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심으로 모든 것을 남/녀 분리해서 해야할 시대가 온 듯.
무죄추정의 원칙은 무시당하고, 일관된 증언으로 처벌받는 시대라니..
그것 자체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예외조항이 되는질 모르는 지인의 만세에 기가찼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1212110344673] 대법, '곰탕집 성추행' 유죄 확정.."진술 일관돼"
어릴때는 12.12 군사혁명이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언젠가 부터 군사정변으로 이름이 바뀐것 같다.
쿠데타가 용인될 수 없지만, 그 당시에는 왜 군사혁명으로 불렸을까?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1212124133820] 12·12사태 40년..'무릎꿇은 전두환' 동상 광화문 등장
요즘 내 근무시간? 얼마인지 모르겠다. 출퇴근이 긴 내 죄라면 죄지만..
아무튼 가끔은 그냥 아 이렇게 쓰러지고 거품물고 병원 실려가면 좀 편해질까 싶어지는건 위험 신호 같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1212104814014] 남편의 과로죽음, 남들은 '왜 그걸 몰랐냐' 묻는다
나이가 점점 들어갈수록 이직을 고려하기 힘들어지는 이유..
코앞이 40이라 그런가 너무 와닫는다. 지금만큼의 급여를 포기하고 다른데로 가야하거나
신입임금으로 가야하는데 그러기에는 가족부양이 무리니까..
스트레스 받더라도 버티고 미쳐가는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현실..
최저임금 올라봤자 경력직에는 영향을 못미치는게 현실
노인일자리, 청년 일자리 지원은 있는데 정작 열심히 생명을 갂아가며 돈 버는 사람들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1212052506944] "재취업요? 알바로 버티죠"..밀려난 40대 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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