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독서2017. 12. 30. 20:45

초반에는 내내 거부감만 들어

머야 또 뻔한 그 망할 페미니즘이야? 했지만

중반을 넘어서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의 심정이 수그러 드는 영향인지

아니면 논조가 부드럽게 변해서인진 모르겠지만


전문직종에 있어서 여자라는 것 자체가 육아와 떼어놓을수 없는 상황에 놓이는 이상

약점이 될 수 밖에 없다라는 슬픈 결론이랄까.


일단은 간간히 이야기 나오던 

"왜 유명 쉐프는 죄다 남자야?"라는 의문에 대한 대답을

프랑스 쉐프 문화의 발달 과정에서

기득권을 지닌 높으신 분들에게 서빙되는 특성을 지니면서

그냥 "엄마가 해주는 집 밥"과의 차별성을 가지고 전문화 하면서

쉐프라는 직종이 3D라는 것을 가리고 성공적으로 여성과 차별화하여

쉐프는 남자라는 "군대문화"기반의 남성성이 넘쳐나는 직업으로 탈바꿈 되었다는 설명으로 답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연상되는 고든램지 처럼

욕하면서 엄격하고 철저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요리사들의 모습은 확실히 군대의 모습을 닮았긴 하다.


아무튼 책에서는 결론으로 남성 호르몬 폴폴 풍기는 남자 쉐프들에 대항하기 위한 여성들의 전략으로

1, 나쁜 여자가 되어 같이 음담패설을 하고 욕하는 것과

2. (슬프지만) 남자쉐프들 처럼 독창적인 음식이 아닌 전통을 유지하는 음식을 극한으로 이뤄내거나

3. 여자가 아닌 주방을 보듬으며 이끌어 나가는 엄마가 된다

는 세가지 경우로 이야기를 하고, 그나마 3번째 엄마 전략이 성공적으로 보이지만


여자 쉐프의 성공에서 가장 큰 적은 "육아"라는 것이다.

독박 육아가 아니더라도 남자들 만큼 가정이나 육아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다르게 보면 남자가 가지는 권력으로서 돈을 벌어오는 것을 제외한

양육이나 육아 그리고 아내에 대한 헌신을 포기하는 대가로서

쉐프라는 지위를 얻을 수 있기에, 그걸 포기할 수 없는 여성 쉐프로서는

이르기 어렵고, 이를수 없는 자리라는 결론이 나온다.


일부 성공한 쉐프는 가족이나 집안의 도움으로 육아를 상당부분 도움 받거나

결혼하지 않고, 혹은 육아의 짐에서 벗어난 기혼 비출산 여성 쉐프여야 했다는 점에서

그리고 의외로 성희롱보다 육아나 출산으로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던 점에서

진정으로 여성의 성공을 위한다면 사회적인 차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모든 여성 쉐프들이 엄마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내용이나,

현재 요식업 자체가 변화하길 꺼려하는 성공한 여성 쉐프들의 논지로

"남성화된 직종에서 자신들의 노력이 무의미한 것으로 될, 더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거부함" 을 내세우고

그런 거친 남자들 사이에서 인정 받은 이후에 태도가 달라져서

평소에는 까는데 여념이 없다가 외부인들로 부터

'왜 우리 쉐프 갈궈요!' 하면서 스스로 방어막이 되어주는 남자 쉐프들의 예를들며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는

묘한 느낌이 든다.


이전에도 언급했던

남자의 여자에 대한 태도는 "너의 능력을 증명해 봐" 이고

능력을 증명한 여성에 대하서는 '명예남성'이 아닌

나와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하고 보호하려든다는 점

즉,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여성성에 대한 호소가 아닌

남성성을 넘어설 수 있다라는 여성 개인의 능력의 증명이 더 필요한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생각 자체가 남성으로서의 기득권일 가능성 자체에

남성으로서의 나가 할 수 있는 사상의 한계인가 라는 생각도 들게 된다.



아무튼, 유명해지고 돈을 많이 벌고 대장이 된다는걸 성공으로 칭한다면

저 성공한 여자 쉐프들은 책에서도 극히 일부 뿐이며

반대로, 성공하지 못한 여성들은 자신의 노력만을 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할 많은 남성 쉐프들을 비하하는건 아닐까 싶기도 했고

(더 늦은 시간까지 요리를 하면서 스스로 더 나은 요리, 실수하지 않는 요리, 더 빠른 요리를 만들려는 노력. 그리고 언젠가 주어질지 모르지만 이 것 한번 해봐 라는 기회-그리고 능력의 증명-를 위해 남들 몰래 요리 연습을 하면서 남자들 사이에서는 그냥 놀았지 하며 위장을 하는 그런 것들 포함해서..)

그게 바로 유리천장의 실체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읽어볼 만한 책이고,

여자가 아이나 가족을 돌보지 않아도 될 그런 시대가 온다면, 여자들이 말하는 불평등이 사라질까?

라는 물음을 던지고 감상평을 마무리!


[링크 :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65641964]

Posted by 구차니
embeded/DSP C2000 Ti2017. 12. 29. 15:54

TMS320 하나 생겨서 찾아보게 됨


간단하게 요약하면.. DSP는 MMX/SSE/AVX 등이 특화된 프로세서라고 하면 되려나?


cortex-m3는 MCU라면

cortex-m4는 DSP 기능을 일부 포함

[링크 : http://www.e4ds.com/sub_view.asp?best=1&ch=3178&t=1&idx=3178]

[링크 : http://www.mcublog.co.kr/7]



[링크 : http://innosian.tistory.com/163]

[링크 : http://innosian.tistory.com/165]


Microcontrollers and DSP are oriented for different target apps.


1) DSP often don't have a flash programm memory, they need the software to be 'loaded' into them. Microcontrollers do have a non power off eraseble program memory inside, with and some have eeprom store capabilites.


2) DSP are much faster for integer maths operations. many microcontrollers even dont have them in hardware this has to be achieved in software (multiplication and division)


3) DSP are hundreds of times faster for floating point operations. In microcontrollers this has to be done in software.


4) DSP are oriented to be an input/output device with 'fast calculating machine'. Microcontrollers are a multifeature device with several ways of interfacing the world but they are not the fastest in none of them.


5) DSP are not designed to be a 'robust' device. By 'not robust' I mean that they require a more well designed board to let the work correctly. Microcontrollers can work on a Test Board! 

[링크 : http://www.microchip.com/forums/m115630.aspx]

[링크 : https://electronics.stackexchange.com/...-difference-between-a-dsp-and-a-standard-microcontro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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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mbeded/FPGA - ALTERA2017. 12. 29. 13:04

de0-nano 지르면서 덤으로 준 항목에

W5100 칩셋 사용하는 아두이노 이더넷 실드가 있는데

이거랑 FPGA에 nios2를 연동하는 예제를 발견!


[링크 : http://www.fpgalover.com/ip-cores/wiznet-5100-core]


아두이노 에서 이더넷 실드 사용법

일단.. W5100이 SPI 통신인가 보네.. 순수하게 FPGA로 SPI IP 이용해서 통신이 가능하려나?

[링크 : http://www.instructables.com/id/Arduino-Ethernet-Shield-Tutorial/]

[링크 : https://blog.naver.com/rnc_ohm/220021888182]

[링크 : https://kocoafab.cc/tutorial/view/291]

Posted by 구차니
embeded/FPGA - ALTERA2017. 12. 29. 12:46

FPGA로 채굴하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막상 장비가 다 갖춰지니 시험삼아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도 호기심에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드네


비트코인 채굴하는건 UART로 통신 하는걸로 보이고..

In the mining rig described here an FPGA does all the hard work (SHA-256 hashing) and communicates over a serial link with a Raspberry Pi

[링크 : https://www.rs-online.com/designspark/bitcoin-mining-with-a-raspberry-pi-and-de0-nano]

[링크 : https://github.com/progranism/Open-Source-FPGA-Bitcoin-Miner]


시리얼

Plug GPIO03 on the DE0-Nano into GPIO 15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05 on the DE0-Nano into GPIO 14 on the Raspberry Pi.

-> 요건 보니.. RS-232/UART로 연결하는거 같고


패러럴

Plug GPIO 133 on the DE0-Nano into GPIO 8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31 on the DE0-Nano into GPIO 10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29 on the DE0-Nano into GPIO 24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27 on the DE0-Nano into GPIO 4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25 on the DE0-Nano into GPIO 17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32 on the DE0-Nano into GPIO 22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30 on the DE0-Nano into GPIO 9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28 on the DE0-Nano into GPIO 25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26 on the DE0-Nano into GPIO 18 on the Raspberry Pi

Plug GPIO 124 on the DE0-Nano into GPIO 23 on the Raspberry Pi

-> 요건.. 8비트 병렬 전송+2비트 제어로 순수 GPIO 제어인듯..

[링크 : http://catherineh.github.io/programming/2016/11/15/raspberry-pi-to-fpga-communication-example]


+

전반적으로 라즈베리와 통신하는게 딱히 이렇다할 고속 인터페이스가 없다 보니 어쩔수 없는 건가...

Posted by 구차니
embeded/FPGA - ALTERA2017. 12. 29. 08:41

설치해 놓은 quartus 처음 실행하니 이런거 뜨네?

일단은 걍 실행


DE0_NANO_default

KEY0를 누르면 타이밍에 따라 오작동 하는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서  살짝 수정

(오른쪽 LED가 밝아진 후에 KEY0를 누르면 LED0 만 꺼지고 나머지는 유지됨)


그나저나 빌드는 한참 걸리는건 매한가지구만 ㅠㅠ


메뉴 뒤지다 보니 보이는 Pin Planner.

이것도 나중에는 하나하나 해봐야 하는거구만 ㅠㅠ


작성한 프로그램을 업로드 하는 Programmer

Hardware Setup에서 설치된 JTAG 골라주고 Start 누르면 끝!


DE0_NANO_GSensor

얘는 IP 사용중인게 있는지 업데이트 하라고 한다.

Upgrade in Editor가 활성화 되길래 눌렀는데


이거 머야.. 무서워 -_ㅠ cancel 누르고 후퇴!


Perform Automatic upgrade가 최고야 ㅠㅠ


먼가 소스가 보이네.. 일단 빌드하고


막 누르다 보니 vivado에서 보던 신기한거 발견

확대하면 먼가 다른 신기한게 막 나오는데,

자일링스 것 처럼 먼가 자세하게 칩 내부 까지 보이는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SPI COUNT~3 에 대한 부분이 여기 있다~ 라는거 정도인가?

schematic이 같이 나와서 먼가 있어 보긴 하네


my_first_fpga

아까 캡쳐 못했던 IP upgrade recommended 메시지 찰칵!


auto upgrade가 하나만 뜨네.. 결국에는 Upgrade in Editor를 해야 하는건가 ㅠㅠ



아 몰라.. 그냥 무조건 Next ㅋㅋ





오.. VHDL이나 Verilog가 아니라 그냥 schematic이 나오네?


빌드해서 돌려보니 KEY0 누르면 빠르게 카운터가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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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mbeded/arduino(genuino)2017. 12. 28. 23:03

심심해서 짜본

바운서 개조용(?) 아두이노 나노 코드

서보는 D9 핀에 연결하도록 했고

시간은 ms 단위로 최소각도와 최대각도 사이를

편도시간으로 설정하여 반복하도록 작성했음


#include <Servo.h>
Servo servo;
int servoPin = 9;

long swing_period = 3000;
long servo_period = 10;
long swing_count  = 0;
long dir = 0;
long angle = 0;
long min_angle = 45;
long max_angle = 135;
long move_angle = max_angle - min_angle;

void setup() {
  // put your setup code here, to run once:
  servo.attach(servoPin);
}

void loop() {
  // put your main code here, to run repeatedly:
  if (swing_count < swing_period) swing_count += servo_period;
  else
  {
    swing_count = 0;
    if (dir == 0) dir = 1;
    else dir = 0;
  }

  if (dir == 0) // inc
    angle = min_angle + move_angle * swing_count / swing_period;
  else // dec
    angle = max_angle - move_angle * swing_count / swing_period;

  servo.write(angle);
  delay(servo_period);
}



정작 달아 보니

아내 왈 : 왜케 조금 움직여? 걍 떼

... 아놔.. ㅠㅠ



+

2017.12.29

개발자 아빠들이란 ㅋㅋㅋ

일단 우리집에 있는건 저렇게 전체가 흔들리는 버전이 아니라 저걸 적용하기는 무리 ㅋㅋ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lr7Dg2AO97c]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EmSneb8MV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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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embeded/Cortex-M4 Ti2017. 12. 28. 15:01

항상 만만한(?) qs-rgb 예제에서

Linker를 보다 보니... scatter 아래 Misc Control의

--entry Reset_Handler

가 보인다...?



startup_rvmdk.S에

해당 함수가 그럼 entry 포인트로 잡히고

얘는 적절한 초기화 이후 __main 을 호출하게 된다.

;******************************************************************************

;

; This is the code that gets called when the processor first starts execution

; following a reset event.

;

;******************************************************************************

        EXPORT  Reset_Handler

Reset_Handler

        ;

        ; Enable the floating-point unit.  This must be done here to handle the

        ; case where main() uses floating-point and the function prologue saves

        ; floating-point registers (which will fault if floating-point is not

        ; enabled).  Any configuration of the floating-point unit using

        ; DriverLib APIs must be done here prior to the floating-point unit

        ; being enabled.

        ;

        ; Note that this does not use DriverLib since it might not be included

        ; in this project.

        ;

        MOVW    R0, #0xED88

        MOVT    R0, #0xE000

        LDR     R1, [R0]

        ORR     R1, #0x00F00000

        STR     R1, [R0]


        ;

        ; Call the C library enty point that handles startup.  This will copy

        ; the .data section initializers from flash to SRAM and zero fill the

        ; .bss section.

        ;

        IMPORT  __main

        B       __main 


그럼.. main()이 __main 으로 맹글링 되는건가?

[링크 : https://en.wikipedia.org/wiki/Name_mangling]

[링크 : http://spikez.tistory.com/19]

[링크 : http://infocenter.arm.com/help/topic/com.arm.doc.dui0205d/RVCT_Compiler_and_Libraries_D.pdf]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7. 12. 28. 14:10

양덕들 처럼 우리나라도

개발자 덕후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링크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2610886615929248]

[링크 : http://bizn.donga.com/3/all/20071206/21234324/1]

Posted by 구차니
아이디어!2017. 12. 28. 13:26

애기가 안잔다... -_-

바운서 흔들흔들 해주는 것도 힘들고

그냥 싼 바운서에 덜덜이 켜놔도 별 반응도 없고

발로 흔들흔들해주면 조용해지는데


찾다 보니, 상용제품으로는 있긴한데

[링크 : https://www.4moms.com/]

    [링크 : https://blog.naver.com/kimmihyo/220188986056]


이런 거창한(?)게 아니더라도

바운서 머리쪽에 실을 묶고

바운서 하단 뒤쪽의 철봉 지지대에

서보 모터를 달아서 왔다 갔다 해주면 안되려나?

어짜피 빠를 필요 없고, 이동할 각도가 클 필요가 없으니

RC용 싸구려 서보로도 충분할 듯..

일단 만들어는 봐야겠다 ㅋㅋ



+

[링크 : http://wiki.vctec.co.kr/opensource/arduino/servo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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