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서 돈 안쓰고 출장기간 동안 놀수(?) 있다는 점

차비도 굳고~
밥값도 굳고~

쪼아쪼아~




그래도 숙소는 정말 OTL
Posted by 구차니
구차니 패닉이라고 적을려다보니... 전에 적었던거 같아서 다른 제목으로 끄적끄적.


문득 친구 1과 친구 2와 이야기 하는데
내가 하고 싶은게 머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지금 딱히 하고 싶은건
USB 카메라 사서 영상 인식 openCV라고 한번 돌려보는거
AVR로 서보모터 제어하는거
그리고 자전거 타고 좀 싸돌아 다니는거
그리고 잠시 쉬고 싶은거


요즘에는 집에가서 게임한다고 많은 시간을 빼앗기면서
게임안하고 하면 될 것들을 이렇게 고민하는 걸 보면 참.. 바보 같기도 하고..

그래도 쉬고 싶다라는 생각과 함께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는건 왜일까..
필드에서 조금 굴렀다고 거만해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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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사회도 군대와 같아서 짬밥이 부족하면
최선을 다해서 경력이 안되니 어쩔수 없다는 듯한 눈초리로 본다.


내가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찾아보고 고생을 했는데
왜 그걸 못하냐고 구박하기만 하는걸 보면 후우...
Posted by 구차니
웬지 가입해서 추천누르고 싶었어 ㄱ-

[링크 : http://todayhumor.paran.com/board/todaybest_view.php?no=243804&page=2&ask_time=1251164793]
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5.1채널 앰프


갑자기 지르고 싶어지는게 첫번째 문제
그리고 앞으로 내 자리에 온 이상 내가 테스트를 맡게 될꺼라는 두번째 문제








이래저래 좋지 않아 ㄱ-
Posted by 구차니
오늘은 제헌절이다.
머.. 제헌절을 위로하기 위해 비가 내려주는걸까..







아무튼 오늘은 The one 께서 시비를 걸어주신다.
솔찍히 개발자들이 꼬물꼬물 하면서 멀 하는지 알수가 없고
그래서 대부분은 껍데기를 마지막에 씌우는데, 하도 이걸 뒤집다 보니
prototype 개발방법론으로 외형 + 기능구현을 우선으로 하는데

왜 그렇게 두번 만드냐. 처음부터 확실하게 해서 구현하면 좋잖아
내가 처음에 이야기하려다가 안했는데 말이야


라고 한마디 하고 사라지는데
솔찍히 처음에 부터 이런이런 기능으로 이런 순서로 작동이 되면 좋겠다 정도만 말해줘도 편할텐데 하는 말이라고는
"oo 프로그램 처럼 작동하게 만들어"

머.. 이건 윈도우고 우리는 리눅스잖아요~ 라는 궁색한 변명 보다는
그냥 침묵을 지키는게 낫긴 하다만..
솔찍히 짜증나고 열받는다.

그렇게 쉬워보이고 별거 아니면 직접 만들던가 하지
왜 The one을 하고 계신지 말이다.
Posted by 구차니
선풍기가 돌아간다.
모니터를 보면서 왼쪽의 선풍기가 바람을 쐬어준다.

어디선가 음악이 들려온다.
다른 악기들은 없이 마치 드럼으로만 곡을 쓴 것 처럼

음악을 틀어 놓을 사람도 틀어 놓은 적도 없는데 멀까?








아.. 선풍기 마찰음이 그렇게 들린거구나..
Posted by 구차니
개발업체의 비애라면 비애인데..
셋트를 열어놓고 전기도 대충 연결해서 쓰다보니..
심심하면 감전이요 뻑하면 차단기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을 한다.

그래도 요 한달간은 감전도 안당하고 잘 버티고 있었는데...
오늘은 외부에서 소개겸 테스트 보드 보여준다고 와서 전원을 넣는순간

딸깍

전원이 내려가는 소리는 들리는데 불은 켜져있다.
흐음..

3
2
1


으악!!!

밖에서 컴퓨터 꺼졌다고 난리법석
게다가 전화는 K사의 VoIP폰.. ㄱ-


아무튼.. 오늘의 교훈 - 전기 조심
Posted by 구차니
시스템 관리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전 컴퓨터 켤줄만 아는데...ㅋㅋ

하하하 그게 개발자입니다 OTL
아 갑자기 저번에 쓴 릴레이 울궈먹고 싶어지네 -ㅁ-!

2009/06/23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릴레이] 프로그래머는 뭥미?

Posted by 구차니
맛탱이가 간 컴퓨터가 3대 있다. (물론 회사에)
아무튼, 한분이 집에 그래픽 카드 맛이 갔다고 하셔서 남는거 드렸더니

"머야 다 터졌잖아!!!"


그래서 봤더니... 캔타입 캐패시터 위로 터지고 아래로 터지고...



그래서 니가 그렇게 메롱했구나 ㄱ-
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