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키보드 사는데 택배비 따로 붙어서 못사는게 바로 직딩.. OTL


결론 : 하아.. 내가 왜 미친듯이 이번년도 적금을 부어서 그지가 되었을까 ㅠ.ㅠ
Posted by 구차니
지를려고 하니 이넘의 택배가 왜 묶음 배송이 안될까 -_-
이런 저런 이유로 일단은 지름신 튕겨내기!
Posted by 구차니
일단 컴퓨터 두대 포맷

노트북 밀고
데탑 메인보드 교체 후 포맷
그리고 파일정리 -_-

못쓰는 PCMCIA 랜카드는 봉인해버리고
지름신 목록 작성하기(!?)



할일이 많구나..
그래도 다음달을 맞이해서 리부팅 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정리가 필요한 시기인듯...
Posted by 구차니
엄마 + 아빠의 콤보로는 명박이 싫어! 가 먹히는데
(엄마 + 외삼촌) + 아빠 콤보는 박정희 까지 나와서 견디기가 힘든데..


머 각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혹시 기성세대들이 다음 세대를 탐탁치 하는 이유가 자신들이 해온것을 반대하기 때문이 아닐까?
다르게 보면 자신들이 해온것들을 부정하는 것이 되고 이것은 즉, 자신들의 행위들이 무의미했다는 것이 되니
그리고 우리는 이만큼 해냈는데 이정도면 완벽하지 않냐? 더이상 멀 어떻게 좋아지게 하냐?"

라는 의미가 함축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 결국은 돌고 도는 걸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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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입사한지 6달



그래서 일까?
관두고 싶어진다 -_-



3,6,9의 법칙은 무섭다니까 =_=
Posted by 구차니
생각해보니 최악의 출장

순수 비행기 이동시간 대략 50시간 이상 소요
2박 3일간 숙박
잘 계산해 보면 이동시간이 숙박시간보다 길 기세..


그리고 공항도 12시 이후에는 문을 닫는다는걸 깨달은 첫 출장 -_-
00:40분 비행기인데 공항 도착하니 오후 10:30분
식당 닫음 (밥 먹고 왔으니 이건 괜찮아)
면세점 닫음 (난 살거 없으니 이것도 괜찮다고 쳐)
환전소 닫음 (이거 매우 화가나!)



결론 : 돈도 없고 이동시간만 죽어라 오래 걸리고 환경적인 면으로는 최악의 출장 -_-
결론2: 어떻게든 살아돌아왔음 -_-
Posted by 구차니

마음은 그렇지만, 몸은 2시간 밖에 못잤다고 아우성 치면서
아 몰라 그냥 잠이나~! 이렇게 소리지르는 중 ㅠ.ㅠ


한국에 돌아가서 부활하고 복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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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상파울로 - 도하 04:20분
도하 - 인천공항 01:40분


비행기 탑승시간이 죄다 이따구인데... -_-
그냥 탈출포기하는게 나을려나? OTL orz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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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비행기로만 순수하게 24시간을 날아온 동네
덥습니다 -_-





+
생각보다 상파울로는 이국적이지는 않은듯.
어쩌면 서울이 역설적으로 이국적이기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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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용어만 보면 무슨 컴퓨터 용어 같아 -_-
ALT 키랑 XST XSLT 이런 XML 관련 용어 ^^;

두 수치 모두 정상수치는 0~40 IU/L 이고
AST는 근육에서도 나와서 신뢰하기 힘들지만 ALT는 간에서 주로나와서 믿을만하다고 하는데..
솔찍히 사람마다 지식인에 올라온 수치를 보면 편차가 커서
40까지가 정상이다 라고 하기에는 오히려 이상해 보일정도로 높은 수치들이 보인다 -_-

아무튼 40까지가 정상이라니 낮추도록 몸을 챙겨야지 머..
콜레스테롤로 140~240mg/dl 가 정상인데 257로 약간 높고

머.. 초초초초초고도 비만인거 치고는 건강하게 나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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