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ncherPro는 가장 많이 알려진(?) 런쳐이다.
일단 특이하게도(!) Droid를 위한 셋팅이 존재하는데, 이것의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모토로라 기본 홈 런쳐와 비교해서 매우 부드럽게 움직인다.
(거의 아이폰3GS 급이라고 하면 뻥이 좀 심하려나?)


필요한 프로그램은 Home Switcher LauncherPro 이며

Home Switcher로 기본 런쳐를 LauncherPro로 변경해주고 리부팅하면
다음부터는 기본적으로 LaucherPro만 구동이 된다.

일단, Homescreen에서 column을 늘려주고(5x4로 늘려줌, 모토로라 기본 런쳐는 4x4 임)
사용하고, Homescreen의 갯수는 3개로 줄여주었다. 기존에 5개였는데 은근히 넓기만 하고 쓸모가 없었다.

Home 키를 눌러 나타내는 "Open/Close screen previews"
Behavior Setting - Home key action 에서 설정한다.

세로 화면과, Drawer(프로그램 목록) 화면, 아이폰 스타일로 애니메이션이 추가된다.


결론 : 아무튼 기본 모토로라 홈 런쳐 보다는 메모리도 적게 먹고,
         애니메이션도 상당히 부드럽게 나오는 것 같다.
         모토쿼티 쓴다면 기본 런쳐 버리고 LaucherPro로 고고싱!
Posted by 구차니
드로이드 R2-D2 라니!!!
난 이제 모토쿼티(드로이드) 1달 됐을뿐인데!!! ㅠ.ㅠ

사진을 보니, 드로이드 R2-D2는 드로이드에 비해서
쿼티 방향키가 가격절감을 위해 일반형 자판으로 변경되었고
자판의 폭이 조금씩 더 늘어나서, 기존의 크기와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Posted by 구차니
렌즈
메뉴얼을 뒤져보니 이런 모델명이 나오는데


자세한 스펙이 나오지 않아 찾아보니, 광각 변환렌즈는 0.8배, 줌 변환렌즈는 1.5배 이고 가격이 후덜덜하다
아무튼, 12x 에서 1.5배 해봤자 18배 줌이고, 광각 0.8 배는 웬지 티도 안날꺼 같고 -_-
 DMC-FZ10전용의1.5배 텔레컴 버젼 렌즈 「DMW-LTZ10」(35mm필름 환산420~630mm,F2.8)와0.8배 와이드 전환 렌즈 「DMW-LWZ10」(동28~35mm,F2.8)도 동일 발표되었다. 발매는12월19일로 , 가격은DMW-LTZ10이48,000엔 ,DMW-LWZ10이33,000엔.

[링크 :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O&qnum=3216042]

이 렌즈들이 기본 20~30을 하니.. 차라리 DLSR이나 포서드/미러리스로 가는게 나을꺼 같기도 하고
월급받으면 지를 리스트 중에 이녀석이 있었는데 그냥 포기하고 살련다 -_-
[링크 : http://www.raynox.co.kr/shop1/m_page.php?ps_pname=panasonic_fz10]

배터리

FZ-20에서 사용하는 배터리는 CGA-S002 이고, 정품 배터리는 680mAh 의 용량을 지닌다.
호환배터리중에 일부는 600mAh인것도 있으니 주의해야 하고, 현재로서는 target 이라는 제조사의 것이 가장 무난해 보인다.

[링크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1463552&keyword=cga-s002&Fwk=cga-s002&scoredtype=1&frm2=through&acode=SRP_SV_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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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인적으로 네이트온은 구버전을 사용하고 있다.
일단 UC 버전을 쓴다고 해도 안정적일것 같지는 않고,
용량도 드럽게 많이 잡아 먹는지라 일단 패스하는중

마켓에서 nate로 검색하면 네이트온UC와 네이트온이 뜨는데


네이트온UC는 무려 4.36MB 이고, 네이트온은 740KB 이다.
이런저런 기능도 추가되서 좋다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큰거 아냐?
하나하나 별도로 추가하도록 해놓던가 하는게 좋을거 같기도 한데..

Posted by 구차니
하드웨어/모터(motor)2010. 10. 2. 11:33
우연히(?) 뽀려온 스텝모터 스펙도 모르는 지라 -_-
일단 분해 고고싱

상단

하단(이거 검색해도 alldatasheet에서 안나옴 ㅠ.ㅠ)

요따구로 생긴 드라이버로 해체

말랑말랑 고무고무! (열매?)

기판과 코일 그리고 중앙의 베어링

파란색의 회전자에는 자세히 보면 |||| 이런식으로 극성을 위한 철(?)이 있다.

코일쪽에도 오돌도돌하게 무언가가 있다.


스텝모터 원리로 보니 하이브리드 스텝모터인것으로 추측된다.
아니면 말고 -_-

HYBRID / UNIFILAR / BIPOLAR 타입이려나?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nmap2010. 10. 1. 15:25
nmap이 나 같은 귀차니즘 유저들을 위해 GUI 프로그램이 나왔다 -_-
솔찍히 지금도 쓰는방법을 모르면 쓰기 힘든건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아무튼 매우 깔끔하다.

[링크 : http://nma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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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0. 9. 30. 21:51
요즘...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 -_-



ep.1
아무튼, 전동 드라이버(통칭 드릴)로 나사를 조이고 푸는데
나사를 손으로 잡아 떼기 귀찮아진 구차니군

구차니 : 아! 전기는 들어가니 모터가 돌아가는 동안(=전기가 흐르는 동안)
            전자석으로 드라이버를 자석으로 만들어 나사를 잡고 있고,
            모터가 멈추면 자동으로 나사가 떨어지면 어떨까? 해체 작업에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떠올라서 작업중에 다른분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_-
비.싼 더 좋.은 장비만 이야기 하신다.

결론은.. 이리저리 이야기가 튀다가
지금도 모터로 충분히 무거운데 전자석까지 달면 더 무거워지니 패스~

>> 만약에 적절한 강도의 가볍고 전기를 조금먹는 전자석이 나온다면 가능할듯,
     단 자석의 유효시간을 조정가능해야함.


ep. 2
위의 이야기 발전중(?)
나사를 하나씩 일일이 손으로 잡아서 드라이버에 꼽아서 드릴로 돌리기 귀찮으니
탄창처럼 하나씩 자동으로 밀려나와 하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

근데 그런게 이미 존재한다고 대신 졸~~~라 비싸다고 -_-
하.지.만 결론.
나사를 탄창에 넣으면 한두개 넣을것도 아니고 조~~~~~올라 무거울 테니
위의 전자석 드릴보다 더더욱 무거울 것으로 예측되므로 기각 ㄱ-

>> 국지적으로 반중력을 발생시키면 좋을지도!?
Posted by 구차니
아마 직딩체력의 30%는 커피가 책임지는듯 -_-
4시간 넘으면 급격히 추락하는 나의 체력과

6시까지 버티게 해주는 유일한 에너지원





그냥 점심을 왕창 퍼먹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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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건 머.. 사대강 몰빵인가?
그런데.. 그렇다면 기존에 예산에서 3조원은 빠질테고
대충 증가율을 감안하면 20조 였던 예산에서 25조로 늘어나고 그 늘어난 금액이 대부분
사대강으로 투입되고 있다고 봐도 되는걸려나? (물가상승율로 인해 기존의 유지보수비용의 증가를 고려하면)

아무튼, 대충 보면
21조원에서 3조원이고 이는 전년대비 전체 SOC 예산에서 14.2% 금액이 사대강 공사용으로 책정된 것이다.

말 조금 바꾸니...
헐.. 조낸 커보이네 -_-

- 4대강 예산 3.3조원..수공 3.8조원 부담
내년 SOC예산(4대강사업 포함)은 올해(25조1000억원)보다 800억원 가량 줄어든 24조3000억원으로 정해졌다.
4대강 사업을 제외하면 SOC 전체 예산은 21조원으로 줄어든다.

[링크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41&newsid=20100928110222830&p=Edaily]

반면 SOC 예산은 0.3% 증가에 그쳐 7.9% 급증했던 지난해와 비교해 크게 줄어들었고, 이전 5년간 평균증가율인 2.5%보다 낮은 수치다.

[링크 : http://news.etomato.com/news/economy/policy/etomato_news_read.asp?no=64297 ]

Posted by 구차니
저번에 자고 일어나니 리부팅 된것 같아서
다시 한번 100시간을 채워봤는데.. 안된다 -_-

저번과 차이점은, 충전중이냐 아니냐 정도?
아무튼.. 100시간을 훌쩍 넘긴상황 증상이 없고



아무튼, 드럽게 느리다 -_-
"실행 중인 목록"을 눌러봐도 별다른 잔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평소용량인 56MB도 안나오고 34MB에서 오르질 않는다.



결론 : 그냥 사랑한다면(?) 하루 한번 배터리를 갈아주면서 전원좀 껐다 켜자.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