반적으로 유사과학 아냐? 라는 생각을 자꾸 지울수가 없는 느낌들이 들고

논지 자체만 봐서는 나쁘지 않기에, 자기 주관을 가지지 않고

이 내용을 보면 유사과학과 섞여서 혼동이 될 수 있는 위험한 책으로 판단된다.

(물론 정의란 무엇인가는 가치관의 혼동을 줄 수 있기에 위험하지만,

이 책은 옳고 그름 자체를 섞어 놓는 바람에 옳은 말로 그른 길로 빠지도록 하는 위험한 책이라는 차이가 있다)


아무튼, 담고 있는 내용 자체는

환경적으로 그리고 지구와 우주의 평화(?)라는 전제로는 읽어 볼 만 하다.

하지만 타인에게 읽어 보라고 권하진 않을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0971939]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0. 20:45

초반에는 내내 거부감만 들어

머야 또 뻔한 그 망할 페미니즘이야? 했지만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의 심정이 수그러 드는 영향인지

아니면 논조가 부드럽게 변해서인진 모르겠지만


전문직종에 있어서 여자라는 것 자체가 육아와 떼어놓을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이상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다라는 슬픈 결론이랄까.


일단은 간간히 이야기 나오던 

"왜 유명 쉐프는 죄다 남자야?"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을

프랑스 쉐프 문화의 발달 과정에서

기득권을 지닌 높으신 분들에게 서빙되는 특성을 지니면서

그냥 "엄마가 해주는 집 밥"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전문화 하면서

쉐프라는 직종이 3D라는 것을 가리고 성공적으로 여성과 차별화하여

쉐프는 남자라는 "군대문화"기반의 남성성이 넘쳐나는 직업으로 탈바꿈 되었다는 설명으로 답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고든램지 처럼

욕하면서 엄격하고 철저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요리사들의 모습은 확실히 군대의 모습을 닮았긴 하다.


아무튼 책에서는 결론으로 남성 호르몬 폴폴 풍기는 남자 쉐프들에 대항하기 위한 여성들의 전략으로

1, 나쁜 여자가 되어 같이 음담패설을 하고 욕하는 것과

2. (슬프지만) 남자쉐프들 처럼 독창적인 음식이 아닌 전통을 유지하는 음식을 극한으로 이뤄내거나

3. 여자가 아닌 주방을 보듬으며 이끌어 나가는 엄마가 된다

는 세가지 경우로 이야기를 하고, 그나마 3번째 엄마 전략이 성공적으로 보이지만


여자 쉐프의 성공에서 가장 큰 적은 "육아"라는 것이다.

독박 육아가 아니더라도 남자들 만큼 가정이나 육아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다르게 보면 남자가 가지는 권력으로서 돈을 벌어오는 것을 제외한

양육이나 육아 그리고 아내에 대한 헌신을 포기하는 대가로서

쉐프라는 지위를 얻을 수 있기에, 그걸 포기할 수 없는 여성 쉐프로서는

이르기 어렵고, 이를수 없는 자리라는 결론이 나온다.


일부 성공한 쉐프는 가족이나 집안의 도움으로 육아를 상당부분 도움 받거나

결혼하지 않고, 혹은 육아의 짐에서 벗어난 기혼 비출산 여성 쉐프여야 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의외로 성희롱보다 육아나 출산으로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에서

진정으로 여성의 성공을 위한다면 사회적인 차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모든 여성 쉐프들이 엄마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내용이나,

현재 요식업 자체가 변화하길 꺼려하는 성공한 여성 쉐프들의 논지로

"남성화된 직종에서 자신들의 노력이 무의미한 것으로 될, 더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거부함" 을 내세우고

그런 거친 남자들 사이에서 인정 받은 이후에 태도가 달라져서

평소에는 까는데 여념이 없다가 외부인들로 부터

'왜 우리 쉐프 갈궈요!' 하면서 스스로 방어막이 되어주는 남자 쉐프들의 예를들며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묘한 느낌이 든다.


이전에도 언급했던

남자의 여자에 대한 태도는 "너의 능력을 증명해 봐" 이고

능력을 증명한 여성에 대하서는 '명예남성'이 아닌

나와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보호하려든다는 점

즉,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성에 대한 호소가 아닌

남성성을 넘어설 수 있다라는 여성 개인의 능력의 증명이 더 필요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생각 자체가 남성으로서의 기득권일 가능성 자체에

남성으로서의 나가 할 수 있는 사상의 한계인가 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아무튼,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벌고 대장이 된다는걸 성공으로 칭한다면

저 성공한 여자 쉐프들은 책에서도 극히 일부 뿐이며

반대로, 성공하지 못한 여성들은 자신의 노력만을 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할 많은 남성 쉐프들을 비하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했고

(더 늦은 시간까지 요리를 하면서 스스로 더 나은 요리, 실수하지 않는 요리, 더 빠른 요리를 만들려는 노력. 그리고 언젠가 주어질지 모르지만 이 것 한번 해봐 라는 기회-그리고 능력의 증명-를 위해 남들 몰래 요리 연습을 하면서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냥 놀았지 하며 위장을 하는 그런 것들 포함해서..)

그게 바로 유리천장의 실체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읽어볼 만한 책이고,

여자가 아이나 가족을 돌보지 않아도 될 그런 시대가 온다면, 여자들이 말하는 불평등이 사라질까?

라는 물음을 던지고 감상평을 마무리!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65641964]

Posted by 구차니

아싸 지른거 왔다!!!

크리스마스 연휴 쉬는 바람에 이제야 배송이 도착! ㅠㅠ


MDS M2 보드.. CD가 없어서 지금은 쓸데없고 12V 어댑터를 하나 어디서 구해야...


DE0-Nano

- 생각보다 작음! 라즈베리 보다 많이 작다!

- 아래 깔린건 에그


기본 프로그램으로 무언가 넣어 놨는지 LED가 4개씩 묶여서 점멸한다.

오른쪽 KEY0를 누르면 리셋되는데.. 왼쪽 4개가 불 들어 올때도 있고 오른쪽 4개가 들어 올때도 있고

프로그램이 리셋이상하게 걸리나 보네?


표준 USB mini 타입인데 꽂으니 이렇게 인식..

드라이버는 나중에 quartus 깔면 어떻게 되겠지 머


MDS M2 보드

구형인가? 아무튼 스펙으로는 ARM9 보드에 아날로그 카메라 + CVBS 출력인 듯


MDS M2에 들어있는 악세사리(?)


정체 불명의 USB2.0 웹캠

- 얘 모야.. 이쁘긴 하네

+ 카페 회원님 제보로 링크 추가 640x480x30p rpi용 USB 카메라

[링크 : https://www.devicemart.co.kr/1279114]


아두이노 wiznet W5100 실드 - 대충 만원 선

- 적당한 클론인 듯 한데.. 정체 불명이네?

[링크 : http://www.hobbytronics.co.uk/arduino-wiznet-shield]


TMS320F2808PZS

- 정체 불명의 DSP.. 제조사 정보를 못 찾겠다?

- 아래 실크로 syncworks 되서 찾으니.. 12만 -> 9.9만 ㄷㄷ



[링크 : http://www.tms320.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200902213]

[링크 : http://www.ti.com/lit/ds/symlink/tms320f2809.pdf]

[링크 : http://www.ti.com/product/tms320f2808]


RealSYS RCM128 4.4만(VAT 포함)

- ATmega128 하나 박아 둔거 치고는 드럽게 비싸네

[링크 : http://www.realsys.co.kr/goods/content.asp?guid=250]


+

일단 용감하게(!) 한컴MDS에 연락을 해보니 자료를 안가지고 있다고..

먼가 화가 나긴 하는데(아니 지들꺼 자료가 왜 없어!!!)

정식적으로 구매한것도 아니고 2008년 꺼라 안가지고 있어도 머.. 샾에는 없는 품목이니

할말없긴 한데... 끄응.. 비싼 쓰레기가 되는 것인가... ㅠㅠ

[링크 : http://www.mdsacademy.co.kr/about/equip_frame.php?pageName=equip_arm_arm9]

Posted by 구차니

비슷한 상황이라고 예시를 들지만 생략된게 너무 많네


사고당해서 죽어가는거 도와주러왔더니

시발 남자 운전자들 다 사고나 내고!!! 다 죽여야해!!


라고하는 장면이 추가되어야함


도와주려는 사람까지 적으로 돌리고 비난하는데

도와줄 사람이 있을까?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는 사고낸 사람은 이미 도망갔고

(운전자 비율로 확률을 산출해야하겠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 확율일지도

하지만 사고에 대해서 이동거리 및 성별을 감안해서 내면 결과가 또 다르겠지)


결국에는 이건 페미는 지능의 문제고

역시 외국도 마찬가지이다 라는 뜬금포 결론?

[링크 : http://cafe.daum.net/ok1221/9Zdf/978720?svc=daumapp]

[링크 :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05/story_n_17910222.html]

[링크 : https://www.facebook.com/3rd.wave.feminism/.../1399313806802081/?type=3&theater]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23. 18:23

정의란 무엇인가랑 비슷한 느낌의 책이나.

법적은 철학과 달리 결론이 나야 한다라는 걸 전제로

두개의 상충되는 법안들이 있을때 어떠한 결론들이 어떠한 이유로

이런식으로 판결을 내렸는지 해명(?)하는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60070903]


+

페미니즘에 노이로제가 걸렸나.. 이거 보면서 걔네들이 꼭 봐야 할 책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법이란게 자기 편한대로 적용하는게 아니기에

페미니즘들이 외치는 그런 법안들이 모든 국민들에게 적용시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전체를 보지 않고, 자신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그 법안들이 가지는

파괴력과 파급력을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극단적으로 얼마전 오죽하면 성관계 동의서 필요하겠다고 쓰는 것에 대해서 한남이라고 욕할게 아니라

그 법이 적용되면 어떤식으로 남자들에게 피해가 가고, 여자들에게 어떤 피해가 오는지

그리고 그 법으로 인해서 보호 받게 되는 영역이 충분한지, 정말 여자들이 그걸로 인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을지

그 법이 적용 됨으로서 사회가 어떤식으로 변화할지를 더 고민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17/12/21 - [개소리 왈왈/페미니즘?] - 기사 - "동의 없는 성관계는 성폭행이다" 스웨덴 개정 성폭력법 추진

2017/12/12 - [개소리 왈왈/페미니즘?] - 흐음.. 정말로 필요한건.. 성관계 동의서인가!?



177p

 우리의 여대생은 동물 소비 없이 공부하고 싶으니 동물실험을 면제해달라고 대학에 요청했다. 대학은 거절했고 여대생은 소송을 냈다. 판사가 여대생에서 물었다. 동물실험 없이 어떻게 생물학을 공부하겠다는 건가? 어때 그녀가 지금까지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녀는 교수들과 대안에 대해 의논하지 않았다. 그녀는 어떤 대학에 동물실험 면제 규정이 있고, 자신이 어떤 성공을 거두게 되고 어떤 전말을 맞을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지 않았다. 그녀는 다른 대학으로 바꾸는 가능성도 타진해 보지 않았다. 한 마디로 그녀는 자신의 '양심'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그래서 법원은 그녀의 동물실험 면제 요청을 기각했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23. 18:16

제목이 끌려서 가져는 왔는데

발달시기별 교육법에 나오는 시기가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보면 너무 이른거 같은데

나 나쁜 짓 하는건가? 너무 방치하는건가?

막 이런 찔림이 발생해서 뒤로 갈수록 막 우울해지는 바람에 대충 읽고 반납해버렸다. ㅠㅠ


다른 육아책들과 비슷한 정도로

나쁘진 않으나, 개월수에 대한 강박관념을 버릴 수 있거나

그거에 따른다면 괜찮은 지침이 될 책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86137482]

'개소리 왈왈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 여성 셰프 분투기  (0) 2017.12.30
책 -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0) 2017.12.23
책 - 모르면 후회하는 우리 아이 치아 관리법  (0) 2017.12.20
책 - 블루스크린  (0) 2017.12.18
책 - 휴보이즘  (0) 2017.12.18
Posted by 구차니

얼마전에 이니굿즈나 달님이라는 표현과 행동에

안철수 팬보이냐고 열심히 까인적이 있는데


솔찍히 말하는 사람인 서민교수가 문제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향은 동의하는 내용


역설적으로 문재인 "극성팬들로 인해서 나라 말아먹게 생겼다."

조금 자세히 말하자면, 

패션진보나 자칭 깨시민에, PC와 페미니즘이 결합된 극렬 문재인 지지자들로 인해서

국정과 사회인식 자체를 왜곡하고 그 여파로 (자칭)"보수 세력들이 집권하던 시기보다

더 나라에 해악이 커지게 생겼다." 정도가 되려나?

(사족을 달자면 모르고 지지하던 것과 알고 지지하는 차이와,

가고자 하는 곳은 멀어서 아주 정밀하게 각도 조절이 필요한데,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면서 조금 틀어져도 상관없고 바꾸어 나가면 된다는

사람과 미래를 과도하게 긍정하는 팬보이들의 생각이 걱정이다)



대통령이 입는 옷

대통령이 먹던 음식

대통령이 하사한(?!) 물건

대통령 사진이 들어간 팜플렛이나 기관지


의미가 다르다곤 하지만

ooo이 먹고간 자리, 음식과 우표와 동상과

눈물 흘리면서 쓰러지던 태극기 집회 분들과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

(물론 이 소리 하면 사람이 다르잖아! 라고 듣게 된다)



단지 지지대상이 다를 뿐 질럿(인생이 starcraft냐!)이나 다름없는 행동은 똑같은 터인데..

물론, 진보에서 상대진영에 싫었던 행동 자체를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안하려고 하고

옳지 않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안하려는 건 높게 사지만

그런식으로 자기가 세운 기준으로 인해, 대응도 못하고 쓸려 나가는걸 봐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쓰는 것이 스스로를 부정하고 가치를 떨어트리는거라고 생각해왔기에

힘들고 옳은 방식을 지지해 왔던게 바로 진보일텐데

대상만 다른 똑같은 행동을 그렇게 열광하는 현재의 지지자들을 어떻게 봐야 하는걸까?



정치도 즐겁고, 쉽고, 누구나 해야 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대충하고, 아무나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1202659874]

Posted by 구차니

머.. 저번에 성관계 동의서에 이은

국제적 추세인가

뻘짓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21175639986]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20. 17:05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시 한번 되새겨 주는 내용들

일단 습관을 들이고

관심을 더 들여서 관리를 잘해줘야 겠다 ㅠㅠ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barcode=9791160540567]

'개소리 왈왈 >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 법은 얼마나 정의로운가  (0) 2017.12.23
책 - 아이가 똑똑한 집 아빠부터 다르다  (0) 2017.12.23
책 - 블루스크린  (0) 2017.12.18
책 - 휴보이즘  (0) 2017.12.18
책 - 대한민국 넷페미사  (0) 2017.12.13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