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처음 생겼을때 개인적인 생각
"와... 처형석이냐? 쪽팔려서 못 앉겠다. 이거 기획한 놈 임산부 안티냐?"
(그러고 보니 왜 임산부 석이 여성을 나타내는 분홍색이냐고 대대적으로 항의안하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벗고 싶어하는 코르셋일텐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낑겨 앉는게 싫어서 대개는 서서 가는데
임산부 석에 앉는건 배 나온 아저씨
젊은 아가씨 정도?
(물론 학생들도 앉긴 하지만)
아무튼.. 의외로 임산부가 앉는건 못 본 듯 하다(임산부 확인은 배나온 거 + 임산부 배찌)
근데.. 노약자 석도 그렇지만 약자에 대한 배려로 지켜지지 않아서 임산부석이 만들어지긴 했지만
법으로 강제가 아닌, 개인의 양심에 맡기는 "배려/양보" 인데 민원 신고라니.
(할말은 많지만 여백이 부족하여 생략)
"임산부 배려석 앉은 남자 신고합니다"..민원신고 30배 폭증한 이유 있었네
[링크 : http://v.media.daum.net/v/20171204172414362]
지하철 무임승차 관련해서는
무임은 없애고 노인연금 연동해서 교통권 한달 일수 * 2 회 제공으로 통합하면 깔끔 할 듯
그리고 실버퀵은 국민의 세금으로 자기들 이익을 챙기는 거니
세금착복수준으로 처벌하고 없애야 할 직종이 아닐까 싶다.
지하철 무임승차에 '지공거사' 비난까지.. 냉가슴 앓는 노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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