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블로그2019. 3. 25. 13:50

흐음.. alz로 되어있어서 얼마나 대단한게 있나 열어보려고 했더니

클릭하면 메일함으로 돌아가버리네...

alz라는 것은 함정으로, 실은 js로 짠 녀석이라 오작동 시키거나 이미 감염된건가!?!?!



전체 파일 받기로 해서 보려는데 보안에 걸려서 열어볼수도 없네 ㅠㅠ


일단은

zip -> alz -> pdf인척 하는 exe파일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컴퓨터2019. 3. 22. 21:36

2710p

집에와서 켜보니 언제 떨어트렸는지 한쪽 깨지고

먼가 상태가 기억했던 것 보다 더 안 좋은 상황


2760p로 마음이 거의 굳었는데 살 순 있으려나?




[링크 : https://cafe.naver.com/joonggonara/572385255]

'개소리 왈왈 > 컴퓨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hp 2760p 획득!  (8) 2019.03.26
2760p 득템 준비?!  (2) 2019.03.25
그래픽 카드 하나 뽑으니..  (2) 2019.03.03
i5-2500 + z68 ext3 gen3 + 모니터 설정  (0) 2019.03.02
서피스 펜 배터리 도착 + 교체!  (4) 2018.12.13
Posted by 구차니

요즘 심심해서(?) 2cpu 장터 들락날락 하고 있으니

또 다시 병이 도진다.



쓸모도 없는데 좀 싼 xeon 듀얼이나 쿼드 랙 타입 서버, SAS 와 10GbE나 SAN 구축하기?


언제나 그래왔듯 장비에 대한 욕심은 많은데

프로그램 개발자이다 보니

운영이나 장비 구축에 빠지면 본업보다 더 빠지게 되는데

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 빠지는 걸지도 모르겠다.



이번달에도

서버 재구축 부터(데이터를 약간 손실했지만.. -_ㅠ)

VM 이전

웹 서비스 운영 및

홈페이지 제작


원래 해야할 프로그램 작성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더 신나는 듯



서버는 갖고 싶고 가지고 놀고 싶은데

정작 회사에서도 시끄럽고 덥고 하는 일도 없이 전기 먹는 다는 이유로

가장 성능 좋은 서버 하나로 몰아버리고 다 꺼버린 상황에서


집에서는 그래픽 카드 뽑아 버리고 내장 그래픽으로 듀얼 모니터만 쓰는 상황에서

무슨 욕심을 부리냐 마는..


사람 욕심이 어쩔수 없는걸려나?




+

뜬금없이 지름신이 물려쳐진 이유


1. 회사에서 i3 급이라고 쓰레기 취급하고 있는 서버(E5-2407 v2)가 있음 (물론 나만 그런 취급)

2. 맥프로 3.1 (2008) 버전이나 5.1에서 사용할 녀석은 당연히 그거보다 구형의 xeon 인데 사야하...나?

(xeon W시리즈나 E시리즈 X시리즈) 

[링크 : https://ko.wikipedia.org/wiki/맥_프로]


E5462는 싱글 코어 기준으로 i5-2500의 절반 성능.. 

코어갯수는 동일해도 멀티코어로는 i5-2500 정도는 바르긴 하지만.. 걍 폐기물인데?

[링크 : http://cpuboss.com/cpus/Intel-Xeon-E5462-vs-Intel-Core-i5-2500]

[링크 : http://cpuboss.com/cpus/Intel-Xeon-X5482-vs-Intel-Core-i5-2500]


거의 최상급 옵션인 녀석과 맥북프로 2016년형 cpu로 추측되는 놈을 비교하니 겨우겨우 비빌정도?

그래서 의외로 오랫동안 맥프로 5.1이 살아남은건가..

[링크 : http://cpuboss.com/cpus/Intel-Xeon-X5650-vs-Intel-Core-i7-3720QM]

3. 갑자기 회사 서버가 좋아보이는 마법

4. 근데 회사에 서버가 미묘한 구성이라 무언가 한쪽으로 올인해서 쓰기 애매한 구성 ㅜㅜ

'개소리 왈왈 > 직딩의 비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한하게 피곤..  (0) 2019.04.09
어라 부품들이 많네..?  (0) 2019.04.06
오랫만의 퇴근길 일기 - 7호선 탈선사고  (0) 2019.03.14
7호선 탈선  (0) 2019.03.14
일단은 회사 서버 phase 1 일단락  (0) 2019.03.10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9. 3. 17. 18:50

자전거 튜브 2개

안장 가방 1개(파란색)

hexus 2 공구


몇개 산거 아니거 같은데 총 3.9만..

(hexus2가 2.2만이라는게 함정, 튜브 하나당 6천이었나? 가방 5천)


아무튼 뒷 바퀴 실펑크가 났는지 바람이 만땅으러 넣어놔도 하루만에 빠지니까

후다닥 가서 갈아야지 ㅠㅠ

Posted by 구차니

비싸네..

'개소리 왈왈 > 육아관련 주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루의 정신없는 끝  (0) 2019.04.14
똥개 피똥.. 토..  (0) 2019.04.13
3년치 인화 신청 빡세다..  (2) 2019.03.04
설 연휴 정산...  (2) 2019.02.06
으으 피곤..  (0) 2019.02.02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9. 3. 15. 21:33

회사에 두고 점심시간 30분이라도 좀 타려고 가져다 놨는데

5년 정도 타지도 못하고 햇빛을 쬐는 바람에 다 삭아서

부랴부랴 사둔거 하루에 하나씩 2일에 걸려서 테잎을 감음


처음 한거 치고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썩 나쁘지 않게 된 것 같은데

사진이 없네? ㅋㅋ 다음주에 찍어놔야지



일단은...

샾에 가서 타이어랑 튜브랑 브레이크 패드랑 살 수 있으만 사고

hexus 2는 조금 고민을 해봐야지.. 

Posted by 구차니

지하철에 한동안 안가서 방송이 나중에야 나오는데

7호선 수락산역 터널에서 탈선사고 났다고


부랴부랴 인터넷 검색하니 트윗으로 하나 뜬거 발견


아무튼 환승 전역에서 멈춰서 다른거 타고 가라는데

다리 상태가 안좋아서 환승도 못하니 그냥 버팅기고 있었고

5분 정도 대기후에 출발 해서 무사히 도착

Posted by 구차니

상봉역을 앞두고 못가는 중 ㅠㅠ

Posted by 구차니

서버 4개가 있는데 하나로 몰빵하고

(1. 서비스 돌리는 것도 없는데 쓸데없이 분산되서

2. 하드가 부족해서. 서버가 3대가 2.5인치 하드랙인데 16개 디스크 뿐임

3. 예산 문제로 하드 고장난다고 해서 바로 대응이 될 것 같지도 않아 예비 디스크를 확보해야 함)


RAID0의 악몽을 걷어내기 위해서 

SSD * 2 RAID1

SAS 10k 1.2T * 6 RAID6로 구성


이전에 SAS 10k 1.2% * 4 RAID5 에서 경험한 걸로는

VM 여러개의 IOPs를 처리하기에는 무리! 그렇기에 SSD로 일단은 VM을 때려박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몇번의 서버 이전끝에 겨우겨우 한 단락을 지은 것 같다.


이제 남은건..

svn / smb / vm(git, db) 전체 백업과 증가분 백업을 수행할 백업 서버 구성 및 운영과

UPS 사주세요 잉잉잉 인가?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자전거2019. 3. 10. 19:22

이번달 말까지만 하고 접으신다고

다행히도 다른데 취업되셨다는데, 2년 동안 적자였고

일년에 6개월 겨우 장사하는데 그나마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접는다는 분들이 꽤 있으시다고 하길래

저도 자전거 팔까 이러고 있었다고 미세먼지 때문에 탈수도 없고 라며 말을 흐리게 되었다.


머랄까.. 슬프네

미세먼지가 직종을 또 하나 없애게 될줄이야..



아무튼 거의 5년 만에 꺼낸 내 자전거

바 테잎은 다 삭아서 떨어지고,  바 엔드는 또 하나 어디론가 사라졌고 슬프네..

내일부터 회사에 두고 조금씩 타고

열심히 물 티슈로 닦아줘야지..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