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에 저장하면되고~
그러면 USB를 항상 꽂아 놓고 쓰면 되고~
USB 바이러스는 USB 꼽고 검사 안하면 계속 살아 있으니
계속 바이러스는 생존하고 있고~

생각대로 하면 되는 이런 주옥같은 대한민국!
아마~ 안될꺼야~

[링크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115085115822&p=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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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14. 19:02
눈으로 이런 효과를 느끼려면 한눈을 감고 보면 된다!

매직아이 보듯 보시면 진실이 드러납니다!



2010/01/13 - [개소리 왈왈] - 일하기 싫어 뻘짓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13. 17:22
예전에 보았던 paper dragon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직접 만든건 다음기회에 동영상을 -ㅁ-)

 
[링크 : http://www.grand-illusions.com/opticalillusions/dragon_illusion/]
    [다운로드 : http://www.grand-illusions.com/images/articles/opticalillusions/dragon_illusion/dragon.pdf] pdf
[링크 : http://pontomidia.com.br/ricardo/greatweb/gathering_for_gardner_paper_dragon.html]
    [다운로드 : http://pontomidia.com.br/ricardo/greatweb/red_dragon.jpg] 빨강
    [다운로드 : http://pontomidia.com.br/ricardo/greatweb/green_dragon.jpg] 녹색
    [다운로드 : http://pontomidia.com.br/ricardo/greatweb/blue_dragon.jpg] 파랑


Posted by 구차니
아이고 삭신이야 =ㅁ=

아침에 출근하러 나가는데(오랫만에 조금일찍 나갔다)
집앞에서 1.5톤 트럭이 윙윙거리고 눈에 갖혀있었다.

그냥 갈까 하다가 헛돌고 있는 뒷바퀴를 보니 짐도 없고..
구동축에 무게가 안실리니 탈출은 절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밀어 드려요?"
"(꾸닥꾸닥)"

차안에서 끙끙대면서 말소리도 안들리게 네~ 하는 제스쳐

그냥 낑낑대면서 미는데 바닥은 눈이고 미끄러워서 겨우겨우 발 고정하면
몇번 밀어 보니 으깨져 발이 밀리고 ㄱ-
오기에 흔들흔들 앞뒤로 밀었다 댕겼다 하면서 이제 조금 탈출이 가능하려나? 할때
옆에 지나가는 아저씨+꼬맹이 부자
아저씨가 도와주셔서 아무튼 차는 탈출!

운전자는 몇번이나 감사하다고 운전석에서 이야기(좀 내리지 ㅋㅋㅋ)하고 ^^;

아무튼 덕분에 삭신이 쑤신다 ㅠ.ㅠ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팔이야 ㅠ.ㅠ
Posted by 구차니
버스를 탔다.
사람이 요즘에 많다. 방학일텐데 왜케 사람이 많은지 ㄱ-

노약자석에 아가씨가 약간의 짐을 무릎에 얹고 DMB를 보고있다.
맞은편에는 할머니께서 서계시고
그 할머니 오른쪽 대각선에도 짐도 없는 아가씨가 앉아있다.

왜 남자들은 이야기가 없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남자들은 경로석에 앉아있지 않았고, 유독 눈에 띄었다고 하면 돌이 날아오려나?
(건장한 대한건아는 앞쪽에는 앉지않고 뒤에 앉거나 서서가는 사람밖에 없었다)

아무튼, 짐이 많거나 몸이 안좋으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그래도 DMB 본다고!!! 노약자분들 특히 소심하고 착하게 살아오셔서
차마 "이봐 젊은이 미안한데 자리좀 양보해줄수 없겠는가?" 라는 말이 떨어지지 않는
순한 노약자분들은 둘러보지도 않고, 열심히 TV 감상을 하는건 좀 아니지 않은가?

물론 일부 양보를 강요하는 미친 노친네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도 못하고 힘드시지만 서서 가시는 할아버지/할머니에게는 자리를 양보하는게 옳지 않을까?



사족0: 저~~얼대 내가 DMB 없어서 그러는거 아님! (DMB는 취향이 아니라 -ㅁ-)
사족1: 저~~얼대 내가 서서가서 그러는거 아님! (난 세정거장만 가면 내림!)
사족2: 내 노트북 소리 졸라 키우면 니네 DMB 보다 소리 더 크게 낼수 있거덩? ㄱ-
사족3: 낙인이론인가. 이상하게 요즘에 도로에서라던가 버스에서/지하철에서 밉상들은 대개 여성들이 많다 -ㅁ-
          물론 되도않은 패션의 꼴스러운 남정네들과 머리에 힘좀 주고 시발시발 대는 고삐리 머스마들도 있지만


번외편
애인과 데이트 하다가 집에 바래다주러 가는데
횡단보도에 떡하니 시즈모드 하고 신호대기를 하면서 핸드폰을 열심히 들여다 보는 차량이 있었다.
네비게이션도 있는데 왜 핸폰을 보나? 싶었는데 대략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아/가/씨!
뒤에 한대더 그냥 대기중이었고 그 뒤로 우회전 차량들이 있었는데 두대 덕분에 뒷차들도 시즈모드 사람들도 회피모드!
머.. 길거리에서 이상한 운전하는 사람보면 아줌마가 많다지만.. 내 눈에는 희한하게 왜 아가씨들이 더 눈에 띌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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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독서2010. 1. 10. 11:02
바이오스피어2는 바이오스피어1(지구/생명권)과 독립된 생태계를 만들어
독립적인 생명을 유지해나갈수 있는(물/식량 등) 폐쇄 생태계를 만드는 실험이다.


이 프로젝트에 대한 책을 보면서(실은 가이아 이론 빌리러 갔다가 바이오스피어2 책이 눈에 띄었다)
떠오른건 가이아 이론. 물론 이 프로젝트에 가이아 가설의 공동 저자(러브록 말고!)가 참여하기도 했다는데
이 때문인지, 상당부분 가이아 이론을 실험하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지구내에서 완전 밀폐된(저 큰 구조물이 우주왕복선 보다 더 밀폐가 잘되어 있다니!)
구조체에서 외부로 부터 유입은 전기와 태양 뿐이었지만
지구내에서 이뤄진 실험이라 biosphere2의 독립 가이아 보다는 지구의 가이아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조금의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물론 우주로 저 큰 실험동을 옮기거나 바로 다른 행성으로 보낼수는 없기 때문에
선택된 방법이긴 했겠지만 말이다.

예전 1990년대 과학동아를 보면서 많이 접했던 것이긴 하지만,
이러한 책이 실험이 끝난지 거의 20년만에 나왔다는건 조금 의아하기까지 하다(원서 기준 15년)



인간실험 : 바이오스피어2, 2년 20분


프로젝트 - 1991년 부터 2년간
원서 - 2006년 출판
번역판 - 2008년 출판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Biosphere_2]
[링크 : http://www.b2science.org/]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9. 16:10
영화들을 보면, 인류가 우주로 뻗어 나가는 내용들이 많다.
머.. 아래 적게될 내용은 어쩌면 가이낙스 작품인 '건버스터'와 유사할수도 있다.



간혹 인간의 활동을 세포 수준에서 상상해 볼때가 있다.
근육의 확장과 수축을 통한 인간이라는 유기체 수준에서의 운동
근육세포와 다른 세포들의 차이점은 모르겠지만,
모든 세포에는 똑같은 전기적 자극이 흐를테고 조금더 많이 통하고 주로 통하는 곳이 신경이 되는 걸꺼고
조금더 많이 수축하고 늘어나는게 근육세포일테지만,

그 세포수준에서 외부의 자극 - 여기서는 전기가 되겠지만 - 에 의해서 움츠러 들고 늘어나는 수준의 행동이
유기체 수준에서 보여질때는 잡거나 던지거나 이런식으로 해석이 되는게 아닐까

세포수준에서 볼수 있는건 바로 옆 세포 정도?
광학탐지보다는 우주를 탐험하는데에는 X-ray등의 고주파 성분을 사용하지만
어떻게 되었던 인류에게는 매우 먼 거리일지라도, 정말 먼걸까? 라는 의문이 든다.

세포내부 넘어서, 분자 원자 수준으로 가면 그런게 아닐까?
원자 수준에서는 옆에 원자들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원자에서 관측해봤자 시야각제한도 있고, 멀어져봤다 옆에 세포까지 관측하기도 버겁지 않을까?

아무튼 각설하고,
인류가 다른 우주로 넘어가서까지 활동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지금의 인류와는 다른 정신적 진화로 과분하게 살지 않고
착해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대로라면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든다.

현생 인류가 다른 우주에 까지 가서 자원을 채취하게 되면
(머.. 이 내용들은 영화 '아바타'를 보고 책 '가이아'를 읽고 나서 이전의 경험인 애니메이션 '건버스터'를 보고 느낀점이다)
그 우주의 자원도 소모하고 다른 곳으로 가고. 인류가 전 우주에 우글우글하는
또 다른 암(cancer)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문득, 이런 생각을 넘어서 SETI 프로젝트의 효용마저도 의구심이 든다.
정신적으로 진화를 하게 되면 가이아와의 조화를 이루며 이렇게 무리한 바벨탑을 만들어가며
우주를 휘젓고 다닐만한 '인간형' 유기생명체를 우주적 수준의 '가이아'가 만들어 내지 않을것 같다.

우리가 인지가능한 우주에서 살아있는 인간형 유기생명체는 우리뿐만이 아닐까.
우리보다 큰 인간형 생명체는 실은 우리가 살고있는 우주가 아닐까. 단지 너무 커서 우리가 관측할수 없을뿐이고
그렇고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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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9. 15:50
RSS에 아이폰 어플 소개만 잔뜩 올라와서 읽을게 없다 ㅠ.ㅠ
하나 사야하나? ㄱ-





핸드폰 기능을 제외한 아이폰의 기능을
아이팟 다음세대로 출시하면 하나 사고 싶긴한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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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눈길에서 자전거 타면
일단 스릴이 넘친다!

뒷바퀴가 드리프~~~트



근데... 내 자전거는 앞뒤 브레이크가 바뀌어있다.
즉, 오른쪽이 뒷브레이크고 왼쪽이 앞브레이크다.

근데... 오늘 자전거 타면서 까먹었.. OTL
덕분에 자전거 타다가 좌우를 잘못 잡아서 한바퀴 헤까닥 할뻔했다.
그래도 역시 겨울에는 눈길에 자전거? ㅋㅋㅋ




아무튼 자전거 타고 강동구립 송파도서관을 갔다왔다.
천호역에서 있는건 강동구립 해공도서관용 대여/반납이라고 한다.
흐음.. 토요일마다 가서 빌리는것도 귀찮은데 해공으로 바꿀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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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럴때는 서버관리자 관한으로
회사를 쉬게하고 한 3일 동안 서버 재설치 및 파일 정리만 하고 싶다.




실은.. 일하기가 싫어 -ㅁ-
서버는 맛이 갈뿐이고
쓸데없이 서버만 세대고
합치면 두개면 충분할꺼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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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