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2009. 10. 11. 14:52

음...
2급 1차는 CBT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지만
2급 2차는 시험 장소에서 봐야하나 보다. 그냥 보면 되는줄 알고 아무생각 없었는데.

허걱?! 그래도 다행인건 첫째주 일요일이라는 사실이다.
후우~ 회사 땡땡이 안쳐도 되는건가? (잉?)

근데 어제 잠도 푹 못자고
하루종일 소음에 노가다를 해서 뇌용량 줄어드는 바람에..
주중에 시간내서 퇴근하고 보던가 해야겠네.. (정신줄 로그아웃)

등급 횟차 차수 접수 시험일자 합격자발표
2급 1회 1차 01.22 ~ 03.02 01.28 ~ 03.03 시험종료 즉시
2차 02.02 ~ 03.04 03.15 03.27
2회 1차 04.06 ~ 04.15 04.07 ~ 04.17 시험종료 즉시
2차 04.07 ~ 05.13 06.07 06.19
3회 1차 07.06 ~ 08.24 07.07 ~ 08.25 시험종료 즉시
2차 07.07 ~ 08.25 09.06 09.18
4회 1차 10.05 ~ 10.14 10.06 ~ 10.16 시험종료 즉시
2차 10.06 ~ 11.11 12.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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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11. 13:28
2일 연속 노가다 모드 ㅠ.ㅠ
월요일날 부터 회사 아프다고 못 나갈지도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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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10. 12:44
10월 16일까지네.. 오래 남았네.. 라고 고심하다가
막상 달력을 보니... 다음주 금요일까지 ㄱ-

부랴부랴 신청하고 후다닥 결제했는데

결제일 다음날 1시 이후에 수험이 가능하다는 정보..
처음에 이런 이야기는 못 본거 같은데 ㅠ.ㅠ



결국 2급을 보려면 시험보고 결제하고
최소 3일이 걸린다는 이야기다 ㅠ.ㅠ




혹시나 해서 수검 페이지를 Firefox에서 들어가봤더니..


역시나! 대한민국은 MS 제국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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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10. 11:50
옥상에 방수공사 한다고
손발이 오그라들고

손이 부르튼 구차니군 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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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 웬지.. 띄어쓰기부터 단어까지
매우 신경쓰일 하루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한글을 사랑하고, 아껴보도록 합시다.



(아 웬지 통신어체도 써서는 안될 것 같은 하루입니다.








구글은 한글날이라고 구글-한글 접속하면 훈민정음으로 꾸며 놨군요.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8. 23:43
큰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ㄱ- 이상한 사람이 붙어서는 옆에서 교회를 믿고 구원을 받으라고 한다.

그냥 피곤해서 말도 하기 귀찮고 고개나 끄덕끄덕이다가
신호가 바뀌었고


"신호가 바뀌어서 가볼께요"

라고 말하고 슝~ 갔는데






맞은편에 도착하니.. 어떤 남자분 기대고 있다가 일어나서는 오는게
궤적이 나를 향하고 있다!!!!!


ㄱ-


그래서 나는 조금 더 빨리 걸었고
그 사람을 날 따라와서 유월절 어쩌고 하고


나는 손가락으로 맞은편을 가르키며
"저쪽에서 이미 듣고 왔어요"

라고 말하고 슝~ 갔다




니네들끼리도 손발이 안 맞아서 두번이나 세뇌하는건 너무하잖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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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솔찍한 마음으로 그냥 비누나 줍게 하면서 살게 하고 싶은데


푹!푹!푹!


독방이라고 하니.. 웬지 내가 낸 세금이 아깝기도 하고
그래도 저넘 일반실에 쳐 넣으면, 사지가 갈갈이 찢기면 인권단체에서 머라 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그냥 독방 넣은거 같긴한데 흐음...



그냥 비누나 줍게시켜!!!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0. 8. 09:46
아는 녀석이랑 이야기하다가 문득 떠오른 막장 발상



Linux에 술(=wine) 먹이면 윈도우가 돌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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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몇일 전, 평소가던 식당이 아닌 다른 식당에서 저녁을 먹다가
애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이야기 중에, 대안학교로 남한산성쪽 학교 이야기가 나왔다.
공부도 잘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애들이 가장 좋아하는거 머냐고 물으면 강에서 놀기 이런거 적어 낸다고 하면서
성적도 좋아 좋은 대학교 갔고
처음에는 적응못하다가 금세 따라간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웬지 모르게, 결과론적인 모습에 치중을 하는게 아닐까? 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공부를 잘한다.
좋은 대학 갓다.
금세 따라가서 더 잘한다.



그러다가 이야기가 계속 진행되었는데



그런 학교 보내고 마음대로 하고 싶긴한데, 문제는
거기는 로또라는 것이다. 잘되면 대박이고 안되면 쪽박 아니냐
"내가 아이 책임져줄 만큼 잘살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니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보통 교육을 하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아.. 그래서 요즘 애들이 더더욱 안전빵으로 교육을 받아야만 하고
그것에 최적화가 되어있구나 싶었다.



그 이야기를 하시던 애 딸린 분들의 시대에는 알아서 먹고 살아라, 그래도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대의 교육은 해주마 였을꺼고
그 부모들은, 넓은 벌판에서 배고프고 힘들지만 공부에 대한 걱정없이 살았고, 그분들의 부모 역시
알아서 굶어죽진 않고 잘 살겠지 하는 마음에 마음놓고 풀어서 키웠을텐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고,
내 아이는 그래도 남들만큼은 해야 한다라는 강박관념과
대학도 못가면 인간 구실도 못한다.
대기업은 가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인해서 더더욱 각박한 세상이 되어가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잔인한 말일 수도 있지만,
그 아이가 밥 벌어 먹고 사는건 그 아이 자신이 결정할 일이겠지만

역설적으로... 부모가 이렇게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인해 아이를 망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Posted by 구차니

누나 : 동생~ 내일 아침에는 자동차로 머리 감아~



비누가 이렇게 아기자기 하다니 ㄱ-
머리 감지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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