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들이 못갔다는 핑계로
아버지께서 제부도를 가고 싶다고 하셔서 고고싱~
여기는 제부도 입구에 있는 (구) 톨게이트. 이제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위의 전광판에는 바닷길이 열고 닫히는 시간이 나오니 반드시 확인필요!
아래사진은 입구의 오른쪽 뒤에 세워져있는 관광안내도이다.
제부도로 가는 길은 빠르게 굳는 콘크리트로 만들었다고 한다. (머 내가 알게 모람?!)
아무튼 굽이굽이길은 바다를 가르고 이어진다.
대략 40km 정도 속도로 2분 걸리는 길을 지나오면 아래의 조형물들이 반겨준다.
아래는 제부도의 오른쪽 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등대
등대 맞은편에 먹을것을 파는데 웬지 사먹고 싶어지는 그림들이다 ㅋㅋ
지나가는 개 1 ????!
정체불명의 새 1
저 사람들 낙서하시고 오래오래 벽에 똥칠하도록 사랑하고 계십니까?
오른쪽 길의 끝은 해수욕장이다.
마침 경기도 화성시 요트대회로 인해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었다.
매바위. 아버지왈 "이거 찍어 여기 왔다갔다는 증거가 이거야" 일단 쿡!
아 귀찮아. 9시 뉴스꺼리 찍을라고 날아다니는 헬리콥터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는 사진! (응?)
이 커플은 그래도 오래오래 사귀시길 ㅋㅋ (아까 돌에다가 페인트 보단 착하잖아!)
끼룩끼룩~ 슝~ 찰칵
푸드덕 푸드덕 관제탑 여기는 갈매기 허가 없어도 내 맘대로 착륙한다 오바~!
점프!
지나가는 갈매기 1. 운좋게도 연사로 대충 찍혀서 대충 GIMP로 좌표 보정하고 애니메이션으로 쿡!
제부도에서 나와서 (12:20분에 닫힌다고 했기에) 밖에서 물이 얼마나 차나 연속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11:55 ~ 12:19 사이의 시간에 촬영한것으로 물이 차오른다~~~ 가자~ (응?)
Good bye 제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