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폭행사건이 있다.
폭행사건의 피해자는 당연한 권리로 가해자를 "신고" 한다.
법적인 조치후 사회적 규범인 "빨간줄이 그인다"

이러한 이야기 중
가해자의 "신호"는 이러한 이야기 진행의 주요한 전제로서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았으면 일도 커지지 않았는데
신고했기 때문에 일이 커지고
신고했기 때문에 줄이 그이게 되었으므로
피해자는 신고자가 된다.


어디까지가 상식이고
어디까지가 비상식인걸까?




이러한 사건을 겪으면서 피해자가 쉬쉬하고
가해자가 소리치게되는 이유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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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