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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1.31 붉은달 4
  3. 2010.01.31 예지몽? 4
  4. 2010.01.30 삶이 빡시다
  5. 2010.01.28 오늘도 달댕이 12
  6. 2010.01.28 "하루늦은" 퇴근일기 - 20100127
  7. 2010.01.27 이건 뭐 답이 없다!
  8. 2010.01.27 출근일기 - 20100127 4
  9. 2010.01.25 오늘하루 - 20100125
  10. 2010.01.22 아이스크림
지하철을 타고 퇴근을 했어요.
아싸라비아. 오늘도 휠체어 자리가 비어 있었어요. 편하게 기대서 갈수 있겠어요.

어느덧 다음 정거장이에요.
이런 우라질레이션. 꼬꼬마들이 셋트 아이템으로 맞춰져서 몰려오고 있어요.
옆에 핑크 꼬꼬마가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요.

그냥 무시하도록 해요.
노트북을 꺼냈어요.
꼬꼬마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야려요.
그러더니 꼬꼬마들에게 돌아가요.

이런 젠장 애들이 몰려와요.
어느샌가 애들손에 내 노트북이 들려있어요.
제발 떨어트리지 않기만을 빌뿐이에요.








------
아무튼 애들 가지고 놀라고 환승도 따라가서 두정거장 더 가지고 놀게 하고,
살갑게 다가오는 꼬맹이들이 자꾸 '아저씨' 라길래(우씨!)
'형'이라 불러~ 라고 했더니 '오빠오빠' 해주는 센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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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전쟁의 징조랬던가? (먼산)
달이 뜬지 조금 되었는지 금세 작아져버렸다.
안개는 자욱히 끼었고, 사진을 찍는 동안 머리에서는 김이 모락모락...
혹시나 화밸 문제라고 할까봐 증거 사진 하나더 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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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31. 12:05
오랫만에 꿈을 꾸었다.

집에 보일러를 바꾸었는데, 각도가 안 맞는지 배기가스가 집으로 들어왔다.
업자 쉐키 죽었어!! 하면서 보는데 이거 먼가... 이상하다 ㄱ-
테이프가 녹아서 연통 각도가 틀어진것 허걱?!

또 자세히 보니.. 파란색 불이 일고 있네?
뜨악!!!

일단은 보일러끄고(헉! 전기 안내렸군)
집에 걸려있는 하론 소화기로 마구 뿌려대고
일단 불은 잡고 나서 잠에서 깼다.







그런데 일어나서 TV를 보니 공장/집에서 불난게 연속 3개 뉴스에서 나오는 군..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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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30. 23:47
이래저래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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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28. 21:42
음.. 망원경!!
생일 선물로 주실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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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퇴근길도 사람은 붐빈다(당연한가?)

사람들은 북적대고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 민망하고 그래서 한발 물러서다보니
지하철 비좁은 틈에 거리가 생긴다.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더 비좁아질테고..

아무튼 그 비좁은 틈에서도 열심히 신문과 책을 읽는 사람들이 보인다.
책을 읽는걸 보면 아주 머리가 텅텅 소리 내는 사람은 아닐진데..
아직 수양이 부족한걸까? 자신의 지식욕을 위해 약간의 양보를 하지 않는다니..
이런 저런생각이 들었다.


핸드폰 매너모드로 안하고 문자보내는 군상들
볼륨 이빠이 해놓고 듣는 귀머거리들


이러한 사람들을 보고있노라면, 이딴 세상 망해버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긴 한다.
머.. 그러지 말라고 이야기 못하는 나도 문제이긴 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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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MBLee.no.brain 하나로도 충분한디 버거운디, 왜 너까정 GR이냐 ㄱ-

이기수 고대 총장 "우리나라 등록금 싸"
[링크 :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tvcateid=1003&newsid=20100127154816175&p=mbn]
Posted by 구차니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건 책을 읽을수 있어서 좋다. (근데 어쩌라구!)



책을 읽다가 보니 문득 드는 생각.
"미래에는 게임이 TV를 대체하지 않을까?"

TV의 단방향성에 비하면
PC의 게임은 어느정도 제한되어는 있지만
"상호작용"을 하며 스스로 내용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자신의 "행동"에 "쾌감"을 느낄수 있으며
TV에서 타인에 의해 만들어지는 컨텐츠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는걸 넘어선 "경험"을 같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이러한 행위들로 인해, TV와 게임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대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말구 ㅋㅋ)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25. 22:36
1. 출근했더니 소장님께서 서버 화면 안켜진다고 하시길래
    사람도 없으니 후딱 서버 끄고 확인해보니.. 처참하게 폭발한 캐패시터
    2009.9.15일에 교체한 그래픽 카드가 4달만에 폭발했다...
    덕분에 기안올린다고 정신없는 하루 ㄱ-


콘덴서가 폭발하면서 PCI-Ex에 붙은 잔해

콘덴서가 폭발하면서 그래픽카드에 붙은 잔해

1.5 서버가 날아갔으니 출장용 노트북으로 이전
      물론 서버 이전도 만만찮은 작업.
      nfs랑 LVM mount 하고 복사 걸어 놓으니.. 한 30기가 복사하는데 4시간 걸린듯.
      자다가 깨도 복사가 안끝났어! 상황이랄까 ㄱ-

2. 초대장을 마지막으로 받은게 언제인지도 모를정도로 살다가 맨날 초대장만 주는 공지가 뜨면 징징댔는데
드디어 5장 들어왔다. 우어어어어어!!! 1년 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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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10. 1. 22. 10:18
ice cream 대신
i scream 이라는 걸로 만들수 있는 상품이 있을려나? ㅋㅋ
혹시 알아? mac에서 iscream 이라고 먼가 만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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