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실하게 쓸줄은 모르지만..
아무튼 이더리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필터링을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수 많은 패킷중에 원하는 내용을 골라내야 하므로 필터링 방법이 복잡해 질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wireshark에서 필터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위에 보면 filter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display filter 부분이다.
이와는 별개로 capture filter 라는 부분도 있는데,
필터사용 방법은 동일하나,
네트워크 데이터 량이 너무 많을 경우에는 capture 필터로 한번 걸러내고
display filter로 두 번 걸러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capture 필터는, 캡쳐시에 걸러내주는 역활을 한다.



display filter와 capture filter를 클릭했을때 나오는 다이얼로그 윈도우로
사용하는 문법과 내용은 동일하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아래의 filter string이다.

예를들어 위에 나온 내용처럼
특정 프로토콜만 보고 싶거나, 특정 프로토콜을 제외하고 다른 것을 보고 싶을 경우,
필터를 사용하게 되는데,
"프로토콜은 소문자" 로 적어주고
보고 싶으면 프로토콜 이름만 (예, arp)
보고 싶지않으면 not 프로토콜 이름으로 적어주면 된다. (예, not arp)

그리고 조건을 붙일때는 or , and 로 조건을 붙여주면 된다.

'프로그램 사용 > wireshark(ethere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wireshark winpcap 설정하기  (0) 2024.06.17
linux cooked capture  (0) 2023.09.04
wireshark에서 DHCP 캡쳐하기  (0) 2011.10.05
ubuntu에 ethereal(wireshark) 설치하기  (0) 2009.07.04
ethereal -> wireshark  (0) 2009.07.04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영화2009. 7. 5. 00:15
솔찍히 애인이 영화예매해서 보겠다고 하는 바람에 봤지
포스터와 내용을 알았으면 전혀 보지않았을 영화 '킹콩을 들다'를 보고왔다.



솔찍히 유명인도 안나오고, 항상 대박을 내지 못하던 이범수에
제목도 촌시럽게 "킹콩을 들다" 그리고 영화관 가서야 애인이 말해주던
"스포츠 영화"라는 사실에 기대 하나~~~~도 안하고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사진은 대한늬우스 입니다 - 상상만 하세요 자세한 건 "언론사 링크" 참조

"아 뉘미!" << 대한늬우스
로 시작한 "킹콩을 들다"는 초반에는 정말 쏘우를 방불케하는 (응?) 잔인한 모습으로 시작을 한다.
(개인적으로 어웨이큰 보다가 소름끼쳐서 못봤다. 그렇게 피 튀기는것 보다 저런식으로 묘사하는게 난 더 고통스럽고 실제로 내가 느끼는것 처럼 되는 바람에 정말.. 괴롭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인 성향이니 잔인하지 않고 리얼하다고 표현하겠다)

그리고 나서 계속 배꼽을 잡다가
심각해졌다가
다시 배꼽을 잡다가
눈물이 펑펑 끊어지지 않게 만들다가
감동에 찡해서 또 다시 눈물을 쥐어짜게 만든다.

내용은 스포일링이 되므로 생략 -ㅁ-!
솔찍한 심정으로는 정말 대박이니 내용을 말해주기 싫다!! 영화관 가서 보라! 라고 하고 싶다.


[공식 : http://www.kingkong2009.co.kr/index.htm]


사족 : 개인적으로 우생순이 약간은 떠올랐지만, 우생순의 감동보다 100배 정도의 파괴력이 있다.
         우생순에서는 약간 눈물 1g 정도 나온 정도였는데, 이번 영화는 아주 펑펑울었다.
         극장에서 앞에서 4번째줄에 애인과 단둘이 앉고, 6번째 줄 부터 사람들이 가득있었기 망정이지 =ㅁ=
         아무튼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는 영화 끝난뒤 만든사람들 목록이 흐르는 동안의 자막들과
         실제 배경이 된 선수들의 사진들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잔잔한 여운을 남겨주었고
         솔찍히 블럭버스터에 밀려 그리 흥행하지 못하고 묻혀버리게 될지 몰라도
         진심으로 돈 아깝지 않을테니 영화관으로 가서 이번주에는 영화 두편 보라! 고 하고 싶을정도이다.
         상영시간 2시간 20분이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웃음과 감동을 버무려 놓았지만

         이 영화가 아쉬운 것은
         빛바랜 이름 "킹콩" - 솔찍히 요즘 애들이 킹콩을 알려나?
         그리고 영화는 좋지만 항상 흥행하지 못한 배우로 기억된 이범수.
         그리고 블럭버스터에 끼여버린 상영 스케줄
         마지막으로 우리에게는 손길이 잘 가지 않는 스포츠 영화라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심으로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고?
         사람 많은데서 울면 쪽팔리잖아 ㄱ-


사족2: 여주인공 격인 조안은 영화를 보면서 최진실이 신내림한게 아닐까라는 착각마저 들게 하는 얼굴과 연기력을
          보여준다. 매우 기대되는 신인(이 아닐지도?)이다.
          근데.. 항상 그렇듯이, 왜 이렇게 악역은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싱크로가 맞아서 죽이고 싶을까? ㄱ-

사족3: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12점을 주고싶다.
          엄마가 남자는 울면 안된댔는데 ㅠ.ㅠ

'개소리 왈왈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대표 (2009)  (4) 2009.08.18
영화 - 해운대 (2009)  (6) 2009.07.25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 2009.06.06
Terminator Salvation - 터미네이터4 (2009)  (6) 2009.05.23
칫솔물고!  (0) 2009.04.27
Posted by 구차니
$ sudo apt-get install ethereal
패키지 목록을 읽는 중입니다... 완료
의존성 트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상태 정보를 읽는 중입니다... 완료
ethereal 패키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패키지가 참조하고 있습니다.
해당 패키지가 누락되었거나 지워졌다는 뜻입니다. 아니면 또 다른 곳에서
패키지를 받아와야 하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패키지가 대체합니다:
  wireshark
E: ethereal 패키지는 설치할 수 있는 후보가 없습니다

2009/07/04 - [프로그램 사용] - ethereal -> wireshark

상표권 문제로 ethereal은 wireshark로 대체 되었고, 그런 이유로 우분투에서 설치하기 위해서는
시냅틱 패키지에서 ethereal로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

ethereal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 sudo apt-get install wireshark

그리고 실행시에는 wireshark (as root)로 실행을 해야지 장치목록이 제대로 뜬다.
이러한 장치는 root 권한이 없으면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root로 구동을 해야한다.
Posted by 구차니
2006년도에 상표명 분쟁으로  ethereal이 wireshark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Wireshark is a free packet sniffer computer application. It is used for network troubleshooting, analysis, software and communications protocol development, and education. Originally named Ethereal, in May 2006 the project was renamed Wireshark due to trademark issues.

[링크 : http://en.wikipedia.org/wiki/Wireshark]

가장 잘 알려진 네트워크 프로토콜 분석기인 Ethereal이 Wireshark로 개명되었습니다. 핵심 개발자가 다른 회사로 가면서 기존 회사가 Ethereal을 상표명으로 등록하였는데 기존 회사가 해당 상표명을 계속 유지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링크 : http://kldp.org/node/71004]

아무튼, 이제 ethereal은 잊고 wireshark를 기억해야겠다 ㅠ.ㅠ
Posted by 구차니
(이중적인 의미로) 매우 기대됩니다.

사진은.. 언론사 딴지가 겁나서 올려놓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스샷의 느낌은.. (분석해놓은 분들도 많지만 그런걸 떠나서)
그냥 WinXP나 Vista에다가 테마를 만들어서 자기네 UI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다른 분이 알려주신 NV 코덱이랑 비슷한 절차를 겪는거 같은데... 쩝..
Posted by 구차니
- 조금 더 조사해보고 다시 써야함 -

libjpeg를 이용하여 jpeg를 변환하는데 다른건 잘되길래
테스트 하기위해 gimp에서 grayscale로 변환하였고, 데이터 상으로는 8bit 이미지로 출력이 되었다.
막상 화면에 뿌리려고 보니 기본 루틴이 24bit라서 이상하게 나오는데,
나오는 모습을 보니 묘하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grayscale이니 1byte 단위로  gray만 출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흑백 bitmap은 구조가 어떻게 되려나?


jpg(좌) bmp(우)


회색 이미지는 GIMP에서 jpg를 grayscale로 변환후, bmp로 저장한 것이다.
이 파일 내용을 보니, 헤더 다음에 위와 같이 000 111 222 이런 식으로 반복되는 것이 있는데,
bitmap은 별도의  grayscale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256 indexed color로 저장이되며, 결국 "팔레트로 표현"이 된다.

Posted by 구차니
개소리 왈왈2009. 7. 3. 15:41
요즘에는 많은 생각이 든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는 무엇을 해야 것인지

노골적으로 이야기하면, 결국에는 돈벌어 먹는 이야기이고,
고상하게 말하자면,



사춘기 일려나?


뜨문뜨문, 이러다가 내가 무로 돌아가지 않을까 라는 불안감 속에서
그래도 지금 할 수 있는건, 지금까지 해왔던 방향으로 직진하는 것 뿐
어둠속으로 한걸음일지라도 나아갈 수 밖에 없다.



노골적으로 다시 이야지하자면..
지금 내가 하는 이 짓으로 얼마나 돈을 더 벌어 먹고 살지 걱정이 되고,
내가 과연 잘하는 것인지, 자신있는 건지도 의문이 든다.
그리고 앞으로의 이 직업의 미래
그리고.. 어떻게 보면 컴퓨터 전문가 혹은 개발자로서의 범용성도 걱정이 되고..

많이 벌고 적게 벌고 보다는, 얼마나 내가 이일에 기쁨을 얻을수 있는가 라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취업을 일단은 돈을 버는 쪽으로, 취미는 별도로 하는 방향으로 결정한 순간 어쩌면
이 괴리감은 점점 커져만 갈 수 밖에 없는 모순에 빠졌던 거겠지만...
그렇다고 다 때려치우고 백수로 가기에는 쓸데없는 자존심따위가...

어쩌면... 모든걸 버리고 무로 돌아가기에는 너무 어른이 되어버린걸까?

'개소리 왈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핸드폰 진동소리  (4) 2009.07.09
티맥스 실황중계  (2) 2009.07.07
외장 하드 도착!!!  (0) 2009.07.02
구글/티스토리 방문자수 누굴 믿어야 하나?  (4) 2009.07.02
지하철에서 멋진 글귀  (2) 2009.07.01
Posted by 구차니
프로그램 사용2009. 7. 3. 11:55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변화는 탭에 +가 생겼다는 겁니다!!!
예전에 잠시 크롬을 사용할 때 부러웠던 부분이었는데 말이죠 ㅋ


아무튼 현재까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_+!
(이전 버전에는 탭 우클릭 새 탭/ 혹은 Ctrl-t를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Posted by 구차니
시스템 관리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전 컴퓨터 켤줄만 아는데...ㅋㅋ

하하하 그게 개발자입니다 OTL
아 갑자기 저번에 쓴 릴레이 울궈먹고 싶어지네 -ㅁ-!

2009/06/23 - [개소리 왈왈/직딩의 비애] - [릴레이] 프로그래머는 뭥미?

Posted by 구차니
새로산 하드로 노트북을 교체 하려고 했더니...
나사가 잘 안풀려서 억지로 돌려댔다.


그랬더니!!!!
드라이버가 이가 나가네... OTL
도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나사지? 꿈적도 안하는 대단한 나사..


아무튼.. 주말에나 포맷해야겠다.
인식은 하니 머.. 느긋하게 -ㅁ-







하드는 여는 순간 헉!
이럴수가!!! 이런 먼가 저렴해 보이는 저 문구들!!!! OTL
Posted by 구차니