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지루하게 듣던 말이 되겠지만

이래서 진보는 서로 물어뜯고 싸우게 될 수 밖에 없다 인가?


김어준이라는 사람의 행동 자체에 대해서 (일정 부분 계목이라는 관점에서)

부정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에는 회의적인 평가를 난 내리는 편인데


순수한(?) 미투 운동을 너무 정치적으로 미리 밑밥 뿌리는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김어준이라는 사람보다는 그 추종자들이 더 마음에 안드는데

미투 초기에 미투자체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하던 사람에 대해서는

가해자 그 입 다물라 식으로 행동하던 댓글들이


단지 김어준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호의적으로 말하는것에 대해서

이러려고 내가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났나 자괴감 들어 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25103127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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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인적으로 MeToo 운동을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운동이 아니라 현상이라고 하고 싶은 쪽이긴 한데

몇가지 기사들을 보고 있노라면 이미 선을 넘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연좌제급으로 그리고 MeToo라는 사적 보복(?)을 통해

아직 법의 판결이 내려지지 않는 사람에게 사회적 매장을 처벌로서 요구하고 있는데

법치국가에서 불법으로 규정되고 있는 사적제제 아니었나?

그리고 실명 공개된 가족에 대한 공격은 개인신상털이로 분류되서

또 다른 불법인데

악을 물리치기 위해 스스로가 악이 되는 위선자가 되는게 아닐까?


실명 공개된 'Me Too'.. 도 넘은 '가족 공격'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23192814576]



성추행을 방관이라..

엄밀하게 지금 밝혀지는 미투들은 남자vs여자 라기 보다는 권력형 범죄에 가깝지 않을까?

방관할 수 밖에 없었던 속칭(?) 기득권으로서의 남자가 아닌

같은 아래 사람으로서 동료로서의 남자들

그들에게 방관이라는 족쇄를 채우고, 법적으로 페널티를 입을 가능성을 감수하고

도와주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사마리아인 법의 강제.

그럼 누군가 한명의 신고자가 생길경우 다른 모든 사람은 방관자가 되는 병맛게임 아닐까?


"성추행 방관했던 나를 반성" 남성들도 줄고백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24030201742]



+

항상 이야기 하지만

모두의 책임은 아무의 책임도 아니다. 


모든 남성들에게 방관이라는 말은

모든 남성에게 법적권한으로 대행되어 국가에 의해서만 행해질수 있는 폭력인 공권력을

무제한적으로 마음껏 휘둘러 달라는 말이 되지 않을까?


개인으로서의 방관자 남성이

개인으로서의 성추행 가해자 남성을 방관하지 않으려면 어떠한 제제 방법이 필요할까?


단순히 피해자여야 하는 여자가 스스로 법에 호소하긴 싫으니

다른 방관자여야 하는 남자가 대신 가해자여야 하는 남성을 팀킬하길 원하는 걸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8. 2. 23. 23:02

와~ 벌써 8000개야? 하고 글을 클릭해보니

7715번... -_-

도대체 저 글 관리의 8000번은 머가 기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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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머.. 절대 저 사람들을 편들 마음이 있는건 아님

같은 남자로서도 쳐낼 방법이 없어서 못 쳐내는 악일뿐

남자라면 남자로서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저런 존재는 쳐내고 싶음


아무튼 예전에 적은적이 있나 모르겠다만,

일정 나이가 되면 나라에서 급여, 숙식을 제공해서 재사회화를 강제로 하고

그 과정을 수료하지 않으면 선거권이나 국민으로서의 권리를 제한하는 식으로

진정한 의미의 "노인대학"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의 변화속도가 빨라지도 있는 상황에서

불과 30~40년 전에 당연시 여겨지던 것들이 지금에 와서는 범죄로 간주되고 있고

모든 사람이 그러한 빠른 변화에 발 맞추어 변화될 수 없기에

어떤 식으로든 그러한 변화를 따라가지 못할 사람들을 업데이트 시켜야 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진다.


어떻게 보면 과거에 인터넷 사용비용 등 정보에 접할 수 있는 권리가

이러한, 사회적 평등권리로 혹은 (범죄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낮추는 복지로서 작용이 될 수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한번 익혀두면 몇 십년 써먹는게 아닌 불과 1년전 배운 내용이 쓰레기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었고, 어쩌면 사회변화 속도가 특이점에 도달한 걸지도 모른다.


사람은 누구나 늙어가고

모든 사람이 어떠한 경지에 이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지금의 사회는 이래야 한다는 사람들도 10년 20년 30년 뒤에는 노인이 되고

그 사람들도 언젠가는 빨라지는 사회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노인이 되고 도태되고 사회의 악으로 낙인찍히게 될 것이다.




+

만약에 사회의 변화 속도가

인간의 지닌 생물학적 변화속도를 뛰어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업데이트만 하다가 구버전이 되어, 모든 시스템이 현재에 적응 할 수 없게 되는 시대..

어쩌면 이것이 AI가 만들어낼 지옥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반대로 사람이 육체를 가지고 육체의 속도에 두뇌가 늦게 작동하는 것은 육체라는 생물학적 리미트가 아닐까?

아니면 육체가 현실에 존재하기 위한 매개체 이자,

현실에 묶여있기 위해 정신과 육체의 괴리를 막기 위한 제한이 아닐까?


통속의 뇌 사고실험에서 처럼

말이나, 언어를 통한 물리적 수단의 제한이 없이

혼자 사고를 하거나, 다른 뇌와 전기적으로 오해없이 직접 의사소통이 가능해진다면

그 뇌의 사고 속도는 어떤 클럭(?)에 맞춰지게 될까?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19120539883]



+

페미니즘 카테고리가 아닌 이유는

페미니즘이나 MeToo 운동의 방향성에 대한 반박이나 경고가 아니기 때문


+

개 뻘 생각이지만

얼마전 읽은 진화심리학 관련한 발상


인간이 육체가 아닌 정신의 발전에 집중하여 동물과 같이 강인한 육체를 발전시키지 않은 이유는

육체라는 하드웨어적인 변화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가 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고의 변화를 통해 (알고리즘 개선) 더 빠르게 동일 하드웨어로 대응 가능한 폭을 넓혀

궁극적으로는 더 나은 생존확률을 모색하기 위한 다른 동물들은 선택하지 않은 "가지 않은 길"이 아니었을까?


육체라는 하드웨어는 강화하거나 유지보수하기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드는데

그에 비해 뇌라는 하드웨어를 선택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약한 육체를 보완하여 무기를 만들어 내거나

빠른 변화속도를 이용하여 다른 상대를 압도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초기에 생존할 수 있었던 우연이라는 요소가 있었고

생존에 적절한 수와 타인이 희생됨으로서 시간을 벌어 전체적인 종족이 승리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정신이 육체보다 우선되는 유전적인 선택이 있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그 과정은 유전자 풀의 변화를 가져오기에는 너무 짧은 기간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종족 보존을 위한 육체적 강자의 적재적소의 손실은

어느정도의 DNA 변화의 경향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아무튼, 프로그램에서도 과거에는 SW가 HW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하드웨어 성능의 상향 평준화 이후에는, SW가 HW의 성능을 내지 못하는 문제를 넘어

SW끼리의 더 나은 성능을 내는 문제가 되었고 그 경쟁의 대상은 HW가 아닌 SW가 되었다.


HW가 핵심에서 단지 성능을 가속하기 위한 가속기로 전락하였으며

이런 추세라면 미래는 SW가 HW가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직설적으로 내가 HDL을 공부하는 이유)



언젠가 BCI 의 발전으로

인간의 뇌가 몸이라는 하드웨어를 벗어나

뇌만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나, 뇌파가 아닌 뇌가 직접적으로 통신이 가능한 시대가 온다면

얼마나 더 빠른 사회변화가 발생하게 되게 될까?


반대로 너무 빨리 발전함으로서 블랙홀이 되서 사라지게 되지는 않을까?

생명게임에서 너무빠른 변화는 유지되지 못하고 사라지듯 사회로 전파되지 못하고

국소 지역에서 전파되지 못하는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멸종하게는 되지 않을까...


결국 전파로 인해서 사회가 변화되고

피드백 되는 속도에 사회발전 속도가 제한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그렇다면.. 그 "전파속도"는 rule 기반이라면

모든 구성원(node)의 rule 전파 속도에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을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블로그2018. 2. 19. 13:53

벌써 2년이 지났나.. 아니면 1년인가?

돈도 없는데 또 곧.. 도메인 결제의 시기가 다가오는구나.. ㅠㅠ



체크카드로 결제하려고 하다가 안되서

매우 빡침을 시전하고 무통장 입금으로 전환 ㅠㅠ

망할 액티브액스 ㅠㅠ



Posted by 구차니

내일부터는 좀 쉬고 애랑 놀아주라는 아내님의 엄명

내가 공부하거나 딴짓하거나 할 시간따윈..


그리고 더 무서운건...

집에 있으면 청소할 꺼리가 넘쳐 난다는거!


아내 친구들이랑 놀러간 시간에 낼름 청소해야지

어쩌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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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inote FS-94KBT를 커피 한잔에 얻어왔는데

잠시 눌러보고 난 소감..


키감 초 구려!!!


버튼의 정 중앙에 스위치가 달려서 그런지 중심을 벗어나서 누르면 키가 잘 안눌린다.

방향키라던가 엔터라던가 esc 라던가 좀 비스듬하게 누르는게 습관이 된 녀석들은 드럽게 안눌린다.


아무튼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써볼려고 단축키 검색중

안드로이드

com(win) + N 상단창내리기

[링크 : https://blog.naver.com/designofsun/220699878581]


While on the Home Screen:


Alt + Tab- Allows you to choose between open applications.

Crtl +Alt + Del- Restarts the device.

Esc*- (While in an application) Takes you back to the Home Screen.

Scroll Wheel (On a Mouse)- Allows you to switch home screen pages.

Crtl + W- Brings up the Menu to choose Wallpapers.

Crtl + P- Opens your Settings.

Crtl + M- Takes you to Manage Applications

Shift Key + Tab- Tab between applications on the screen.

Enter Key- To choose the application.

Left Click (and Hold)- Allows you to drag the application on the screen.

Context Menu Key- Opens your Menu.

Typing on the Screen- Directs it to the search bar.

Windows Key + E- Opens your Email.

Windows Key + P- Opens your Music.

Windows Key + A- Opens your Calculator.

Windows Key + L- Opens your Calendar.

Windows Key + C- Opens your Contacts.

Windows Key + B- Opens your Browser.

Crtl + Escape- Opens your Menu.

[링크 ; http://khongchi.tistory.com/21]


아이폰/아이패드


command ⌘

shift ⇧

option ⌥

control ⌃

caps lock ⇪

fn


Windows PC용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 option 키 대신 Alt 키와, command 키 대신 Windows 로고 키를 사용합니다. 일부 Mac 키보드와 단축키는 맨 위 행의 특수 키를 사용하며 볼륨, 디스플레이 밝기 및 기타 기능을 나타내는 아이콘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아이콘 키를 눌러 해당 기능을 수행하거나 fn 키와 결합하여 F1, F2, F3 또는 기타 표준 기능 키로 사용합니다. 

[링크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236]


홈 버튼: command-H 

검색: command-스페이스 바

앱 전환: command-tab

전체 선택: command-A

오려두기: command-X 

[링크 : https://support.apple.com/ko-kr/HT205237]


[링크 : https://mytory.net/archives/2499]

[링크 : http://ryueyes11.tistory.com/10888]

[링크 : https://9to5mac.com/2015/11/20/ipad-keyboard-shortcuts-cheat-sheet/]


아이패드에 여러가지 단축키들이 있는데 되는게 별로 없는듯..

안드로이드 처럼 홈 화면에서 프로그램들 골라서 실행하는건 키보드로 안되는건가..

앱별로 설정이 되어있는 것 같고.. iOS 에서는 홈으로 가기 정도 외에는 그닥 없는 듯...


ios 11.2.2 설치되어 있는데

win + H (홈으로 가기)

win + SPACE (검색)

win + TAB (프로그램 전환)


사파리

ctrl + TAB (탭전환)

win + R (새로고침)

CapsLock (한/영변환)

Ctrl+SPACE (한/영변환)

한글모드에서 ALT+키 (영문 대문자 입력)

한글모드 ALT+SHIFT+키 (영문 소문자 입력)

영문모드에서 ALT+키 (특수문자1 입력)

영문모드 ALT+SHIFT+키 (특수문자2 입력)

Shift+방향키 (선택)

Ctrl+Shift+End (현재부터 끝까지 선택)

Ctrl+End (끝으로 이동)

Ctrl+Shift+Home (현재부터 처음까지 선택)

Ctrl+Home (처음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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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3D 프린터니 드론이니 4차 산업 활성화 하라고 말들이 많은데

GM 공장 사라지면 거기다가 3D 프린터 공장 세우자는 등 그럴싸한(?) 개소리가 많은데

3D 프린터 공장에서 만들면 머하나 3D 설계 능력없으면 이쁜 쓰레기 일뿐인데 -_-


미국의 저력은 창고에서 나온다는 말이있다

어딘가에서의 스타트업 벤쳐가 창고에서 시작한게 많기 때문에 하는 말일 것이다.


RC에서 시작된 드론은 전자제어를 통한 기구의 단순화를 이룩하기 위한 수단이다.

저출력 엔진을 이용하여 RC 카, RC 보트, RC 비행기, RC 헬기 수준으로 만들어 진다면

고출력 BLDC 모터를 통한 엔진에서 모터로의 전환도 같은 순서로 이뤄진다.

기존의 RC 헬기가 이쪽 분야의 끝판왕에서, 3만원 짜리 장난감으로 전락(?)하게 된 이유가

고출력 모터의 발전으로 인해 단순화 가능했기 때문이고

정비소요가 너무 크고, 하드웨어적으로 진동 잡기 빡센 헬기를 좀더 편하게 날리기 위해서

모터와 프로펠러만 점검하면 되는 수준으로 드론으로 진화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RC는 정말 부유한(?)사람의 고급 취미이고 일반인은 접하기도 힘든 녀석이다. 

2000년도 대학 동아리에서 RC 비행기 가격 싼게 60넘어 가는걸 보고(물론 컨트롤러 제외)

구매를 포기했었고, 헬기는 기본 150 이상으로 시작했고 조종난이도가 높기에 몇대 분질러 먹을

각오를 해야 하는데 헬기라고 하니.. 고급 취미일수 밖에 없긴 하다.


그리고 서울에서 RC 비행기를 합법적으로 날릴만한 유명한 곳은 암사 한강공원 비행장 정도?

군사제한구역으로 죄다 비행기는 제한이 걸리는 현실은 어쩔 수 없지만

비행기만 날리면 국보법이네 머네 하면서 잡혀가서 고생을 할바에는 안하고 말지가 되는 세상에서 


이런 문화적인 상위 제품이 나올리가 없을텐데

기술자들 과학자들에게 돈과 시간만 주면 뚝딱 하고 나오는게 기술이라고

기술을 너무 쉽게 보는게 아닐까?



그리고

3D 프린터는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만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예제출력하는 것으로는 진정한 힘을 내지 못하는 놈이다.

자신이 직접 기구를 설계할수 있는 능력이 있을때, 기존의 CNC 가공이나 주문제작 방식을 단축시켜주는

생상레벨에서의 혁신이지, 요청사항만 넣으면 자동으로 설계되고 만들어져서 나오는 마법상자가 아니다.


3D 프린터는 역설적으로 선반 가공에 기반을 두고 일부는 cnc로 변환 키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창고에서 무언가 갂고 만드는 것에서 자동화 정밀화 하는게 3D 프린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무언가 새로운 걸 만드는 문화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4차산업 외치면 머하나?

무언가의 호기심에

무언가의 쓸모에 

무언가를 만드려고 파고드는 사람이 없는데..


+

종특으로 fast follower일뿐

first mover나 explorer로서의 성향이 없다


어쩌면 보여지는게 우선인 뿐인

technology가 아닌 보여지는 무언가로서  product 일 뿐

그 안에 철학이 담기지 않았다면 4차 산업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평창 수 놓은 드론이 외제인 이유..인재 부족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213163005652]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8. 2. 12. 10:09

멜트다운이나 스펙터나 둘다

CPU 성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나중에 필요한 계산을 미리 끌어다 수행해 두는데서 발생을 하는데


멜트다운은 비순차 실행 유닛에서

스펙터는 분기예측 유닛에서 발생을 함


비순차는 계산에 있어서 순서를 고려하지 않아도 될 연산에 대해 먼저 끌어다 하는 건데

(예를 들어 곱하기와 덧셈이 있으면 같은 덧셈들 끼리는 미리 해놔도 됨)

이 과정에서 CPU 권한 레벨을 무시하고 미리 계산하는 바람에 계산된 내용이 cache나 RAM에 저장해 두면서

그 값을 보고는 접근 불가능한 내용에 다른 애들이 접근하는 문제가 발생


분기예측은, if문이 있으면 어느게 수행될 가능성이 높은지 보고

미리 계산해 두면 if문 결과가 나올때 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빠르게 수행해서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는데

실행될 수도 없고(권한 문제) 실행되어지지 않을(확률이 낮은 쪽?) 루틴을 

다른 사용자의 실행 시기에 분기예측으로 실행하게 함으로서(남의 권한으로)

다른 사용자의 메모리 영역을 침범하는게 원리 인 듯.


다시 보면.. 비순차 실행이나, 분기예측이나 두가지 기술 모드

PID에 의한 권한 처리 없이 파이프라인에 밀어 넣어서 CPU 사용율 자체를 끌어올려

성능을 올리는게 문제였고,

이 취약점을 공격하는데 필요한 것은 정밀 타이머이기 때문에

(캐시에 데이터 없으면 램에서 읽어 오는데 그 딜레이를 측정해야 함)


웹 브라우저들은 High Precision Event Timer (HPET) 를 무력화 시키거나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High_Precision_Event_Timer]


분기예측 일부분을 사용불가능 하도록 하면서 우회한 듯

근데.. 하스웰 이전에는 그럼.. 어떻게 대응한거지?

그리고 win7과 win10의 성능하락 차이도 궁금해지네

For context, on newer CPUs such as on Skylake and beyond, Intel has refined the instructions used to disable branch speculation to be more specific to indirect branches, reducing the overall performance penalty of the Spectre mitigation. Older versions of Windows have a larger performance impact because Windows 7 and Windows 8 have more user-kernel transitions because of legacy design decisions, such as all font rendering taking place in the kernel. We will publish data on benchmark performance in the weeks ahead. 

[링크 : https://cloudblogs.microsoft.com/...-impact-of-spectre-and-meltdown-mitigations-on-windows-systems/]

    [링크 :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cpumbram&wr_id=97903]


[링크 : http://poem23.com/3214]

[링크 :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cpumbram&wr_id=97004]

[링크 : 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cpumbram&wr_id=9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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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TV 안보고 살아서 몰랐는데 

기사 뜬게 있어서 보다 보니.. ㄷㄷ 인텔 이놈들 외계인 또 몇명을 갈아 넣었나..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fag8nirMXgE]


2016년 5월 4일자

100대 드론 

[링크 : https://iq.intel.com/100-flying-robots-shine-light-on-drone-regulations/]


그리고 2018년 2월 10일 평창

1218대 드론

[링크 : http://www.hani.co.kr/arti/science/technology/831705.html]



그나저나 스키 타고 간 사람들 오륜기 불 들어 오는건

마스게임 처럼 한건지 아이돌 콘서트 처럼 중앙 제어 한건진 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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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