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10. 23. 00:02
아 회사 땡땡이 만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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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21. 14:48
지하철에서 DMB를 이어폰 사용하지 않고 그냥 드는 초딩들이 늘었다.
초딩이라고 해도 연령대가 다양해서 특정하긴 힘들지만

귀가 잘 안들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대학생 / 직장인 이런 부류들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이어폰을 꼽아도 워낙 소리를 크게 틀어놔서
5m 거리에서도 가사가 들릴정도로 틀어 놓는 인종들을 보면..
도대체 귀가 있는건지 없는건지 의심이 간다.


아무튼 각설하고,
이어폰의 누설음의 소리도 제한을 둬야 하지 않을까?
커널형 이어폰이야 원래 누설음이 적은편이지만
헤드셋 계열과 일반 이어폰은 누설음이 큰편이라 사람들도 볼륨을 더욱 높이고
소음이 큰 지하철이라면 더더욱 볼륨을 올리게 된다.

상대적으로 큰 소리라 가사가 들리게 되지만, 소음이 적은 크기는 아니라
이미 귀는 그 소리에 죽어가고 있을텐데.. 에효..

아무튼 그와 더불어 포터블 기기는 스피커를 달지 못하도록 법제화 하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정도로 시끌시끌한 공공이동 수단들이다(버스/지하철)


가끔 승용차에 죠낸 소리 크게 틀고 창문 열어 놓는넘들 보면
창문이나 차문이 열리면 소리 꺼지도록 강제하고 싶을 정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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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21. 13:45

내 블로그에 이런 현상이 있어서 다른 PC / 다른 브라우저로 확인하니
작업중인 PC + 브라우저(=FireFox) 에서만 발생하는것 확인

그래서 유일하게 이넘에만 깔려있는 그리즈몽키 버그인가 해서 비활성화 해도 여전히 발생.. OTL


소스상으로는
<div style="position: absolute; left: 0px; top: 0px; width: 100%; height: 1000px; background-color: rgb(238, 238, 238); opacity: 0.5; z-index: 100000; display: block;" id="ga_shade"></div>
이런 녀석이 뜬금없이 추가된다.




구글신의 힘을 빌리니..
It's my fault! 라는 구글 ㅠ.ㅠ

[링크 : http://groups.google.com/group/Google_Webmaster_Help-Tools/browse_thread/thread/6d17647e5d791c4b?pli=1]



아무튼 해결방법은 캐쉬를 지우면 된다.

쿠키 삭제를 누르고 (귀찮으면) 전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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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21. 11:09
근데.. 왜 내 닉네임으로 검색하면 내 블로그는 안나오지?
묘하게 기분 나쁜 1인 ㄱ-


확실히.. 국내에서 네이버를 무시할수는 없다.
네이버 검색 유입이 들어 오기 시작한게 한달도 채 안되었는데
다음의 검색유입의 절반 가까이 따라잡앗다.



오늘도 구글 유기농(?!) 만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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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 출근(혹은 퇴근?)길 버스에서 뉴스를 듣고 있는데
강력범죄자 DNA를 DB에 저장한다는 내용이 나왔다.

물론 CSI 드라마에서 처럼 범죄자를 잡는데 상당히 유용하지만,
DNA 정보를 얼마나 안전하게 관리할수 있냐의 문제도 있고..




머..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교도소는 원칙적으로 교정시설이다.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더 이상 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감화하고 착하게 살도록 이끌어 주는 곳이다.
하지만 교도소는 우스개 소리로 범죄학교 라는 이야기가 들릴 정도로
빵에 살고 나오면 스킬만 레벨업 한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다.

교정시설로서의 의미를 잃은 단순격리시설인 교도소
그리고 다시 사회로 나온 죄를 씻은(어쩌면 이 죄를 씻는것도 웃긴..) 범죄자들은
취업을 할 수 없어 다시 범죄의 길로 들어간다.

"당신 같으면 범죄자랑 같이 일 하겠어요?"
라는 질문에 하겠다!고 선듯 대답은 못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시설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다거나, 직원으로 채용하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 범죄자에게 국가일을 시킨다구요?"
물론 개인정보나 중요 정보에는 접근시키지 않고,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하도록 환경 미화원등의 일을
준다면 좀 낫지 않을까? 최소한 불안정한 막노동이나 범죄의 길로 다시 돌아가는것 보다는 나을테니 말이다.


어느샌가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상대에게 점점 가시만 돋우는 고슴도치가 되어가는 사회.
로마의 경기장에서 황제의 손가락을 지켜보던 사형수와
여론에 따라 점점 처벌만 강해지려는 지금의 법률

처벌보다 더 중요한걸 잊고 있는건 아닐까?
그들 역시 나와 똑같은, 먹고 싸고 자는 인간이라는 것을 말이다.




------
어쩌면 교도소를 갔따 왔다고 해서 죄가 사라진다는건
일요일 마다 나가서 회개하고 죄를 없애주는 종교와 같다고 본다.
인간은 자신이 지은 죄는 죽을때 까지 자신이 짊어지고 살게 되는데
그러한 죄를 없애주는 의식으로 인해, 오히려 악순환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이번에 죄가 사라졌으니 또 지으면 없애면 되지.
훈장이 하나 더 추가되었어!


문득, 위험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범죄자들을 사회의 노예로, 막노동/3D 직종에 강제 투입하고
어느 정도의 보상을 가지게 하여 경제적으로 자립 가능 하도록 한다면 나름 나쁘지는 않은 결과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교도소 내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독방에서 쉬시는 분들도
최소한 자기가 먹고 입을건 자신의 노동으로 지금받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교도소에서 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농사라던가 말이다.

물론 전과가 높고 뉘우침이 없는 사람은 그에 상응하는 벌(굶겨!)을 주어야 겠지만
가장 근원적인 "노동"을 통해 조금은 교화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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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 기사의 핵심은 기사 분류. 연예에 포함되어있다.
S사의 방송으로 인해 연예에 분류 되었는지, 본좌의 행실로 인해 연예에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자 양반도 분류를 고르는데 꽤나 머리 아팠을듯

[링크 : 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5&newsid=20091020110815032&p=akn]

아 본좌 엔터테인먼트가 연예기획사였군 ㅋㅋ
[링크 :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10151539011&pt=nv]



사족 : 의도적으로 잘려나간 반쪽 제목인데.. 이것도 저작권법 위반이려나?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20. 10:16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20. 09:33
나... 진지하게 남미로 출장가보고 싶어졌어 -ㅁ-




[링크 : http://minimonk.tistory.com/851#comment478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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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09. 10. 19. 19:08
한강공원을 다니다 보면 참 재미난 일들이 많다.

요즘에는 시간대가 안 맞는지 내 눈에는 잘 띄지 않는 고가 자전거 행렬
그리고 몇몇 HID 달고 눈에다 쏘아주는 고가 자전거
고가 자전거 타고 고속으로 날 추월하다가 5분도 안되 나한테 다시 추월당하는 혈기 넘치는 사람
그리고 에티켓이 아닌 법으로 착각하고 욕하는 사람들



물론 법규가 지랄같지만 그런걸 떠나서
운전자들도 자전거를 타다보니, 자전거 도로에서도 운전자들이 평소에 익숙한 자동차 법규를
자전거 도로에서 적용을 하고 싶어한다.

물론 이러한 것은 서로 다치지 않고 좋게 타기 위함이지만,
어느샌가 이러한 서로에 대한 안전을 위한이 아닌
역설적으로 신규 자전거 탑승자에 대한 겁주기 까지 보여지는 현상이다.

처음 나와보는 사람이 그것도 모르고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서 간다면
온갖 장비를 다 갖추고 쫄쫄이 옷 입은 아저씨가 비싼 자전거를 타며 i18 이라고 외치는 걸 듣게 될 것이다.

지키면 좋지만, 반드시 지키라고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솔찍히 자기가 달리던거 속도 줄여야 하는데 그게 싫어서 욕하고 소리지르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자전거는 이제 즐거움이 아니라, 권력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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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19. 17:50
차근차근 한걸음씩 다시 걷자!!











실은.. 적을꺼리가 없는 하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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