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딩적 (흔한 반도의 아재인증.jpg?)

개학하고 나면 항상 생일 별로 손들게 시키고 조사했는데

조사이후에는 거의 한학기는 애들에게 어리다고 놀림당한게 인생이라

빠른생일이 박쥐같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


단지 3월 생 부터 다음년도 2월까지 입학을 받은거고 그렇게 왔을 뿐인데

대학 졸업하고 나니, 졸지에 동기가 아니라 동생으로 만들려는 그런 젊은 꼰대들이


"형이라고 불러줄테니 그럼 항상 쏘는거다"에 깨갱하는 걸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노말(?) 년생들이 원하는게 멀까 싶다.


아무튼 이제라도 빠른년생이 사라져서

나 같은 고통을 받을 가능성이 사라지니 좋긴한데


지금까지의 빠른년생들은 그럼 어떠한 보상이 필요한걸까?

반대로 이제 빠른년생이 사라진 시점에서

1,2월 생들이 기존의 3,4월생을 대체하고

11월 12월 생들을 어리다고 밟아야 하는 시대가 되어야 하는건가?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102140352196]



+

출생인구의 감소등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볼때

장기적으로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학기별 입학제를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물론 성장이 둔해지는(?) 초등학교 고학년 부터는 학년 단위로 묶어도 상관없겠지만

10세 미만의 경우 6개월이면 꽤 차이가 나는 시기니까

교사수도 넘쳐날꺼고 학생수는 부족해질테니

질적향상을 위해 6개월 입학제를 시도하는 것도 좋은 방향일지도..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18. 12. 31. 19:30

아내가 첫애 영향으로 공룡을 좋아하게 되면서

(라고 하기에는 쥬라기 공원부터 무진장 좋아하던데?)

이번에 개봉했다는 점박이 2 보러 다녀옴


아내와 애는 좋아하는데

난 망할 더빙이 마음에 안들어서 투덜투덜

일단 전문 성우가 아니라 배우가 하는거라 감정 이입 하나도 안되고

무슨 개그 욕심 넘쳐나는 개그맨 더빙인줄 알았는데 보고 나서 찾아보니

배우들이 한거라는 거에 더 깜놀


아무튼 그래픽은 거슬리는게 없었고

90분 가량의 상영시간은 아이 타겟이니 어쩔수 없지만

3d를 염두에 둔 과장스런 연출과

먼가 집중되지 않는 뚝뚝 끊어지는 스토리

그리고 전문성우가 아닌 허접한 더빙만 아니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거 빼면.. 그래픽이랑 사운드가 남을 뿐 아냐 -ㅁ-???)


[링크 :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6090]


Posted by 구차니

대학가 反페미니즘 현상.."남성운동이 아니라 부당함 지적"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145455395]


각계각층에서 불어온 '미투'..세상을 뒤흔든 용기의 시작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210902916]


혐오 먹고 크는 '갈등 공화국'..죄의식도 사라져간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104450245]


2018년 미러링과 페미니즘은 무엇을 이뤘나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9132719545]

Posted by 구차니

지인이 이수역 사건으로 이야기를 걸어와서 멀리머리 가다가 나온게 맨박스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이전글에도 적었었지만

한국 남성에게 있어 맨박스는 '당연한 것' 모두가 아닐까?

남자니까 oo 해야 한다로 정의 되는 맨박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니

이렇게 문해력과 논리력이 떨어지니 32만명이나 저런 낚시질에 걸려서 파닥파닥 하고도

탈페미(?)할 생각을 못하겠지?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자 거짓말로 진술..경찰에 사과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27173300943]


80-90년대 한남들한테 더이상 맨박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2018-04-13 18:31:47

[링크 : https://womad.life/220182]


그나저나 요 근래 따끈따끈한 개소리 글은 안보이는데 어디서 주워들어 온거야?

Posted by 구차니

머 뜬금없는 외국 귀신(?) 생일 챙기는것도 웃기긴 했지만

음협 관련된 저작권 문제랑 겹쳐서

갈수록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전혀 나지 않아지고 있다.


먼가 연말이고 하니 들뜬 분위기가 그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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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연차 소진으로 인해서 하루 쉬는데

쉬는게 쉬는게 아니구만.. ㅠㅠ


먼가 연휴에 보았어야 하는게 있었는데 보질 못했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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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난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장모님 댁으로 고고

Posted by 구차니

운이 좋게(?) 첫애가 자서


습기 제거제 교체하고

이불 다 털고(안방, 내방).

빨래 개키고

빨래 널고

마루 정리하고

애 옷 정리하다가 포기하고

내 옷 이랑 아내옷 (거실 서랍장)( 정리하고



그것만 해도 시간이 훅훅 지나가네

Posted by 구차니

그냥

촉법소년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강력범죄를 규정짓고

일반적인 범죄는(?) 보호해주고

일반적인 인식으로 선을 넘어서는 강력범죄에 대해서 예외로

촉법소년으로 보호해주지 않으면 간단하지 않을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8121916241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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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10시에 업체 도착해서 5:30분까지 시달리다 오니 완전 지치네.. ㅠㅠ


그 와중에 내가 가져간 법카로 회식해야 한다고

회식이라고 강제 소환당한건 안 유머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