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5. 26. 17:47
문득 다른글들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뒤돌아 봤을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던가?"

대답은?

"난 항상 뒤돌아 볼때 마다 나의 과거를 후회하고 있다"




과거를 뒤돌아 볼때 후회를 하는것은,
왜 그것밖에 내가 하지 못했을까...
왜 그정도 밖에 능력이 안되었을까 ...
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항상 최선을 다해 죽어라 공부 하지 않기 때문에 핑계를 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난 항상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그 시점에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을 했다" 라고 생각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회를 할 수 밖에 없는건 인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된다.



인간이기에 과거의 나를 보는데 있어,
(능력적으로 부족한) 과거의 나를 보는데 있어(능력적으로 한발 성숙한) 현재의 나를 기준으로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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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우 저작권 겁나서 사진도 못 올리겠네 ㄱ-



아무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전기사라고 믿지만 실은 운구차 운전기사라는데..
기자들이 사진 잘 안나온다고 비키라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그렇다고 비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웬지 비키지 않고 인사드리는건 진심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링크 : http://www.egn.kr/news/articleView.html?idxno=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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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얼마 살지 않은 인생이지만,
매번 삶을 뒤돌아보면 생기는 무수히 많은 후회들


그때 왜 내가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그때 왜 그렇게 놀았을까




그런 생각을 한 이후로
후회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리고 왜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왜 능력이 그거밖에 되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는 말그대로 후회일 뿐이기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자라는 것을 마음에 담고 살아간다.


그때의 고난을 겪고 지금의 내가 있고,
그 고난을 통해 나는 조금더 성장을 했기에,
뒤를 돌아보면 항상 후회가 남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은 현재의 자신이 과거에도 같았을 꺼라고 생각을 하니...
(능력이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두가지

하나는 국화 한송이라도 헌화를 하러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금이라도 타인을 세상에 눈을 뜨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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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25. 18:45
대대장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것도 갓 중령달은 대대장으로



...






결론 : 죠낸 빡시다.. 미네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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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09. 5. 25. 00:27

간만에 자전거 타고 싶어져서, 주말을 이용해 시내를 누벼보았다.
주로 가는 코스는 한강공원 자전거 길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리고 지하철만 타기에 시내가 궁금해진것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동대문운동장까지 한번 가보고 싶어!" 였다.

아무튼 간만에 타려니 자전거에 바람도 넣어 주고 그래야 하는 관계로..
단골집에 들러서 바람도 넣고, 밤이 다가오니 라이트도 사야하고.. (실은 있었는데 배터리만 도망갔다.. OTL)
그런 이유로 다시 돌아가기도 번거롭고, 길도 모르는데 무작정 가다보면 나오겠지~ 하는 무대뽀 정신으로 밀어 붙였다.


난코스 - 올림픽대교
강변 CGV 갈때 마을버스 타고 지나가면서 자전거는 힘들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이거 웬걸 -ㅁ-!
은근슬쩍 경사도 장난이 아니고, 바람도 장난이 아닌데...
차들 속도가 더욱 장난이 아니다 -ㅁ-!
횡단보도는 있긴있는데.. 솔찍히 보행자 입장에서 도무지.. 횡단할수 없는 횡단보도이다.


아무튼, 다음번에는 광진대교로 건너서 이번에 간 코스로 가보던가, 아니면 다른 골목으로 가도록 해봐야겠다 +_+
(아직 아차산을 건널 힘은 ... OTL)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5. 23. 22:21


영상 좋고 소리 좋고~
시나리오 끝판에 아쉽고~


솔찍히 유출된 시나리오가 낫지 않았을까 하면서
터미네이터 5가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전개는 이래저래 아쉽다



그런데. 왜 항상 반란군은 때에 꼬질꼬질해야 하는거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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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23. 13:50

인터넷질을 하다가 광고가 나오는데.. 너무 노골적인 광고아닌가?
아무튼, MS 후렌들리한 프로그램들이 너무 많아서..
중소기업에서나 정부에서 MS가 아닌 프로그램들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 날이 언제 올려나...

난 블랙 스크린이 겁나서!!! 리눅스나 쓸란다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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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직 기사를 더 찾아 보고 있지만
타살의 느낌이 매우 심하게 드는건 왜일까?


1. 검찰 조사중에 자살을 했다.
    -> 일반적으로 캥기는게 있으니 더이상 수사진행을 하지 못하도록 자살을 했다.
    -> 는 쪽으로 생각이 가게 된다. "뭔가 죄가 많구만!"

2. 경호원 1인과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등산을 가서 실족사 혹은 투신했다.
    -> 경호원 1인이 정부의 사주를 받고 밀어 버리고 입다물면 실족사가 되는거고
    -> 뜬금없이 죽을려면 혼자 가지 왜 경호원까지 데리고 가서 등산을 가서 투신을 하는지도 의문이다.


문득 이 사건과 결부되서 떠오르는건
그렇게 죽이려고 해도 안죽을꺼 같았던 최진실 자살사건.

최선의 시나리오는
검찰조사중인 노무현 전대통령을 자살이라고 공개 함으로서
현재 몇가지 시끄러운 사안들을 잠재우는데 효과가 크므로 한사람을 죽였다.

쌍용도 노조파업이 시작되었고 한방에 조용하게 할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자살로 몰아가거나 자살로 위장한 타살을 하게 함으로서
"먼가 켕기는게 있으니 자살했겠지?" 로 민중의 생각을 몰아가고,
그로 인해 서민들의 희망이자 영웅시 되어 오던 노무현 전대통령을
거의 확실한 범죄자로 몰아가고, 겸사겸사 이번 파업사태도 버로우 시킬려는 음모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아무리 봐도 자살을 위해서 경호원을 대동하고 등산까지 가서 죽는지
딱봐도 수상하지 않은가?




그리고 최진실과 더불어 떠오르는건 다크나이트 인 이유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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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비가 온다.
비오는날은 우산쓰는 손이 생겨야 해서
전화도 못하고 이래저래 불편하다

그리고 가장 불편한건 아마도.. 끈적거림이 아닐까?





아무튼 오늘은 어제 사놓은 김밥한줄을 먹으며(평소에는 삼각김밥 700원!)
출근하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제 사먹은 삼각김밥의 크기가 줄었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든다.

물가는 오르고(도대체 누가 올리는겨?)
비용은 700원 이상되면 잘 안팔릴꺼고..
그래서 밥량을 줄이는 전술을 구사하는거 같은데..

느낌만 따지면 한변에 3~5mm 정도씩 줄은 느낌
대충 밥으로 따지면 큰숟가락으로 한 3숟가락 정도밥량이 줄은 느낌이다.


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 좋은거...












일리가 없잖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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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5. 21. 10:48
솔찍히 이거 너무 뻥튀기 해서 나오는거 아냐 -ㅁ-?
[링크 : http://stima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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