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연예인이나 고위직 대가리들 + 남자 자식들에 대한
군필을 외치는 이유가 멀까에 대한 답이 뻔한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1. 헌법으로 정해져있는 국방의 의무이기 때문
2. 다들 가는군데를 안갔기 때문에 피해의식


거창한 핑계를 대면 1번이고, 솔까말 하면 2번이지만
진짜 정답은

3. 미필이라는 이유는 대부분 이유를 알수없는 면제이거나 일반인들에게는 병역법 위반사항인데
    그들에게는 위법이 아니라는 사실 

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법위에 서서 법으로 자신들을 보호하는 완벽한 그들만을 위한 세상.
그게 바로 이러한 논란의 핵심이 아닐까?







아무튼 Apple이 핸드폰을 만든다고 할때
만들어 본적도 없는 듣도보도 못한넘들이 만든다고 까분다는 이야기와
만들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틀을 벗어던진 새로운 것이 나올것이라는 이야기가 오갔던 것을 보면
익숙함 / 노련한 / 경험함에 대한 장단점이 존재하는것은 확실해 보인다.


머.. 결론은 솔찍히 군필이던 미필이던 대통령/연예인의 자격과는 무관하지만
이것을 통해 나타나는 기본적인 자세의 차이가 크다라는게 아닐까?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