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에 해당되는 글 8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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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3.20 비오는 사무실에서 4
  3. 2010.03.17 직업병 - 안구인식
  4. 2010.03.10 오늘 일이 안되는건 2
  5. 2010.03.03 직장일기 - 20100303
  6. 2010.02.24 일하기 싫어서 미친짓!
  7. 2010.02.21 회사에 나갔다. 8
  8. 2010.02.19 아프다고 쉬어놓고 왜 일을 안해?! 6
  9. 2010.02.16 내가 잘하는건 멀까? 6
  10. 2010.02.12 즐겁지 많은 않은 설 4
Ep 1.
웬 키도 크고 삐적마른 거무죽죽한 외국인이 서명을 부탁하는 걸로 보이길래
먼가 하고 봤다가 얼결에 만원 기부

[링크 : http://bev.org.in/]
인도 아이들에게 만원이면 몇끼분의 돈이 될까?

그런데.. 그 사람은 진심이던 영업용(?) 이던 간에 마음을 담아
God Bless you~ 라고 했는데, 줬던 돈 다시 빼았거나
god hate us. 라고 하고 싶었던건 무슨 심통일까..



Ep 2.
지하철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아가씨(!)가 자꾸 나를 힐끔힐끔 쳐다본다.
길물어 보려나? 하고 멍하게 가고 있는데
유도 미사일 처럼 갑자기 날아온다.
"아차!"

회피를 하기에는 3m도 안되는 거리고 ㄱ-
항상 그러하듯 2인조 아가씨 조합이라 무시하고 빨리 벗어나는게 상책!

아무튼, 생각을 해보니.. 대학교 가면서 샀던 옷들을 아직도 입고 있으니
학생으로 보이는게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날 어리게 봤다는 뿌듯함 보다는
헐.. 요즘애들이 이렇게 삭았나?
요즘 애들 만큼 내가 삭아보였나? 라는 쇼킹상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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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macosx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까?


ma cos x
macos x
mac osx
mac os x

수학과 컴퓨터와 상표가 뒤석인 인지능력 OTL
[링크 : http://download.videolan.org/pub/videolan/vlc/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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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눈이 와서 그런걸꺼야




그렇게 믿고 싶을뿐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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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이번에 컴퓨터 박살나서 새로 구매했다가 설정한다고 똥줄좀 탔는데.
아무튼, 센트리노 1.7GHz 노트북에서 하다가, 듀얼 코어로 넘어왔는데.
우리 개발하는건 규모가 작은 편이라 티가 별로 안난다.

1분 컴파일 하던게 40초로 줄어봤자... 티가 나야 말이지 ㄱ-

아무튼!
커널 컴파일 하신다고 소장님 전에 알려드린 make -j 옵션을 확인하시고
make clean
make
실행!


예전 같으면 한 30분 걸리던 녀석..
3분만에 끝났나? ㄱ-



소장님 : "헉? 벌써 끝난거야? 이상한데.. 아닌거 같은데 먼가 찜찜해"
구차니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빠른게 좋은거죠 ^^;



사족 : 한페이지 넘는 cc 들에 입이 쩍!
        (cc는 c compiler로 make 시에 컴파일을 위해 호출된다. 다르게 말하자면 동시에 20~30개가 넘는 녀석이 컴파일 중)
        bogomips 로만은 1200(1.7Ghz) 5400x2(E5400) 일단 기본 스펙만으로는 9배 차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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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Python 이라는 녀석을 타겟보드에서 컴파일했다!


한시간 넘게 걸리네 -ㅁ-?
(탱자탱자~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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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문이 잠겼다.
돌아왔다.




뭥미!??!?!!?


4층 밖에 안되는 건물이지만
그래도 입주한 회사도 여러개인데
일요일에 안열꺼라고 전~~~혀 상상도 못하고
회사에 일좀 하러 갔더니 문이 잠겼다..

아무것도 못하고 집으로 터덜터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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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부활 패널티입니다~



이러면 맞겠지? -ㅁ-?
(와우 해보신분만 공감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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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
요즘에는 슬럼프를 넘어서, 자기비하로 가고 있다.

"내가 잘할수 있는게 멀까?"
"내가 지금하는게 잘하는걸까?"

세상은 넓고 날고기는 사람도 많은데
그에 비하면 난 정말 능력도 없는건데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주눅들어서는 더 나아갈수도 없지만..

지금은 단순히 지친걸까
아니면 겁이나서 엄마 등뒤로 숨고 싶은걸까?




컴퓨터를 좀 한다고 자부하는 편이었지만
막상 일자리를 보면서
이건 내가 해본적이 없는건데..
내가 잘할줄 아는게 머지?
이직하려니 가능한 직종이 없네.. 이런 회의만 든다.


누나가
"일단 던지고 그쪽에서 뽑으면, 키우던 어떻게든 쓰겠다는거니까 니가 고민할 필요없어"
라고 하지만. 글쎄.. 딱히 잘하는건 없지만 그렇다고 못하는것도 없어요 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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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의 족쇄  (0) 2010.02.03
Posted by 구차니
딱히 쓸게 없어서 일지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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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