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차까지 모두 남자의 탓으로 돌리기 인가?

[링크 :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70928031200672]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세대, 다른 성별로서

우리 부모세대가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나 이로 인해 파생된 문제들 역시

안고 가거나, 해결을 해야 할 문제인데


기사에서 실례로 들은, 할머니의 고루한(?) 성 인식 조차도

기사화 하면서 은연중에 이런거 모두 남자탓! 으로 해버린다.

물론 사회와 인간이라는것 자체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관계이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가지고 있던 사회상이나 시대배경 자체가

지금과 많이 달랐고, 시간이 흘러 재사회화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세대간의 갈등과 가치관의 변동 조차도 남자에게만 책임을 지우고 싶다면


여자가 가진 사회에서의 존재의미는 무엇일까?

여자는 사회의 소비자일뿐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주체는 아니라는 의미인가?

그리고 현재의 변화나 바로 앞의 변화만 만족한채

이전의 이유나, 앞으로의 이유는 무시하고 자기에게만 이득이 되는걸 택하는

"이기적인 사회 소비자"일 뿐인 걸까?


분명 세대차이는 세대가 같이 겪는 문제이고, 세대차이를 겪는 양쪽 세대가 함께 바꾸어 나가야 할 문제일텐데...

자기들은 이런 문제에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은 50%가 되고 싶을 뿐인 거겠지?


+

2017.09.29

혜택을 누리고자 하는 방관자.. 그거 이상 적절한 표현이 없는 것 같다.

Posted by 구차니
이론 관련/전기 전자2017. 9. 28. 08:48

디지털 신호는 기준이 캐리어 주파수의 사인파와 그에 맞는 고조파로 이루어지는데 (푸리에 연산쪽?)

주파수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이러한 고조파를 통과시키지 못함으로서

각져보여야 할 디지털 신호가 고조파의 누락으로 두리뭉실하게 보이고

rising edge와 falling edge를 못 잡게 되니까 안된다~ 이런 개념인가?

그리고 대역폭에서 2배는 실용적인 면이지 나이키스트 이론과는 연관이 없는 2배 인듯?


1. 측정할 주파수가 높다

2. 높은 주파수를 통과시켜줘야 한다(원본 신호의 손실 최소화)

3. 주파수가 높으니 샘플링 레이트가 높아야 한다 (측정 오차의 최소화)

서로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연관이 있는 기묘한 사이가 되는건가?



Bandwidth
Bandwidth is the single most important characteristic of an oscilloscope, as it gives you an indication of its range in the frequency domain. In other words, it dictates the range of signals (in terms of frequency) that you are able to accurately display and test. Bandwidth is measured in Hertz. Without sufficient bandwidth, your oscilloscope will not display an accurate representation of the actual signal. For example, the amplitude of the signal may be incorrect,
edges may not be clean, and waveform details may be lost. The bandwidth of an oscilloscope is the lowest frequency at which an input signal is attenuated by 3 dB. Another way to look at bandwidth: If you input a pure sine wave into the oscilloscope, the bandwidth will be the minimum frequency where the displayed amplitude is 70.7% of the actual signal amplitude. For details about oscilloscope bandwidth, see application note,
Evaluating Oscilloscope
Bandwidths for Your Applications
.

Sample rate
The sample rate of an oscilloscope is the number of samples the oscilloscope can acquire per second. It is recommended that your oscilloscope have a sample rate that is at a least 2.5 times greater than its bandwidth. However, ideally the sample rate should be 3 times the bandwidth or greater.
You need to be careful when you evaluate an oscilloscope’s sample rate banner specifications. Manufacturers typically specify the maximum sample rate an oscilloscope can attain, and sometimes this maximum rate is possible only when one or two channels are being used. If more channels are used simultaneously, the sample rate may decrease. Therefore, it is wise to check how many channels you can use while still maintaining the specified maximum sample rate. If the sample rate of an oscilloscope is too low, the signal you see on the scope may not be
very accurate. As an example, assume you are trying to view a waveform, but the sample rate only produces two points per period (Figure 26). Now consider the same waveform, but with an increased sample rate that samples seven times per period (Figure 27).
It is clear that the greater the samples per second, the more clearly and accurately the waveform is displayed. If we kept increasing the sample rate for the waveform in this above example, the sampled points would eventually look almost continuous. In fact, oscilloscopes usually use sin(x)/x interpolation to fill in between the sampled points.
For more information about oscilloscope sampling rates, see application note,
Evaluating Oscilloscope Sample Rates vs. Sampling Fidelity: How to Make the Most Accurate Digital Measurements. 

[링크 : http://literature.cdn.keysight.com/litweb/pdf/5989-8064EN.pdf]


1. 대역폭

대역폭은 최소의 진폭 손실로 아날로그 프런트 엔드를 통과할 수 있는 입력 신호의 주파수 범위를 뜻합니다. 대역폭은 사인꼴 입력 신호가 원래 진폭의 70.7 퍼센트 또는 -3 dB 포인트로 감쇠될 때의 주파수로 정의됩니다.

일반적으로 신호의 최고 주파수 컴포넌트의 최소 2배의 대역폭이 있는 디지타이저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실로스코프와 디지타이저는 디지털 펄스와 같은 신호 또는 샤프 엣지를 가진 기타 신호의 상승 시간을 측정하는 데에 주로 사용됩니다. 본 신호는 고주파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호의 모양을 캡쳐하기 위해 고대역폭 디지타이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0 MHz 사각파는 10 MHz 사인파 및 무한개의 고조파로 구성됩니다. 본 신호의 모양을 캡쳐하기 위해 여러 고조파를 캡쳐하기에 충분한 대역폭이 있는 디지타이저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신호가 왜곡되어 측정이 부정확합니다.


2. 샘플링 속도

이전 섹션에서 디지타이저 또는 오실로스코프의 가장 중요한 사양 중 하나인 대역폭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고대역폭은 샘플링 속도가 충분하지 않다면 유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역폭은 최소 감쇠로 디지털화될 수 있는 가장 높은 사인파로 정의되며, 샘플링 속도는 디지타이저 또는 오실로스코프에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 (ADC)가 유입되는 신호를 디지털화하기 위한 클로킹된 속도를 의미합니다. 샘플링 속도와 대역폭이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나, 이 두 가지 중요한 사양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대략적으로 사용되는 법칙이 있습니다.

디지타이저의 실시간 샘플링 속도 = 디지타이저 대역폭의 3~4배

나이키스트 이론은 앨리어스를 방지하기 위해서 디지타이저의 샘플링 속도가 측정되는 신호의 가장 높은 주파수 요소보다 최소 2배가 되어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최고 주파수의 2배로 샘플링하는 것은 시간 영역 신호를 정확하게 재생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유입된 신호를 정확하게 디지털화하기 위해 디지타이저의 실시간 샘플링 속도는 디지타이저 대역폭의 최소 3, 4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하단의 그림을 살펴보고 오실로스코프에서 어떤 신호를 볼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링크 : http://www.ni.com/white-paper/4333/ko/]

'이론 관련 > 전기 전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지털 논리회로 - 트랜지스터로 구현  (0) 2018.01.05
아날로그 해상도 화면비  (0) 2017.10.30
RMS - Root Mean Square  (0) 2017.09.28
정현파 (sine wave) 한문으로...?!  (0) 2017.09.20
릴레이 종류 ac dc  (0) 2017.08.11
Posted by 구차니
이론 관련/전기 전자2017. 9. 28. 08:16

AC전압을 DC 전압으로 표시 하는거라는데

음.. 일종의 적분 개념을 단순화 시킨걸려나?


Vrms = Vpeak / sqrt(2)

[링크 : http://guslabview.tistory.com/413]



오실로스코프 설명인데.. sine 파에 대해서는 0.707을 곱한게 RMS 진폭이 맞다고 하니

sine 파가 아닌 다른 형태의 값에 대해서는 RMS가 다르게 적용 되는 듯?


For a sine wave, the RMS amplitude is equal to 0.707 times the peak amplitude.

[링크 : http://literature.cdn.keysight.com/litweb/pdf/5989-8064EN.pdf]


+

AC 성분중 가장 간단한(?) sine wave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해당 사인파가 동등한 양의 DC 성분과 같다는 건 즉, 면적에 있어서 적분을 하면 되는거고

그게 바로 1.4로 나누거나 0.7을 곱하는거

1/sqrt(2) = 1/1.4142135623730950488016887242097.. = 0.70710678118654752440084436210485...

[링크 : https://blog.naver.com/woojin4001/150009324677]

[링크 : http://tip.daum.net/question/73332189]


근데.. 대충봐도.. 0.7 수준이 동일한 면적을 보여주는거 같진 않은데... 그냥 편의상 쓰는건가?

'이론 관련 > 전기 전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날로그 해상도 화면비  (0) 2017.10.30
오실로스코프 대역폭과 샘플링  (0) 2017.09.28
정현파 (sine wave) 한문으로...?!  (0) 2017.09.20
릴레이 종류 ac dc  (0) 2017.08.11
얼터네이터 / 제너레이터  (0) 2017.07.12
Posted by 구차니

막 이것도 시키고 저것도 시켜보고

가능성을 확인하고 키워보라는 데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건, 부모가 깔아 놓은 레일이 아닌

폭주 기관차가 끌고가는 대로 끌려가 주는 트레일러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한발 늦더라도, 아이가 하고 싶은대로

부모가 딱딱하게 시키는게 아닌, 부모 역시도 변할 수 있는 가능성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것

그게 바로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게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7. 9. 27. 09:34

시간이 안나서 한 2일에 걸쳐 읽은 듯..

요즘 육아책을 부쩍 많이 읽는데...

사회문제 전반적으로 이런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문제들이 넘쳐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책에서 곳곳에 기술 대신 테크놀러지로 번역을 해서 조금 귀찮고 번거롭지만

(일단 문장도 짧아지고, 발음도 쉬우니 기술로 번역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라고..)

그걸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을 잃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잘쓴 책이다.


곁다리로(?) 뜬금없이 적어 보자면..

인터넷 정의구현 하는 사람들과 인터넷상의 극성 페미니즘 추종자(?)들은

어쩌면.. 5장 "온라인 사회화의 가짜 성숙의 덪"에 걸린 아이들이 자라 인터넷 세대의 주류가 되며

발생하는 사회현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진짜가 아닌, 가짜를 통해 배우게 되는 아이들의 사회화

그리고 이성이나 분석이 아닌 감정에 따른 주류 여론에 따라가고,

더 말초적이고 단순화 되어버리는 "정의/옳음"에 대한 사회화 자체가 편향됨으로서

현재에 이르게 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소심했던 내가 채팅을 통해 on/off 에서의 성향이나 차이점에서

"둘다 나잖아?" 라는 깨달음을 얻고 지금의 ver 2.0 '나' 가 형성되었듯

쓰기 나름인게 바로 기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판단력을 갖추기 전에

휘몰아치는 태풍의 한가운데로 뛰어드는 건 조금은 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6장에서는 요즘 여자들의 여혐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남자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면서도

아이라는 이유만으로 어쩌한 제제도 가하지 못하고 그런 아이들을 어떻게 재사회화 혹은 처리(!)해야 할지에

대한 부분이 누락되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으나, 아이들의 상황에 촛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어떠한 해결책을 이 책에 바라는건 너무 큰 욕심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인터넷 자체가 마초적인 남자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 버리고 그로 인해 남자 아이들이

여성을 '성'에 무지한 채로 성적대상화 시켜 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해결하기 쉽지 않거나 불가능할 숙제를 떠안게 된 느낌이랄까..



1장 심각한 단절 

2장 아이의 뇌를 망치는 디지털 기기들 

3장 디지털 기기에 중독된 유아들 

4장 초등학교를 침공한 디지털 세상의 그림자 

5장 온라인 사회화와 가짜 성숙의 덫 

6장 디지털화된 10대들의 삶 

7장 디지털 세상에서 당황해하는 부모들을 위하여 

8장 부모와 아이 사이 회복하기  


[링크 : https://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77183803]



+

언젠가 나 역시 세대의 흐름에 뒤쳐질 날이 올테고

아이가 나보다 잘하게 될 날도 오겠지만

한동안은 컴맹 코스프레를 아이에게 해야 할지도? ㅋㅋ

Posted by 구차니

육아란건

부모가 가진 인간으로서의 감정중 일부를 포기해야만 하는 것

그리고 시간과 자신의 욕구를 유예하는게 아닌

어떠한 대체제나 보상없이 완전히 포기하고

아이만을 바라본다는 것

그게 지금까지 내가 아이에게 하지 못했던 잘못이었다


"아이 보고사는 거지"라는 의미

너무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


아이를 내 삶의 일부로 가끔 보는게 아닌

다른 모든걸 포기하고

아이만을 보고 사는 것

그게 바로 육아고 아이에 대한 부모로서의 책임 일테니까..



+

거창하게 나 v3.0 으로 업그레이드! 쓰려다 손발이 오글오글(근데 써버림!)


+

아내와의 대화중에서 원인파악..

내가 아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화를 내고 반응하게 되는건

인격체가 아닌 나보다 못한 존재로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것.

동격이 아닌 나보다 낮은 존재였기에 

모르고 반말을 하면 더 화가 나고 그랬던 것 같다.


근데.. 그걸 깨닫는다고 바로 바뀌지 않고 욱하게 되는건 시간이 꽤나 걸릴 문제일 듯.

Posted by 구차니

전화로 해서 정신이 없어서 확실하진 않지만..

30만원 실적을 해야 하는데 조금 부족한 상황!

(오늘 문자가 왔는데 299,790원..  210원 부족해서 혜택 못 받을 순 없지!!!)


결제일을 미루면 연장된 날짜 만큼 다가오는 결제일이 결제 되므로 실적 부족 해소!

(단, 국민은행 3달간 연장은 안되고, 당기는건 언제나 된다고)


그거말고.. 실적관리라던가 문자 누적금액 관리가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는데

그때 봤던 글을 못 찾아서 대충 비슷한 내용으로 링크

[링크 : http://days.tistory.com/3]

Posted by 구차니

병원다녀온다고 중앙선을 탔는데

느낌은 20%도 안될 사람만 돈내고 타겠네 라는 생각..


비록 돈내고 타는 분도 계실꺼고

그분들에게도 놀러 다닐 권리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무료로 타고 다니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장기적으로 국민연금 연동해서

가난할수록 한달 내내 일할 가능성이 있으니

60회 교통비 지원으로 전국공용 교통카드 제공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Posted by 구차니

대학가에서도 이러는거 보면 말이야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0924200249497]

Posted by 구차니

제조사 전화하니 보상개념으로 1.3만

그래도 3만원에 산거라 오오하면서

혹시나 옥션찾아보니

에엥?! 12900원 ㅋ

새로사는거나 다름없네 ㅋㅋㅋ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323461580]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