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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9.11.11 빼빼로 데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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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09.11.09 소니 사이버샷 HX-1 2
  8. 2009.11.08 폭주 2
  9. 2009.11.07 choding attack! 2
  10. 2009.11.06 C9 과 OCCT 4
개소리 왈왈/영화2009. 11. 15. 01:59

이번에도 애인님이 보여주신 영화!
솔찍히 매우 기대하고 본 영화이지만, 너무 기대를 해서일까. 그리 좋은 평은 내리지 못할것 같다.
물론 노잉의 막장 시나리오에 비하면 조금은 나은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픽 : 5/5
시나리오 : 3/5
긴장감 : 2/5
사운드 : 4/5

솔찍히 별점을 주자면, 2점~3점 / 5점 을 주고 싶은 영화이다.
물론 돈주고 보기에는 나쁜 영화는 아니지만,
조금은 억지스러운 웃음을 지어내게 하는 코믹연기와 약간은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
그리고 보여주기 위한 어거지성 3D 롤러코스터 액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화가 나쁘지 않음은
싸구려 인류애를 조금은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157분이라는 상영시간이 그리 길게만은 느껴지지 않은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영화이다.
(보고나서 영화정보에서 시간을 확인하고 화들짝 놀람 -ㅁ-)


러시아 비행기로 나오는 녀석은 도대체 정체를 모르겠다.
크기라던가 이런 느낌으로 봐서는 AN-22 인거 같기도 하고, AN-124 같기도 하고..
검색을 계속 해보니.. AN-225 인거 같기도 하고.. 결국은 큰게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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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14. 13:07


새벽 3시 까지 해서 겨우겨우 만든 만렙 ㅠ.ㅠ
와우 시작해서 만든 첫 캐릭인데. 그게 타우렌에 전사 ㄱ-
그래서 탈도많고 힘도 많이 들었던 녀석인데
죽음의 기사에 빼앗겨 한동안 소외당하다가 드디어 만렙을 찍었다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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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어제 써야 하는데 티스토리 점검덕에 와우하다가 늦게 자버린 구차니군.. OTL 털썩

아무튼 어제 퇴근길의 풍경은..


1. 이제 유치원 자녀가 있어 보이는 아줌마 x 2
2. 얼굴은 직딩인데 대학생 정도로 추측되는 고3에게 응원해주는 아저씨 x 1



Ep 1. 영어 동화책 고고싱~
퇴근길에 피곤에 쩔어있는데 "매우" 시끄러운 두사람.
영어가 어쩌네 저쩌네 들으면서 귀가 아픈건 일단 목소리의 크기
그래서 덕분에 무슨 이야기를 늘어 놓는지 빼놓지 않고 다 들리는데..

요약을 하자면, 아줌마 A는 영어 고급반 다니고 잘하는 편인데 막상 회화는 고급반 사람들도 잘 못한다
몇년 살다 온 사람도 중학생 수준 회화한다 이런 이야기인데.. 웬지 시끄럽게 떠드는 그 분들을 보니
밉상으로 보이는건 왜일려나?

아무튼 이야기는 진행되고, 아주머니들이신지 애들 영어 조기교육 이야기를 하는데
영어학원 다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고민을 하다가, 아줌마 A의 이야기
조기교육하면 애들이 못 따라갈수도 있고 하는 부작용이 있는데 영어로 동화읽어 주는건 괜찮아요 동화인데 어떄요~

음..대한민국에서 한글로 우리나라 아이를 기르는게 아니었던가?
왜 한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인으로 만들려는 걸까? 이라는 씁쓸함에

뒤에서 한소리 하고 싶었지만.. 그냥 그렇게 키워서 미쿡소 먹이고 미쿡 보내세요
내 아이는  하고 싶어할때 까지 영어 가르치지 않고 한글이나 가르칠테니요~
영어 가르칠 바에 한글이나 가르치세요, 나중에는 한글을 못해서 다들 힘들어 할테니
오히려 블루 오션이에요~ 라고 해주고 싶었다.

Ep 2. 수능보는데 기침하지마!
이제 앞에 아줌마 A가 내리고 아줌마 B만 남아 조용해진 상황
그런데 뒤에서 Winner가 시끄럽게 한다. 돌아보니.. 니 짱드셈 한 180cm 되겠네 ㄱ- 젠장
이야기는 내일 수능보는거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
커피 먹고 단거 먹고... 머 뻔한 이야기인데 이 아저씨(혹은 학생?) 역시 다 들린다 ㄱ-
그러다가 요즘 화제(!) 인 신종플루 이야기가 나오는데...
"시험장 가서 기침참어. 기침하면 플루 격리실에서 보는데, 거기는 다들 환자잖아 가면 더 위험하니까 기침 꾹 참고!"

음.. 이런 이야기 들으면서 오히려 플루 격리실에서 보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웬지 모를 이기적인 이야기.. 그냥 플루 조심하고 정도면 좋지 않았을까
너무 세세하게 기침하지 말라니.. 시험보다가 기침 참으려다가 시간 지나쳐서 시험 망치면 어쩔려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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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11. 11. 21:45

우리 곰팅이가 월급 오른 기념 + 빼빼로 데이로 사준 빼빼로 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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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11. 14:55
제목이 먼가 공포스러!!


이전글인
2009/11/11 - [하드웨어 관련] - 쇼트키(Schottky)
는 작성시간이 12시 12분 12초 입니다...



제보 해주신 (응?)
Ray.전규현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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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10. 11:06
머 오던지 말던지~
내가 살아가는건 현재고

2012년까지 아직 3년이 남았으니 밥 1000끼도 더 먹어야 하고
그건 그때 생각하고 일단 회사일이나.. (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몇천년 전 마야인들이 달력만들때 설마 그때 까지 사람이 살겠어~ 하고
대충 2012년이 맞아 들어 간게 아닐까 싶다.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점점 그쪽이 신빙성이 있어 보이는 1人
솔찍히 100년쓸것도 아닌데 한 50년 정도까지만 보고 년도 계산하도록 해놨는데
무슨 몇천년 내다보고 달력을 만들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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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번에 아버지 께서 디카를 지르셔서 한번 사용해봤는데
음.. 그냥 소니 답다. 장난감 같네 이런 느낌이 많이 들었다.



[링크 : http://www.sony.co.kr/CS/handler/sony/kr/ViewProductSony-Start?CatalogID=3601&ProductID=48870880]


아무튼 ISO 3200 까지 지원된다는데 생각외로 잡음이 심한거 같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보정이 너무 심하게 들어 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색감
(어두울때 찍었으니 안보이는게 정상일텐데 너무 잘 나옴, 하지만 노이즈 안습 / 어색한 색감)
그리고 20x 광학줌이지만 동영상 촬영시 너무 느린 줌인/아웃 속도.

하지만 파노라마 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든다.
그냥.. 무난한 "하지만 비싼" 장난감 이라는 느낌?



사족 : 나중에 조금더 빌려서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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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11. 8. 18:21
술먹어서 절대 그런건 아니지만
문 쾅 닫히는 소리에 폭주해 버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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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왈왈2009. 11. 7. 22:45
친척집와서 대따 시달리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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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왈왈2009. 11. 6. 15:31
기사를 보다 보니..
C9 게임이 8800GT 계열(G80 코어)을 녹여 버리는 멋진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흐음..

[파코즈 원문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vga_freeboard&page=1]

문득 누군가가 OCCT를 능가하는 로드를 걸다니! 라는 말이 있어서 검색해봤더니..
OverClock Checking Tool 이라고 한다... 잘못하면 파워 서플라이 날려먹을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무시무시한 -ㅁ-

[OCCT : http://www.ocbase.com/perestroika_en/index.php]



아무튼 C9을 돌리면 8800의 경우에 온도가 80도 이상 치솟으며
팬이 60% duty에서 멈추어서 녹아 버린다는데 흐음..

소프트웨어로 하드웨어를 날릴수 있다면.. 획기적인 일이고,
일단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하드웨어 프로텍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에 한표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면 작동을 중지시키는게 일반적인 하드웨어 설계인데
8800 에서 이 부분을 제외하거나 제한을 너무 높게 잡았거나, 꺼놨기 때문에 발생한걸 아닐까?

그렇다고 해도 특정 조합(C9+8800)에서 유독 발생한다는건
최적화가 안되서 특정 GPU내부 유닛의 작동이 많아 열이 심해 죽어 버린다는것도 조금은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만,
글쎄... 이거.. 현실의 써로게이트 급의 사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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