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굿모닝~ (읭?)

핸드폰 수리하고,
들어오면서 스패너(?) 하나 구매하고

집에와서 쌓여있는 짐들 정리하고(으악 먼지!),
전에 만들었던 선반 다시 조이고
인터넷이 느려 항의 전화 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고 ㄱ-
동사무소 가서 거주지 이전하고
그리고 '고용지원센터'도 자전거 타고 뽈뽈뽈 갔다 왔는데 시간이 늦어서 내일 다시 -ㅁ-



먼가 회사 가서 앉아서 일하다가 퇴근하는것 보다
매우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느낌 -ㅁ-




그냥 다시 복직시켜주세요 제발 징징징 할까? ㄱ-
Posted by 구차니
오늘부터 백수 1일차!!
주말은 백수도 안쳐줘! (읭?)


6.26일부터 본격 백수가 된 구차니의 버라이어티한 (그럴리가!) 스토~~~~~오리
그런거 없음 ㅋㅋ
Posted by 구차니



토익!


사족 : 음.. 이제 직딩의 비애에서 백수의 비애로 카테고리 이름을 바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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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말년모드라 배째고 칼퇴를 하는 구차니군.
배가고파서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가려고 편의점에 들러
삼각김각의 배를 가르고 한쪽 비닐을 벗기는 순간

"이봐 젊은이 이거좀 도와주겠나?" << 잘 기억안남 ㅠ.ㅠ

행복한 표정으로 다른 한쪽을 벗기려고 하던 찰나인데..
왜소한 체력의 할아버지께서 네모난 정체불명의 박스에 들은 무언가를 들고 가시다가 help!를 외치셨다.

다른아가씨에게도 도움을 외쳤다가 외면한듯 하신데
김밥을 다 뜯기도 전이고 기꺼이 도와드리겠다고 했는데
하나들어 보니 무게가 만만찮다. 한 10kg?
일단 부피가 있어서 가볍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할아버지 께서 하나들기에는 모호한 무게

그래서 둘다 달라고 해서 한손으로 덜렁덜렁~
속으로는 끙끙 생각보다 무겁네 -_-


장례식장에 화환 배달하시는 분인데
인천에서 아들래미가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 하시고
지금은 어디서 회수해서 어디로 가는중이라고 어디로 가냐고 물으신다.

얼마전에 학원에서 6달 배워서 홈페이지도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홈페이지 주소와, 이메일(네바~ 네이버에욧! 라고 하고 싶었음 ㅠ.ㅠ), 그리고 전화번호를 알려주셨다.
다음번에 기회되면 놀러오라고 잘해주시겠다고.


일단 내가 종교가 무교라서 그런지
하나님 이야기 하는게 조금 귀에 따가웠지만 그래도 칠순정도 되시는 분께서
컴퓨터도 배우시고 그런다는 말에 부럽기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흐음..
그런데 굳이 도움을 받았다고 어떠한 연락을 통해 받아야 겠다 라는 주의는 아니지만..
조심스레(!) 그 분의 홈페이지 주소를 적는건 괜찮겠지 -ㅁ-?

[링크 : http://8827032.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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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손이 오그라들어서
개발도 안되고 머리도 멍하고..


무언가를 향해 움직여야 할때인데
막상 그 때가 오면 움직여 지지 않는건 왜일까?
항상 무엇을 사야 하는데 못사서 못한다라는 핑계를 대는건..
Posted by 구차니
파일명이 사라졌지만, 파일명에 유의
i'm not ok.PNG

메시지 추려내는 작업하다가 문득 Acroedit에 보이는 저 우울한 문구들...
Win32 프로그래밍 하는 분은 문득 깨달을지도?


ValueMeaning
MB_ABORTRETRYIGNORE
0x00000002L

The message box contains three push buttons: Abort, Retry, and Ignore.

MB_CANCELTRYCONTINUE
0x00000006L

The message box contains three push buttons: Cancel, Try Again, Continue. Use this message box type instead of MB_ABORTRETRYIGNORE.

MB_HELP
0x00004000L

Adds a Help button to the message box. When the user clicks the Help button or presses F1, the system sends a WM_HELP message to the owner.

MB_OK
0x00000000L

The message box contains one push button: OK. This is the default.

MB_OKCANCEL
0x00000001L

The message box contains two push buttons: OK and Cancel.

MB_RETRYCANCEL
0x00000005L

The message box contains two push buttons: Retry and Cancel.

MB_YESNO
0x00000004L

The message box contains two push buttons: Yes and No.

MB_YESNOCANCEL
0x00000003L

The message box contains three push buttons: Yes, No, and Cancel.


[링크 :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ms645505%28VS.85%29.aspx]

Posted by 구차니
조건상으로는 이래저래 중급기술자이다.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고(졸업하면서) 일한지 4년이 되어가니 말이다.
중급기술자의 경우 하루에 19만 248원이 기준 단가라고 한다.
시간당 7927원(일=24시간) 으로 계산이 되는군.

근데.. 이거대로 받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이표대로만 받으면 완전 부자되겠네 ㄱ-


[링크 : http://www.sw.or.kr/notice/view.asp?masteridx=1&idx=3940]



[링크 : http://www.sw.or.kr/pds/view.asp?idx=4481&masteridx=27]

Posted by 구차니
물론 난 중간에 끼인 세대로서
일단은 취업을 했고,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80년 중후반 세대처럼 죽네사네 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해서 90학번 이전 세대 처럼 몇백주고 pc 학원 다녀서 전산실 취업하고 띵까띵까 노는 세대도 아니고


솔찍히 환경적인 면이라던가, 배워야 하는 정보의 양에서
현재의 아이들은 과거의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들보다 엄청나게 많다.
사회/기술은 발전해가고, 그로 인해서 점점 후대에 태어난 사람은
배워야 할건 많고, 기술의 발전속도는 더더욱 빨라지는 상황에서
인간이 받아들일수 있는 정보의 양은 한계가 있고, 습득할수 있는 양의 한계는 더욱 좁다.

90이전 학번들의
"우리때는 정보도 없고, 혼자서 맨땅에 헤딩해야 했어. 그에 비하면 너네는 인터넷도 있고 좋잖아~"
라는 드립을 듣고 있으면, 수긍보다는 짜증이 밀려온다.
"아 예. 그러셨쎄요? 맨땅에 헤딩할 시간도 있었고 좋으셨겠어요~"
라고 밖에 카운터를 날릴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천천히 기술이 개발하던 시기에 헤딩도 해서 답이 나올수준의 기술들.
그에 비하면 배우는 입장에 그들의 수준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보통'이라는 수준의 높이.
진심으로 묻고 싶다.

당신들이 c언어 기본도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금의 아이들 처럼 시작해서
어느정도 높이 까지 올라갈수 있겠는가? 지금의 88만원 세대들에게 70년대 헝그리 정신만으로
얼마나 기술을 습득하고 단기간에 배울수 있겠는가?


지금 아이들도 충분히 빡시다.
쓰지도 않을 쓸데없는 정보들에 묻혀
그리고 앞에 사람들이 배워왔던 그리고 장시간에 축적해온 기술들을 단시간에 흡수해야 하는데
그정도로도 충분히 이미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더 짐을 지으고 싶어 하는건가?


물론, 나역시 한때는 환경이 지랄맞아도
그 사람의 생각이 옳곧기만 하다면, 살인자 마을에서 성자가 날수도 있고,
환경이 나쁘다고 해서 나쁜 아이가 된건 그 아이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돌이켜 보건데 내가 있었던 환경들이 나쁜건 아니었고
정말 진심으로 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그때는 싫었던 것들이
지극히 정상적이고 소소한 일상이었고, 그 속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랐다는걸 이제야 꺠달았을때
나의 그러한 생각들은, 내가 그만큼 미숙했기 때문이었기에 나온 그릇된 판단이었기 때문이다.



요약 :
당신들은 기술발전도 느린 시절부터 차곡차곡 배워왔지만,
지금의 아이들은 만렙과 싸워야 하는 1렙 초보이고, 당신들의 수준에 이르기 위해 필요로 하는 시간이
당신들 보다 상대적으로 적고, 배워야 할 것은 많다.

캠퍼스의 낭만?
웃기지도/ 좆까지도 말라고 그래라. 지금의 캠퍼스에 낭만이 있는가?
이미 경쟁으로 인해 피로 얼룩진 전장일 뿐이다.

당신들의 게으름으로 인해 다음세대들이 피를 더 흘리는 것을
왜 나약하다고 떠넘기기만 하는가?

[링크 :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13894&page=2] 허약한
[링크 : http://www.devpia.com/MAEUL/Contents/Detail.aspx?BoardID=69&MAEULNO=28&no=13909&page=1] 나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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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CPU 쿨러를 들어내고 나서 찍은 사진..
3년만에 이정도 밖에 안쌓인거면 다행인건가?

아무튼, 쿨러 몇개는 거의 고장나서 기름 칠해주고 돌리니
뱅글뱅글~ 졸라 조용한 내 자리!
Posted by 구차니
출근시간이 항상 일정하다 보니, 지하철에서 보는 사람은 항상 같은 시간에 보게된다.
환승역에서 항상 타는, 유모차와 아주머니 그리고 꼬마아이.

전에는 못봤는데, 이 꼬마아이 안경도 꼈다. 완전 동그란 녀석으로.
벌써 저 나이에 안경을 껴야 하나? 라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아주머니께서 유모차를 들이밀고 반대편 문으로 주차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안전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를 부모 편하려고 가둬두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지하철에 들어왔으면 좀 유모차에서 꺼내 눈을 마주보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
마침 아이가 벽만보고 있기 지루한지 칭얼대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아이를 꺼내는 엄마.


최첨단 기술, 안전한, 초경량 이런 수식어가 붙었을 법한 비싸보이는 외제 유모차와
벽만 보고 있어야 하는 아이
그리고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던 부모와 아이

이러한 것들이 웬지 모르게 씁쓸하게 느껴지는 아침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